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찢어진 눈’ 광고 모델 “눈 작으면 중국인 자격 없나? 모든 일 병적으로 키워”
중국 식품업체가 동양인을 비하하는 의미로 여겨지는 ‘찢어진 눈’을 강조한 광고를 만들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해당 광고에 출연한 모델이 모든 사안을 키우는 것은 병적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나서면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28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와 글로벌타임스 등에 따르면 중국 유명 식품기업 ...
2021.12.28 10:43
해리포터 영화 20주년…래드클리프 “내 첫 키스, 첫 여자친구도 여기서 만나”
“내 첫 키스도 이 촬영장에 있던 누군가와 관계가 있고, 첫 여자친구도 여기서 만났다. 내 삶의 모든 부분이 해리 포터와 리브스덴 스튜디오와 연결돼 있다.” 11세 때 영화 ‘해리 포터’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배우 대니얼 래드클리프는 영화 시리즈 20주년을 맞아 제작된 특별 회고편 ‘리턴 투...
2021.12.28 10:34
대만 몰아세우는 니카라과…단교 이어 대사관 건물 압류해 中에 넘기기로
대만과 단교 후 중국과 손잡은 니카라과가 옛 대만대사관 건물 등의 자산을 대만으로부터 압류해 중국에 넘기기로 했다. 니카라과 검찰은 지난 2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인정했다는 것은 (대만 소유였던) 모든 부동산과 동산, 장비 등이 중국의 소유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2021.12.28 10:25
골드만삭스 “사무실 출근하려면 부스터샷 맞아야”
미국 뉴욕에 있는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직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접종)을 의무화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내년 2월 1일부터 미국 내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은 접종 가능할 경우 반드시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
2021.12.28 10:10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고리로 강력해지는 中·러 ‘에너지 밀월’
미국·유럽 등 서방 국가와 연일 최고 수준의 긴장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러시아가 천연가스 등 막대한 에너지 자원을 바탕으로 한 협력을 통해 중국과 더 가까이 밀착하고 있다. 기존 개통된 가스관을 통한 러시아의 대(對) 중국 가스 공급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데 이어, 추가 가스관 설치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
2021.12.28 09:33
알파벳, 올해 ‘최고의 빅테크 주식’…연간 상승률 70% 육박
올해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세를 이끈 빅테크 기업(대형 정보기술기업) 가운데 최고의 성적표를 받은 곳은 구글 모회사 알파벳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알파벳은 지난 23일 종가 기준으로 올해 들어 68% 급등한 주당 2938.33달러에 마감했다. 알파벳은 2009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폭 주가 상승률을 ...
2021.12.28 09:22
中 기업, 해외상장 어려워진다…깐깐해진 당국 심사
중국 정부는 외국인 투자가 금지된 부문의 자국 기업에 대한 해외상장 조건을 강화해 상장 전 당국의 심사를 받는 것을 의무화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발전계획위원회와 상무부는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강화된 조치는 내달 1일부터 적용된다. 성명에 따르면 외국인...
2021.12.28 09:11
커피에서 마요네즈까지…美 식탁 물가 줄줄이 오른다
커피부터 겨자까지 내년 미국 식료품 가격이 줄줄이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많은 식품 회사들이 내년에 제품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WSJ는 시장조사업체 IRI를 전망치를 인용해 내년 상반기 식료품 가격은 평균 5%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WSJ은 내년 식료품 물가 상...
2021.12.28 08:04
빈 필 신년 음악회, 코로나19에 관객 1000 명으로 제한
빈 필하모닉의 내년 신년 음악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관객 수가 제한된다. 27일(현지시간) 빈 필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에 열리는 신년 음악회 참석 인원은 1000 명으로 제한된다. 이는 오스트리아 정부의 코로나19 제한 조처를 따른 것이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행사...
2021.12.28 07:51
오미크론 확산세에 각국서 신규확진 사상 최다 행진
델타 변이 보다 전파력이 강한 오미크론이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각국에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상 최대 규모로 쏟아지고 있다. 연중 최대 휴가철인 크리스마스 연휴에 사람들의 이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현지시간) 그리스, 덴마크, 아이슬란드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021.12.28 07:43
3471
3472
3473
3474
3475
3476
3477
3478
3479
3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