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플라스틱·폐그물·비닐봉지 때문에…숨진 바다거북 잇따라 발견 [나우,어스]
주요 바다거북 서식지로 알려진 말레이시아 트렝가누주에서 새해 들어 잇따라 바다거북 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플라스틱 등 해양 쓰레기가 주요 요인으로 떠올라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베르나마통신에 따르면 전날 트렝가누주 해변에서 1m 정도 크기의 바다거북(green turtle) 사체가 발견됐다. 이 바다거북은 플라스틱을 ...
2022.01.24 13:12
코로나 탓 기름값 안 낸 호화 크루즈선, 700명 태우고 도주
선박유 대금을 내지 않아 미국에서 압류 위기에 처한 호화 유람선 한 척이 승객 700명을 태운 채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3일(현지시간)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유람선 업체 크리스털 크루즈 소속 크리스털 심포니호는 미국 법원의 압류 영장이 발부된 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입항하지 않고 카리브...
2022.01.24 12:26
끝모를 인플레 늪…美 노동자 지갑 더 얇아졌다
인력 부족으로 미국 노동자가 받는 임금이 수십 년 만에 최고 수준에 도달했지만 장기화한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노동자의 지갑이 더 얇아졌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난해 시간당 임금은 4.7%나 상승했지만 대부분 노동자의 지출 금액이 줄어...
2022.01.24 11:27
군사옵션 결국 꺼내든 바이든…이번주 ‘우크라 운명’ 갈린다
미국 국무부가 2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 대사관 직원 가족 의 철수 등을 권고한 건 우크라이나 문제를 놓고 러시아와 ‘외교적 해결’을 모색하려던 한 달 보름여의 노력이 더는 작동하지 않을 거라는 쪽으로 판단한 걸로 해석된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에서 군사력을 계속 늘려나감에 따라...
2022.01.24 11:26
伊 ‘7년 임기’ 대통령 투표 시작...드라기 총리, 당선여부 초미관심
이탈리아 의회가 7년 임기를 수행하는 대통령직 선거를 위해 이날 오후부터 로마 하원 의사당에 대의원을 소집해 대통령 선출 1차 투표를 시작한다. 오는 24일(현지시간) 오후 3시부터 시행되는 1차 투표에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은 상원 321명, 하원 630명, 지역 대표 58명 등 1009명이다. 이들은 이날부터 당선자가 나올 때...
2022.01.24 11:26
“연준 금리인상 주기에 S&P500 수익률 평균 9%↑ ”
미국 증시는 역사적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기간 동안 수익률이 좋았던 걸로 나타났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가 특히 금리인상 우려 탓에 작년 3월의 투매 이후 최악의 시기를 보내는 등 증시가 흔들리고, 연준의 25~2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3월께...
2022.01.24 11:26
디즈니 창업주 손녀, 디즈니를 저격하다
세계 엔터테인먼트계의 공룡 월트디즈니의 창업주 손녀가 디즈니의 불평등한 저임금 구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애비게일 디즈니가 제작한 다큐 영화 ‘아메리칸드림 앤드 아더 페어리 테일스(The American dream and other fairy tales)’가 미국의...
2022.01.24 11:24
계륵된 데이터센터…‘황금알 거위’ vs ‘전기 먹는 하마’
“시민들을 먹여 살릴 생명줄” vs “과도한 전력 소비로 지구 환경을 파괴하는 주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통신(IT) 기술 발전에 있어 핵심 요소로 꼽히는 글로벌 빅데이터센터 유치·설립을 놓고 유럽 각국에서 논쟁이 뜨겁게 벌어지고 있다. 향후 국가 경제의 수많은 일자리를...
2022.01.24 11:15
“벌써 몇번째야”…美슈퍼마켓서 식료품이 또 사라졌다
미국 슈퍼마켓 매대에서 식료품이 사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일손 부족 현상 때문에 식품 공장의 생산량이 급감하고, 물류까지 먹통 상태에 빠진 충격이 고스란히 현실에서 나타났기 때문이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식료품 공급망 위기...
2022.01.24 11:15
우크라 전운 최고조
미국 국무부가 23일(현지시간) 주 우크라이나 미국 대사관 직원들에 대해 철수 명령을 내리는 등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접경지대에서 전운(戰雲)이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 미 국무부는 이날 “러시아의 지속적인 군사 행동”을 우려해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있는 대사관에 최소한의 인력만 남기고 직원과 그 가...
2022.01.24 11:15
3381
3382
3383
3384
3385
3386
3387
3388
3389
3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