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WSJ “美 고용시장 급격히 둔화할 수도”
고용지표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하반기 금리 결정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노동 시장이 급속하게 둔화할 수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분석했다. 미국의 실업률, 비농업고용지수 등 주요 고용 관련 지표는 오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미국의 실업률은 코로나 ...
2024.07.01 11:29
“약물 먹이고 알몸 벗겨졌다” 경악…유명 상속女, 10대때 성적학대 주장
할리우드 스타이자 글로벌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자인 패리스 힐튼(43)이 10대 시절 기숙학교에서 겪은 학대를 주장하며 아동 복지 보호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힐튼은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하원 조세무역위원회 주관의 '미 어린이 보호 및 복지 강화' 청문회에 출석해 10대 당시 겪은 일을 토로...
2024.07.01 11:23
"韓·中 등 아시아 증권당국, 초단타·공매도 제한 강화"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 증권 당국이 시장 안정화 조치로 초단타 매매, 공매도 등에 대한 제한을 강화하고 있다. 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태국 당국은 사실상 이날부터 증시에서의 초단타 매매에 대한 감시 강화를 시행한다. 이는 태국 증시에서 불법적인 공매도 및 프로그램 매매, 기업 스캔들 등에 대한 우려...
2024.07.01 11:11
장학금 싹쓸이한 악바리 모범생 ‘거물급 부호’ 되다
푸른 셔츠에 짙은 남색 자켓을 걸친 레이쥔(雷軍·55) 샤오미(小米) 회장이 전기차 ‘SU7’의 창틀에 주먹을 갖다 대자 문이 열린다. 벨트를 매고 버튼을 누르자 차가 부드럽게 이동했다. 레이 회장은 5월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항저우까지 약 170㎞ 거리를 3시간 30분 동안 ‘SU7 프로’를 직접...
2024.07.01 11:07
‘中 진출’ 日백화점 줄줄이 폐점…“소비부진·오염수 영향”
[헤러륻경제=정목희 기자] 중국에 진출한 일본 백화점들이 매출액 감소로 잇따라 문을 닫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중심부에 있던 ‘상하이 메이룽진 이세탄’이 전날 폐점했다. 상하이 메이룽진 이세탄은 1993년 중국에 첫 지점을 개설한 일본 이세탄백화점이 1997년 개장...
2024.07.01 11:07
美·佛서 우파 선전…대규모 이민자 추방 우려 고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프랑스에서는 극우당의 승리가 예고되면서 주요국의 이민 정책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최근 미국, 프랑스 등에서 펼쳐지는 선거에서 이민 정책이 극우 정당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핵심 이슈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
2024.07.01 11:07
‘특공(特供) 마오타이’, 中 단속해보니… ‘모두 가짜’ 판명
중국 공안부가 술 포장지에 ‘특별공급’ 또는 ‘독점공급’ 라벨과 함께 인민해방군이 만든 제품인 것처럼 보이게 한 마오타이주가 모두 가짜로 판명됐다. 1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해당 술에 ‘쥔중(軍中)마오타이’라는 상표가 붙어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안부는...
2024.07.01 11:05
中 “필리핀 선원 2명 구조”…남중국해 긴장 완화 ‘기대감’
중국 당국이 스프래틀리 군도의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 인근에서 폭발한 어선으로 인해 부상당한 필리핀 선원 두 명을 구조했다. 1일 중국의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황옌다오 인근에서 필리핀 선박의 엔진 고장으로 인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선박이 손상되어 물이 차올...
2024.07.01 11:01
“본질은 안 변해”… 바이든 토론 참패 진화 나선 오바마·클린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참패하면서 민주당 출신 전직 미 대통령들이 바이든 방어에 나섰다. 3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TV 토론 다음날인 28일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나쁜 토론의 밤이었다”면서도 ...
2024.07.01 10:39
‘나토 회원국’ 불가리아 정교회, 대주교에 친러 수장 선출…대러전선 균열
동유럽 국가 불가리아 정교회가 친(親)러시아 성향의 다닐 대주교(52)를 새 수장으로 선출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불가리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이자 국민 다수가 동방 정교회 신자다. 보도에 따르면 다닐 비딘 수도 대주교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진행된 투표에서 대의원 138명 중 69명의 지...
2024.07.01 10:25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의도 부럽지 않다…노량진 대장 아파트 45층으로 올린다 [부동산360]
노량진 뉴타운에 가장 높은 층수인 45층 아파트가 탄생할 예정이다.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중 대다수 사업지가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중심지에 자리 잡고 입지가 좋아 최대 재개발 구역으로 꼽히던 1구역의 층수 상향이 결정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 열린 노량진1촉진구역 임시총회에서 최고층수를 45층으로 상향하는 안건이 통과됐다. 이날 조합원 총 1018명 중 840명(직접 123명·서면 717명)이 출석 했고 그 중 최고층수 변경안에 633명이 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