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캐나다, 이어지는 백신반대 시위에 강경조치
캐나다 수도 오타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트럭 시위로 열흘째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소요를 끝내려는 치안 당국과 법원의 조치가 잇따라 나왔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현지 매체 CBC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항소법원은 이날 오타와 주민들이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해...
2022.02.08 10:07
커피값 천정부지로 치솟나…글로벌 커피 재고량 22년 만에 최저
아라비카 커피 원두 재고가 22년 만에 최저치까지 줄어들며 전 세계 커피값이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미국 ICE 선물거래소는 고급 원두인 아라비카 커피 원두 재고량이 1억4300만파운드(약 6만4864t)로 지난 2000년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022.02.08 09:58
[영상] “조국 지키겠다”…44살 두 아이 엄마의 결심 [나우,어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긴장이 여전히 팽팽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여성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군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상황에 대비해 점점 더 많은 우크라이나 여성이 민병대 군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이 소개한 빅토리아...
2022.02.08 09:57
美 대만에 패트리엇 미사일 1억달러 어치 판매…中 방어용
미국이 대만에 두 번째 무기 수출을 승인했다. 미국 국방부는 7일(현지시간) 대만에 1억 달러(약 1200억원) 규모의 패트리엇 미사일 프로젝트 서비스를 판매하는 방안을 승인하고, 이 사실을 미 의회에 통보했다고 발표했다. 미 국방부는 패트리엇 미사일 방어 체계를 “유지, 관리, 향상” 시키기 위한 목적이라...
2022.02.08 09:44
주일 美대사 "북방영토, 러시아 아닌 일본 땅"…‘일본 사랑’ 연일 강조
람 이매뉴얼 신임 주일 미국대사가 연일 친일 행보로 부각되고 있다. 북방영토의 날'을 거론하며 러시아가 일본 섬을 불법 점령을 비판한 뒤, 크림반도에서 벌어진 우크라이나 사태 역시 러시아의 책임이라고 언급했다. 이매뉴얼 대사는 일본 '북방영토의 날'인 7일 러시아가 실효 지배하는 쿠릴 4개 섬을 일...
2022.02.08 09:30
[영상] 美 최신예 F-35 전투기 항모 착함 중 화염 영상 유출 [나우,어스]
미국의 최첨단 전투기인 F-35C 스텔스 전투기가 항공모함에 착함하던 도중 이탈해 바다에 침몰하는 장면을 담은 동영상이 유출됐다. 7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이날 F-35 전투기가 항공모함에 착함하다 균형을 잃고 부딛혀 화염에 휩싸인 뒤 바다 속으로 가라 앉는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이 진본이라는 점...
2022.02.08 09:28
美 임금 급등세에 금리 7번 인상 가능성 제기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7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는 목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은 급속도로 오르는 근로자 임금이 연준을 훨씬 더 빠른 속도의 금리인상으로 내몰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거의 40년 만의 최고치인 7%의 물가상승률을 찍은 상황에서 임금 ...
2022.02.08 09:22
‘블랙 에인절’ 작곡가 조지 크럼 별세
미국 현대음악 작곡가인 조지 크럼이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크럼은 펜실베이니아주(州) 자택에서 전날 숨을 거뒀다. 크럼은 12음 기법 등 기존 현대음악계의 작곡법에 의존하는 대신 혁신적인 음색을 찾는데 천착한 작곡가로 평가받는다. 1970년 발표한 실내악곡인 ‘블랙 에...
2022.02.08 09:13
‘트윗 악동’ 머스크, 美 당국 조사 또 받는다
잇따른 트윗글로 말썽을 일으킨 일런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규제 당국으로부터 또 조사를 받는다.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공시를 통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작년 11월 16일 머스크가 보유 지분 매도 여부를 묻는 트윗글을 올린 것과 관련해 규정 준수 여부를 따져 묻는 소환장을 전달...
2022.02.08 08:55
갑질하면 해고한다더니…바이든, 직원 괴롭힘 참모 사과로 무마 논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과학기술 최고 참모가 직원들을 괴롭혀 온 사실이 적발돼 징계를 받게 됐다. 하지만 동료에게 함부로 하면 곧바로 해고하겠다던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첫날 공언과 달리 계속 근무할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백악관은 에릭 랜더 과학기술정책실(OSTP) 실장이 직원들을 괴롭히고 비...
2022.02.08 08:53
3331
3332
3333
3334
3335
3336
3337
3338
3339
3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