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580년전 페스트 창궐 때 헨리6세처럼…“키스 말라” 유럽국 늘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형)’ 공포가 유럽에서 전통적으로 통용돼 온 키스·포옹 등의 애정섞인 인사법도 바꿔 놓고 있다. 싱가포르·이란·러시아·인도 등의 보건당국이 이런 행동을 금하라고 한 전례를 따르는 형국이다. 코로나19의 유럽 내 전...
2020.02.27 09:04
중앙임상위 “코로나19 경증환자, 자가격리 치료 전환해야”
[헤럴드경제] 의료계가 증세가 가벼운 환자들을 자가격리 치료 방식으로 전환해야한다고 제언하고 나섰다. 이를 통해 한계가 있는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운영, 추후 환자가 늘어나는 상황을 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오명돈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은 26일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증세가...
2020.02.26 19:27
中 언론 “한국인 입국 통제, 배은망덕 아니다”
[헤럴드경제] 중국 관영매체가 중국 내 일부 지역이 시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한국과 일본에 대한 입국 통제 강화조치가 배은망덕한 행위가 아님을 강조하고 나섰다. 글로벌 타임스는 26일 논평에서 “중국 인터넷상에서 코로나19 초기 단계에 도움과 지지를 준 한...
2020.02.26 18:19
“민주당원도 아니면서!”…‘무소속’ 샌더스 피소
[헤럴드경제]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선두로 나선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불법으로 경선에 참여했다며 소송을 당했다. 25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주민 2명은 샌더스가 무소속이기 때문에 민주당 경선에 참여해선 안된다며 지난 23일 레온 카운티 순회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
2020.02.26 15:08
[글로벌인사이드]열기구 위에 사람이? 프랑스서 최초의 기네스 기록 경신
[헤럴드경제=뉴스24팀] 열기구의 곤돌라 안이 아닌 대형 벌룬(풍선) 위에서 하늘을 누빈 프랑스 청년이 있어 화제입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일 온라인에서는 26세의 겁 없는 청년 레미 우브하(Remi Ouvrard)가 21일 프랑스 남서부의 아름다운 소도시 샤텔로의 상공에서 열기구의 꼭대기에 서서 비행을 지속해 기네...
2020.02.26 14:56
“한국·호주, 코로나19 경제 충격 가장 커…中 연관성 때문”
중국을 제외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가장 큰 아시아 주요 국가는 호주와 한국, 대만, 싱가포르, 태국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6일 로이터통신이 지난 19~25일 경제전문가 77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아시아 주요 국가들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영향에 대한...
2020.02.26 14:42
베트남 호찌민市도…대구·경북출신 韓人 신규노동허가 중단
베트남 남부의 경제 중심지 호찌민시가 대구·경북 출신 한국인에게 신규 노동허가서 발급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베트남뉴스통신(VNA)이 26일 보도했다. 응우옌 타인 퐁 호찌민시장은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지난 21일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는 “조만간...
2020.02.26 13:43
‘고령국’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산에 노인 안전 우려
이탈리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많은 이탈리아가 코로나19 확산에 더욱더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코로나19에 노인과 기저질환환자가 취약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탈리아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하는 지...
2020.02.26 13:21
“日, 韓 대구·경북 체류 외국인 입국 거부 방침”
일본 정부가 한국의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 체류한 이력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거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아베 신조 총리가 본부장을 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이같은 방침을 공식 결정한다. 일본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중...
2020.02.26 11:29
‘디즈니 왕국’ 건설 아이거, 전격 CEO 사퇴
마블과 폭스 등 굵직한 인수 디즈니 성장을 주도한 밥 아이거 최고경영자(CEO)가 25일(현지시간) 전격 사퇴했다. CNBC방송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아이거는 전날 CEO자리에서 즉각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후임으로는 디즈니 테마파크 사장인 밥 체펙을 임명했다. 다만 그는 원활한 경영 인수를 위해 2021년 말까지 이사회 의...
2020.02.26 11:26
5511
5512
5513
5514
5515
5516
5517
5518
5519
5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