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트럼프, 보건 당국 “사회적 거리두기 필요” 조기경고 무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위험 하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일부 도시에 대한 봉쇄가 필요하다는 보건 당국과 행정부 관리들의 의견을 묵살해 온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말부터 ‘이동 제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보건 당국의 목소리를 무시...
2020.04.13 09:57
확진자·사망자 세계 최대인데…미국인 10명 중 2명 ”마스크 안쓰겠다”
미국 성인 10명 가운데 2명 가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자국 내 사망자가 급증하는데도 마스크를 쓰지 않겠다는 입장인 걸로 나타났다. 한 달 전께 50%가 마스크를 거부했던 것보단 나아졌지만, 여전히 사태의 심각성을 받아들이지 않는 걸로 읽힌다. 13일 미 여론조사업체 모닝컨설트가 성인 2...
2020.04.13 09:16
‘대공황 가나’ 운명 가를 한 주…IMF·WB 회의에 쏠린 이목
세계 경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충격에서 회복할 능력이 있을지 이번주 가늠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의 춘계 회의(14~15일)가 시험대다. 보건위기에 맞닥뜨린 신흥국·개발도상국은 특단의 조처가 없으면 1930년대 대공황 수준의 나락으로 떨어질 뇌관이 ...
2020.04.13 09:11
日 확진자 8000명 넘었는데…아베, 자택서 개와 여유?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2일 기준으로 8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아베 총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자택에서 반려견과 놀아주거나 여유롭게 책을 읽는 동...
2020.04.13 09:07
OPEC+ 하루 970만배럴 감산합의…역대 최대 규모
석유수출기구(OPEC)와 10개 주요 산유국으로 구성된 OPEC+가 12일(현지시간) 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하루 970만배럴 규모의 원유를 감산하기로 합의했다. OPEC+는 이날 긴급 화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원유 감산 계획에 뜻을 모았다. 하루 970만배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전 전세계 원...
2020.04.13 09:02
교황 “두려워 말고, 두려움에 굴복하지도 말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두려워 말고, 두려움에 굴하지 말자”면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프랑치스코 교황은 부활절 전야인 11일(현지시간) 밤 진행한 미사에서 “죽음의 시대에 삶의 전령이 되어달라”면서 이처럼 밝혔다.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2020.04.12 10:17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 99명
[헤럴드경제]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가 99명, 무증상 감염자는 63명이 추가됐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중국 본토의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는 99명이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12일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97명은 해외 역유입 사례다. 나머...
2020.04.12 09:43
매직 존슨 “흑인 코로나 최대 타격, 美불평등 때문”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선수 매직 존슨은 “보건 전문가들이 환자를 돕고 코로나19를 극복할 효과적인 치료법을 곧 내놓길 희망한다”면서도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흑인 사회가 검사를 많이 받고 의료체계에 접근토록 하는 게 팬데믹 극복에 가장 중요한 대목”이라고 강조했다. 11일(현지시간...
2020.04.12 09:09
미국서 ‘국가 안보’ 이유로 차이나텔레콤 퇴출 목소리 봇물
[헤럴드경제] 미국에서 국가안보를 이유로 중국 국영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의 퇴출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지고 있다. 미 법무부를 비롯한 연방 부처와 기관들은 이날 연방퉁신위원회(FCC)에 보낸 문서에서 중국 통신업체 차이나텔레콤의 미국 자회사에 대한 승인을 취소할 것을 촉구했다. 이번 요구에는 ...
2020.04.12 06:12
日도쿄서 코로나확진자 나흘째 최다…“번화가 나오지 말라”
[헤럴드경제] 일본 도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지고 있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는 긴급사태 적용 지역을 넘어 일본 전역에서 번화가 음식점 이용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교도통신은 11일 도쿄 지역에서 새롭게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97명으로 발표됐다고 보도했다. 이...
2020.04.11 22:04
5381
5382
5383
5384
5385
5386
5387
5388
5389
5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