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이스라엘, ‘교역중단’ 튀르키예에 “FTA 폐지·100% 관세”
이스라엘이 교역 중단을 선언한 튀르키예에 맞서 자유무역협정(FTA)을 폐지하고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등 보복에 나섰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베잘렐 스모트리히 이스라엘 재무장관은 이번 결정은 튀르키예의 일방적인 교역 중단에 대한 정부 차원의 보복 조치라면서 곧 내각에 승인을 요청할 것이...
2024.05.17 09:39
첨단 기술부터 천연가스까지…중·러 경제 전방위 밀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중국을 국빈 방문하면서 서방 세계의 제재를 받는 두 국가가 경제 협력을 예고했다.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 무역 의존도가 높아진 러시아와 미국의 대(對) 중국 규제로 러시아가 필요해진 중국 간 밀착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17일 홍콩사우스모닝차이나(SCMP)에 따르면...
2024.05.17 09:27
AI로 거액 모은 엔비디아, 셋방살이 접는다…대규모 R&D 캠퍼스 구축
인공지능(AI) 칩 시장을 선도하는 엔비디아가 본사 일대 축구장 5개 규모의 부지를 최근 매입하며 대규모 연구개발(R&D) 캠퍼스 구축에 나섰다. 샌프란시스코 스탠더드 등 현지 매체의 1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현재 본사가 들어서 있는 미 캘리포니아주 실리콘밸리 지역의 샌타클라라 일대 5만1...
2024.05.17 09:18
中 테무, 유럽에선 사이트 조작?...소비자단체 고발
중국 초저가 이커머스 플랫폼 테무가 사이트를 불법 조작해 소비자들을 기만했다는 이유로 유럽 소비자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럽 최대 소비자단체인 유럽소비자기구(BEUC)는 테무가 소비자들이 자유로운 결정을 할 수 없도록 콘텐츠를 조작해 디지털서비스법(DSA)을 위반...
2024.05.17 09:12
“60명 신분 도용 92억 소득”...美 현상금 걸고 “北 IT 개발자 제보 해달라”
북한의 핵무기 개발 자금을 위한 외화벌이 방식이 보다 교묘해지고 있다. 북한 IT 기술자들이 코로나 팬데믹 시기 늘어난 재택 근무 방식을 이용해 미국인으로 위장한 후 미국 기업에서 받은 임금을 핵무기 개발에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국무부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3년간 북...
2024.05.17 08:37
칠레 “투자자엔 리튬 싸게 공급"…한국 업체에도 기회
세계 최대 리튬 매장국인 칠레가 자국에 투자하는 업체에 리튬을 싼 가격에 공급할 예정이다. 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열린 ‘인베스트 칠레 포럼’에서 “칠레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업체에 연간 약 9500톤(t)의 리튬을 우대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ldqu...
2024.05.17 08:33
美서 ‘전기차 구매 의향’ 3년만에 첫 감소…“가격·충전 인프라 부족”
미국에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의 비율이 3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현지시간) 자동차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발표한 ‘2024 미국 전기차 구매의향(U.S. Electric Vehicle Consideration)’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기차 구매를 고려할 가능성이 ‘매...
2024.05.17 07:24
“中, 양손에 떡 쥘 순 없어”…美, ‘시진핑·푸틴 회담’ 북중러 밀착 비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이 이뤄진 가운데 미 국무부는 16일(현지시간) 중국 정부가 러시아 및 서방과 동시에 관계를 유지할 순 없다고 경고했다. 베단트 파텔 국무부 부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러 정상회담을 포함한 양국의 밀착 움직임에 대한 질문에 “중국...
2024.05.17 07:20
‘남→여→남’…러시아 최초 성전환 정치인 “다시 남자되겠다”
러시아 최초의 트랜스젠더 정치인이 "태어났을 때 성별인 남자로 돌아가기로 했다"며 재차 성전환을 선언했다.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코메르산트에 따르면,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알타이공화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 로만 알료신(34)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에 "올해 러시아 정교회 사순절 기간에 어...
2024.05.17 07:17
“2년 전만 해도 어려웠는데” 美 다우지수 장중 사상 첫 4만선 돌파
미국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이하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40,000선을 돌파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오전 11시께 4만0051.05를 고점으로 기록하며 장중 한 때 사상 처음으로 4만선을 넘어섰다. 지수는 오전 장중 4만선 언저리에서 등락하다가 오후 들어 상승 폭을 일부 반납하고...
2024.05.17 05:52
511
512
513
514
515
516
517
518
519
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압구정은 70층인데, 왜 우리 개포는 35층?…강남 층수 천차만별 이유 있었다 [부동산360]
서울 주요 지역의 재건축이 활발히 추진되며 과거와는 다른 스카이라인으로 상전벽해가 이뤄질 전망이다. 다만 서울에서도 동네마다 주로 추진하는 최고 층수는 서로 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 6·7단지 재건축 조합은 최근 조합원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기존의 최고 층수 계획인 ‘35층’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79.7%로 압도적이었다. 반면 최고 ‘49층’을 원한다는 답변은 13.2%에 그쳤다. 해당 조합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