×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코로나19 구제에 1000만달러 기부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리지워터의 레이 달리오 회장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제를 위해 1000만달러(한화 약 116억원)를 기부했다. 이 돈은 베이징대 제일병원 등에 지원된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달리오 회장의 자선단체와 브리지워터는 이런 액수를 내놓겠다고 e-메일 성명을...
2020.02.18 09:56
코로나19가 앗아간 회복 모멘텀, 불황 위기 내몰리는 日·獨
일본과 독일 등 글로벌 주요 경제 강국의 경기가 흔들리고 있다. 일찍이 경기 침체 신호가 감지됐던 이들 두 국가의 경제 상황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라는 악재를 맞으면서 회복의 기대마저 사라진 분위기다. 전문가들은 이제 일본과 독일의 “불황은 불가피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
2020.02.18 09:46
재택근무 아닌 재택감금?…홍콩 직장인들 스트레스 고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가 이어지면서 홍콩 직장인들이 일과 함께 가정의 평화도 함께 지켜야 하는 이중의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은 지난달부터 대부분의 직장이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있다. 휴교령도 내려졌다.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해...
2020.02.18 09:36
이민자 감소하니 임금 늘어?…美 경제엔 득보다 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자국민 일자리 감소 등을 이유로 이민에 깐깐한 정책을 펴고 있는 가운데 이민자수 감소는 장기적으로 임금 하락으로 이어져 결국 미국 경제에 손해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8일 영국 경제잡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작년 순이민자수는 59만5000명으로 지난 10년간 가장 적...
2020.02.18 09:26
中 코로나 98명 추가 사망…WHO “中 확진자 감소, 해석 조심해야”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하루사이 98명 늘어나면서 누적 사망자수가 18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도 1800여명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눈에띄게 줄고 있다. 1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0분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코로나...
2020.02.18 09:22
[속보] 中 코로나 93명 추가 사망, 1800명 넘어서…확진자수 증가 둔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중국 사망자수가 93명 늘어나면서 누적 사망자수가 1800명을 넘어섰다. 확진자도 1800여명 증가했으나 증가세는 눈에띄게 줄고 있다. 18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 현재 중국 31개성과 중화권(대만, 홍콩, 마카오)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2020.02.18 08:26
‘기후변화와의 전쟁’에 쓰라…베이조스 11조 기부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기후변화와의 전쟁을 위해 사재(私財) 100억 달러(한화 약 11조6000억원)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이번 여름부터 과학자와 활동가 등이 지구를 지키는 데 (필요한) 자금을 내...
2020.02.18 07:30
日크루즈선 '코로나19' 감염자 99명 추가…총 454명
[헤럴드경제]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17일 9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3일 요코하마항에 정박한 이후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자는 모두 454명으로 늘었...
2020.02.17 19:38
中 최대 연중 행사 '양회', 코로나19에 연기될 듯
[헤럴드경제]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매년 3월 초 열리는 중국의 연중 최대 정치 이벤트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인민정치협상회의)'가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신화통신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가 이달 하순 상무위원회에서 제13기 전인대 제3차 회의 연기 결정...
2020.02.17 17:52
中 1월 천연가스 소비 2년만에 감소…2·3월 소비량 더 감소 전망
중국의 지난 1월 천연가스 소비가 월간 단위로 2년 만에 감소했다.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정부 산하기관인 충칭석유천연가스거래소는 지난달 중국의 천연가스 소비량이 316억㎥로 작년 동월 대비 1% 줄었다. 이는 도시 가계와 화학업체 수요가 늘었지만, 기업체들과 발전소들의 수요가 각각 14%와 10% 급감한 데 따...
2020.02.17 16:05
5521
5522
5523
5524
5525
5526
5527
5528
5529
5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