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구글,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회사 떠난다…“조직 개편 일환”
구글의 정보보호(프라이버시) 최고책임자인 키스 엔라이트가 올 가을 회사를 떠난다. 4일(현지시간) 구글 측은 “우리는 새로운 의무와 기대치를 충족하기 위해 법률과 규제, 규정 준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엔라이트의 퇴사는 “프라이버시 팀 내 광범위한 조직 개편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구글...
2024.06.05 09:29
예상 밖 인도 총선 결과에 아다니 시총 ‘롤러코스터’…“인도 투자 진입 기회”
친기업 성향인 인도 집권당이 이번 총선에서 출구조사 예측과 달리 단독 과반 지위 확보를 못하자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밀접한 관계인 아다니 그룹의 주가가 출렁였다. 다만 인도 경제의 성장 잠재력이 여전한 만큼 이번 조정이 인도 투자 기회가 될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모디 총리가 이끄...
2024.06.05 09:11
‘최하층민 출신’ ‘알고보면 돌싱남’…인도 3연임 총리 모디 [헬로인디아]
1950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작은 마을의 차(茶) 상인 집안에서 태어난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자와할랄 네루 초대 총리 이후 처음으로 3연임을 달성하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14년 집권 이후 인도 경제를 눈에 띄게 성장시킨 모디 총리에 대한 지지가 이번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모...
2024.06.05 08:56
비트코인 한때 7만1000달러 돌파…고용둔화·금리인하 기대감 작용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4일(현지시간) 박스권을 벗어나 한때 7만1000달러선을 회복했다.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기준 이날 오후 2시14분(서부 오전 11시14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2.21% 오른 7만810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한때 7만1000달러...
2024.06.05 07:39
멕시코 女대통령 선출 하루 안 돼 현직 여성시장 피살
멕시코에서 200년 헌정사 첫 여성 대통령이 선출되자마자여성 현직 시장이 피살됐다. 4일(현지시간) 엘피난시에로와 레포르마 등 멕시코 현지 일간에 따르면 전날 미초아칸주(州) 코티하에서 욜란다 산체스 피게로아 시장이 괴한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 피게로아 시장의 경호원 역시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인구 1만5000명 ...
2024.06.05 07:35
‘틱톡 스타’ 된 트럼프, 팔로워 520만명…바이든 ‘압도’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중국 기업이 소유한 동영상 플랫폼인 틱톡(TikTok)에 계정을 연 지 하루도 안 돼 조 바이든 대통령 대선 캠프를 추월했으며 그 격차를 더 벌리고 있다고 NBC 등 미국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 틱톡 계정의 팔로워 및 ‘좋아요’ 규모는 이날 현재 각각 약...
2024.06.05 07:31
美위스콘신, ‘대선 뒤집기’ 가짜 선거인단 만든 트럼프측 기소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전직 참모들이 지난 2020년 대선 패배를 뒤집기 위해 위스콘신주의 선거인단을 가짜로 만든 혐의로 기소됐다. 4일(현지시간) 미 CNN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조시 카울 위스콘신주 법무장관은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전직 선거 참모인 마이클 로만과 변호사인 케네스 치즈브로, ...
2024.06.05 07:24
'손흥민 동료' 강도 만나 4억5천만원 털렸다…충격에 급거 귀국
영국 프로축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의 팀 동료, 이브 비수마가 프랑스 휴가 중 강도를 만나 4억5000만원 상당의 시계를 강탈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영국 BBC, 더 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칸에서 아내와 함께 휴가를 보내던 비수마는 지난 2일(현지시간) 오전 4시께 호텔로 귀가하...
2024.06.05 06:53
천안문 사건 35주년…美, "中 인권침해, 책임 물을 것"
미국은 중국 톈안먼 민주화 시위 35주년인 4일(현지시간) "우리는 중국 안팎의 인권 침해와 관련해 중국에 책임을 묻는 것을 촉구하기 위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국제 사회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톈안먼 광장 학살의 35주년인 오늘 우리는 자유와 인권...
2024.06.05 06:05
韓美日, IAEA서 “北 무력 도발·러 군사협력 강력 규탄”
한국과 미국, 일본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정기 이사회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과 끊이지 않는 미사일 도발, 러시아와의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했다. 한미일 3국은 4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빈 국제센터에서 열린 IAEA 정기 이사회 공동발언에서 “군사 정찰위성 발사를 포함해 계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심...
2024.06.05 05:43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