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증시, 기업 실적 호조에 대체로 상승…다우 0.43%↑ [인더머니]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기업들의 실적이 긍정적으로 나오는 가운데 엇갈린 모습을 나타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52.03포인트(0.43%) 오른 3만5609.3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16.56포인트(0.37%) 상승한 4536.19를 기록했...
2021.10.21 06:24
국제유가,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세 지속…WTI 또 7년來 최고치 [인더머니]
국제유가가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가 월가 예상보다 크게 감소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91달러(1.10%) 상승한 83.87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만기일인 11월 WTI는 2014년 10월 85.74달러 이후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익월물인 12월...
2021.10.21 06:17
이탈리아, 내년 11조원 규모 세금감면 추진[인더머니]
이탈리아가 ‘포스트 팬데믹’ 시대 경기 부양을 위해 대규모 세금 감면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공영방송 라이(Rai)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리오 드라기 총리가 이끄는 내각은 19일(현지시간) 230억 유로(약 27조7501억 원) 규모의 경기 진작책이 포함된 내년도 예산안 초안을 의결했다. 이번 예산안은 내...
2021.10.21 05:35
美 뉴욕시, 백신 안 맞은 공무원에 월급 안 준다[인더머니]
미국 뉴욕시는 11월부터 경찰관과 소방관, 환경미화원 등 16만 공공 근로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다고 빌 더블라지오 시장이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뉴욕시 공무원은 오는 11월1일부터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무급 휴직해야 한다. 미 최대 경찰 ...
2021.10.21 05:30
“결제업체 페이팔, 52조원에 핀터레스트 인수 추진”[인더머니]
미국의 결제 서비스 업체 페이팔이 사진 공유 소셜미디어(SNS) 핀터레스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페이팔이 최근 핀터레스트에 인수에 대한 의향을 타진했다고 전했다. 인수 금액으로는 주당 약 70달러가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핀터레스...
2021.10.21 05:21
연준 “공급망 교란·노동력 부족으로 성장속도 둔화”[인더머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일(현지시간) 공급망 병목 현상과 노동력 부족 등으로 경제성장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고 했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경기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을 통해 “최근 몇 주간 경제 활동이 보통 수준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성장 속도는 느려...
2021.10.21 05:13
'배상 외면' 미쓰비시중공업, 자산매각 명령 불복해 항고(종합)
[헤럴드경제] 일제강점기 강제노역 피해 배상을 외면해온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이 우리 법원의 자산 매각명령에 불복해 항고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미쓰비시중공업은 강제노역 피해자 양금덕(92)·김성주(92) 할머니가 낸 상표권·특허권 특별현금화(매각) 명령 신청을 인용한 대전지법 민사28단독 김용찬...
2021.10.20 21:12
'전력난' 중국, 미국서 LNG 20년간 400만t씩 수입 계약
[헤럴드경제] 전력난에 처한 중국이 미국 천연가스 회사와 자국 역사상 개별 기업간 거래로는 최대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계약에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로이터는 미국 에너지부 웹사이트를 인용해 중국 국유기업인 중국석유화공그룹(中國石化·시노펙)이 미국 벤처글로벌과 매년 400만t의...
2021.10.20 21:04
中길거리에 뿌려진 황금색 쌀알, 진짜 금이었다
중국에서 쌀알 모양의 황금이 길거리 곳곳에서 발견됐다. 한 행위예술가가 식량 낭비를 고발하기 위해 펼친 퍼포먼스로 밝혀졌지만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20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상하이 시내 곳곳에 황금색 쌀알이 발견됐다. 쌀알은 쓰레기통과 맨홀, 잔디밭 등에 한 알씩 떨어져 있었다....
2021.10.20 18:27
불붙은 코로나 치료 알약 선구매…인도네시아 장관 미국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긴급사용 심사를 받은 가운데 아시아·태평양 국가가 선구매 경쟁에 뛰어들었다. 20일 자카르타글로브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루훗 판자이탄 해양투자조정부 장관과 부디 구나디 사디킨 보건부 장관은...
2021.10.20 15:33
3651
3652
3653
3654
3655
3656
3657
3658
3659
3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4억 집이 2억 됐다…그림 같은 양평 단독주택 무슨일이?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회복세에 경매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이에 서울 아파트뿐 아니라 수도권 외곽에 나온 비아파트 물건도 가격 경쟁력 등이 있다면 경매를 통해 새 주인을 찾을지 주목된다. 최근 경기 양평군에는 최저 입찰가 2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이 나왔는데, 비교적 신축인데다 권리관계도 깨끗해 저가 매수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8일 경·공매 데이터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경기 양평군 용문면에 위치한 한 단독주택은 향후 2회차 경매에 최저 입찰가 2억7890만원에 나오게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