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공감했던’ 존슨, ‘남탓하는’ 트럼프…4만명의 죽음을 대하는 리더십 차이
베트남 전쟁이 한창이던 52년 전, 린든 존슨 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회의실에서 혼자 괴로운듯 웅크리고 있는 한 장의 흑백사진이 조용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이 찍힌 시점은 미군 희생자가 4만명에 육박하던 때다.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미국인 사망자 4만여명과 엇비슷...
2020.04.21 08:37
이스라엘 코로나19 속 연립정부 구성 협상 타결…네타냐후 총리 5선
이스라엘 정치권이 새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매듭지었다. 2018년 12월 연립정부가 붕괴한지 1년 4개월만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연임에 성공, 5선 고지를 밟았다. 중도 정당 대표와 번갈아 총리를 맡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집권 보수당 리쿠드당을 이끄는 네타냐후 총리와 중도 ...
2020.04.21 06:30
“美 코로나19로 실업률 30%되면 추가 2100만명 빈곤 나락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0)으로 인한 대규모 실업 사태가 장기화해 미국의 실업률이 30%를 유지하면 추가로 2100만명의 미국인이 빈곤층으로 전락할 거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컬럼비아대 빈곤사회정책연구소 크리스토퍼 위머 연구원 등은 미국 실업률이 30%를 유...
2020.04.21 06:30
‘ 사상 첫 마이너스 유가 충격’ 美증시 다우 2.44% 급락
미국 뉴욕 증시의 주요가 사상 첫 마이너스 국제유가 충격에에 급락세를 나타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92.05포인트(2.44%) 하락한 2만3650.4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51.40포인트(1.79%) 내린 2823.16에, 기술주 중심의...
2020.04.21 06:28
日 코로나19 사망자 25명 추가…하루 최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사이 25명이 늘어나면서 누적 사망자가 276명으로 증가했다. 사망자 발생 기준으로 하루 최다이다. 21일 NHK방송에 따르면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347명이 늘어 모두 1만1866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던 크...
2020.04.21 06:18
코로나19 ‘주춤’ 유럽, 봉쇄 완화 가속…싱가포르 사례 될라?
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거리면서 각국에서 봉쇄 완화에 속도를 붙이고 있다. 그러나 ‘동남아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으로 평가받던 싱가포르가 빠른 제한 조처 완화로 동남아에서 코로나19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국가로 전락 사례가 있듯 유럽 국가들의 ...
2020.04.21 06:07
WHO 사무총장 “미국에 감춘 게 아무것도 없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미국에 감춘 것이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사진〉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
2020.04.21 05:51
‘공짜’라도 안 산다…국제유가 사상 첫 마이너스
국제유가가 폭락해 사상 처음 마이너스권으로 떨어졌다. 선물시장에서 만기일이 닥친 5월물이 아닌 6월물을 선호한 탓에 나타난 ‘일시적 현상’이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원유 수요가 곤두박질쳐 공짜라도 사지 않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
2020.04.21 05:42
아베 총리 "전 국민에 주는 현금 10만엔,난 안 받는다”
[헤럴드경제=뉴스24팀] 일본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제 대책의 하나로 전 국민에게 1인당 10만엔(약 113만원)의 현금을 나눠주기로 한 가운데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와 각료들이 이를 받지 않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아베 총리는 20일 '국민 1인당 현금 10만엔 일률 지급...
2020.04.20 23:16
스페인 코로나19 확진자 20만명 넘어
[헤럴드경제=뉴스24팀] 스페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섰다. 20일(현지시간) 스페인 보건부 집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기준 20만210명으로 전날보다 4천266명 늘었다. 코로나19 감염자 중 총 2만852명이 숨졌으며, 사망자는 하루 전보다 399명 늘었다. 스페인...
2020.04.20 20:21
5361
5362
5363
5364
5365
5366
5367
5368
5369
5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