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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취임] 백악관 집무실 트럼피즘 상징물 제거…‘노동운동 아이콘’으로 변신
2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자마다 백악관 집무실도 새단장을 마쳤다. 두드러진 것은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과 지향하는 가치를 상징하는 초상화와 인물상의 변화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신념 차이만큼 집무실 풍경도 크...
2021.01.21 14:19
취임 첫날 트럼프 지우기 본격화…마스크·기후변화 등 서류 17건 서명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이 끝난 직후 전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지우기’에 돌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파리기후변화협약 복귀, 연방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인종차별 완화 목표 등을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자신의 임기가 시작되는 첫날 대통령으로서 가장...
2021.01.21 14:11
美 ‘통합, 전진의 길’로 나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며 초강대국 미국을 이끌 새로운 리더십의 출발을 알렸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역사상 남북전쟁 이후 분열의 골이 가장 깊게 패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미국 사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하나로 통합해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점을 가장 먼저 강조...
2021.01.21 11:52
거리두기 취임식·긴장의 퍼레이드…조용히 환호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는 군사 작전 지역을 방불케 하는 삼엄한 경비가 펼쳐졌다. 테러 우려에 따라 극도로 강화된 보안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문제로 일반인 통행이 통제됐고, 취임식장인 미 연방의회 의사당과 백악관, 인근 구역에 이르는 도로는 모두 폐쇄됐다....
2021.01.21 11:51
행사 참석자 전원 마스크…축하 포옹도 사라져
미국인 40만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미국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의 풍경을 바꿔놓았다. 대규모 인파가 모여들어 축제와 같이 치러졌던 기존 취임식과 달리 이번엔 대통령 취임식이 코로나19가 미 전역으로 확산되는 ‘핫스폿(집중감염지역)’이 되지 않도록 하는데 ...
2021.01.21 11:41
6선 상원 의원…삼수 끝에 ‘20대 대통령 꿈’ 일궈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3번의 대선 도전 끝에 6선의 상원 의원으로서 최고령 대통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마침내 백악관에 입성했다. 1942년 11월 20일 미 펜실베이니아주의 스크랜턴이라는 작은 마을의 독실한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2남2녀 중 장남으로 자랐다. 학창시절 반장을 도맡아 할 정도로 리더십이 있었지...
2021.01.21 11:41
22분 연설중 절반 ‘통합’ 할애…바이든 “모든 영혼 걸겠다”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20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한 조셉 R.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연설에서 통합에 방점을 찍었다. 올해 78세로 미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 된 그는 정치 성향에 따른 반목·인종간 불평등·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등 복합위기로 크게 상처받아 휘청이는 미국을 치료하려고 22분 연설...
2021.01.21 11:40
[바이든 취임] 군사작전처럼 치러진 취임식…'별 일' 없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취임식을 마친 뒤 무사히 백악관에 입성했다. 미 정보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우익 민병대의 무장 시위나 테러, 폭력 사태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큰 사고 없이 임기 첫날 일정을 소화했다. 워싱턴DC는 이날 온종일 철벽...
2021.01.21 11:30
주미 대만 대표 바이든 취임식 참석…밀월 관계 강화 시그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대만의 실질적인 주미 대사 역할을 하는 샤오메이친(蕭美琴) 주미 대만 대표가 참석했다. 이를 계기로 전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이어 바이든 행정부도 대만과의 밀월 관계를 강화해 대중 압박 수위를 높여 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에밀리 ...
2021.01.21 11:24
마스크·기후변화·인종평등…바이든, 행정명령 첫 서명 [美 바이든 취임-트럼프 정책 뒤집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취임 직후 파리 기후변화협약 복귀, 연방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인종 평등 보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3건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CNN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취임식을 마치고 백악관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첫날을 맞아 당선인 시절 정리한 현안 관...
2021.01.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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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