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연준서 최대 4회 금리 인상론 확산…“긴축 재정 불가피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서 올해 최대 4차례 금리인상을 촉구하는 공개 발언이 잇따랐다. 13일(현지시간)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필라델피아 비즈니스저널 주최로 열린 온라인 행사에서 3월 금리인상 시작과 연내 3∼4회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치솟는 물가...
2022.01.14 08:18
글로벌 CEO 10명 중 8명 “가격 인상 압박 느낀다”
미국 기업 수장 10명 중 6명은 인플레이션이 최소 내년 중반 또는 그 이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경제조사기관 콘퍼런스보드가 지난해 10∼11월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917명을 포함해 최고 책임자(C)급 임원 161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서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2022.01.14 07:39
찬물샤워 벌주다 숨진 6살 아들…엄마는 시신 내다 버리고 실종 신고
30대 여성이 6살 아들을 찬물 샤워로 체벌하다 아들이 숨지자 인근 도시 폐허촌에 유기한 혐의로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일리노이주 북부 도시 노스시카고 주민 재니 페리(38)는 전날 관할 레이크카운티 순회법원서 열린 첫 사전심리에서 보석금 500만 달러(약 60억원)를 책정받고 교...
2022.01.14 07:14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앤드루 왕자, 군 직함 박탈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으로 미국에서 재판을 받게 된 차남 앤드루 왕자의 군 직함 등을 박탈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은 성명에서 “여왕의 승인과 동의에 따라 앤드루 왕자(요크 공작)의 군 직함과 왕실 후원자 자격 등이 여왕에게 반환됐다”고 밝혔다. 왕실은 “앤드루 ...
2022.01.14 07:05
[인더머니] 뉴욕증시, 금리인상 우려·기술주 부진에 하락…유럽증시 혼조세·유가 다시 하락
뉴욕증시가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 지명자가 올해 3월 첫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했다. 1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6.70포인트(0.49%) 하락한 36,113.62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
2022.01.14 07:01
바이든표 민간기업 백신접종 의무화 효력 잃었다…연방대법원 제동
미국 연방대법원은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한 민간 대기업 종사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를 무효로 만들었다. 1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이날 직업안전보건청(OSHA)이 작년 11월 100인 이상 민간 사업장 종사자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한 조처가 과도한 권한 행사...
2022.01.14 06:36
FBI, ‘의사당 난입 사태’ 배후 美 극우단체 창립자 체포
1년 전 미국 워싱턴D.C 의사당 난입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극우단체 ‘오스 키퍼스(Oath Keepers)’의 지도자가 기소됐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전날 오스 키퍼스 창립자인 스튜어트 로즈를 체포했다. 연방 검찰은 로즈를 포함해 오스 키퍼스 회원 10여명을 선동 음모...
2022.01.14 06:19
美연준부의장 지명자 “인플레 억제 최우선 임무…강력수단 동원할 것”
레이얼 브레이너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부의장 지명자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며 강력한 수단을 동원한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브레이너드 지명자는 이날 상원 금융위 인사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 우리의 통화정책은 경기...
2022.01.14 06:19
‘알맹이 없는’ 유럽안보협력기구 회의…우크라 문제 해법 못 찾아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 위기를 두고 러시아와 서방이 유럽안보협력기구(OSCE)에서 해법을 논의했지만, 이전 회동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합의점을 찾아내지는 못했다. 13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미국을 포함한 57개 OSCE 참가국 대사는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상설 이사회를 진행했다. 헬가 슈미트 OSCE 사무총장은 우크라...
2022.01.14 06:02
블링컨 “北미사일, 안정 해치고 위험…행동에 상응결과 있을 것”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발사 시험에 대해 관심을 끌려는 것이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다면서 북한에 대화에 호응할 것을 촉구했다. 13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은 MSNBC 방송에 출연해 “북한 행동의 일부는 관심을 끌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북한은 과거에 그...
2022.01.14 06:02
3411
3412
3413
3414
3415
3416
3417
3418
3419
3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