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캠피온 감독의 ‘파워 오브 도그’, 오스카상 12개 부문 최다 후보에
제인 캠피온 감독의 넷플릭스 영화 ‘파워 오브 도그’가 미국 최고 권위 영화상인 아카데미상 최다 후보에 올랐다. 8일(현지시간)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제94회 오스카상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캠피온 감독이 연출을 맡은 ‘파워 오브 도그’는 작품상, 감독상, 주요 연기상 등 12개 부...
2022.02.09 11:36
“韓 MZ세대, 中 제국주의 행태 반감 거세…차기 정부 정책 영향줄 것”
한국 내에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고조되고 있는 반(反) 중국 정서로 인해 차기 행정부에서 대중 정책의 기조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미국 스탠퍼드대학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태평양연구소(APARC)의 신기욱 교수 연구팀은 8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최근 베이징(北京) 동계...
2022.02.09 11:34
쓰레기인줄 알았는데…4000만원에 팔린 스타워즈 피겨
하마터면 쓰레기통에 버려질 뻔했던 영화 스타워즈 피겨 6개가 온라인 경매에서 5만 뉴질랜드달러(약 4000만원)가 넘는 돈에 팔려 화제다. 8일(현지시간) 뉴질랜드 매체 뉴스허브에 따르면 멜러니 머시어는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뒤 집에서 유품을 정리하다가 다스 베이더 등 6개의 스타워즈 피겨를 발견했다. 머시어는 &ld...
2022.02.09 11:26
中쇼트 '나쁜손' 왕멍 "한국, 안현수 비판할 자격 없다"
중국 내 쇼트트랙 영웅으로 불리는 왕멍(王濛)이 한국 내에서 일고 있는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기술코치에 대한 비판 여론에 대해 "한국은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반박했다. 9일 관찰자망(觀察者網)에 따르면 왕멍은 전날 인터넷 영상플랫폼 소호한위(搜狐韓娛)에 출연해 "나는 ...
2022.02.09 11:26
“#우크라돕자”…비트코인, 익명 기부 러시
전세계에서 반(反) 러시아, 친(親) 우크라이나 자원봉사단체와 해킹그룹으로 비트코인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 화폐는 자금 출처가 드러날 수 있지만 가상자산은 기부자의 익명성이 보장돼 비정부기구(NGO)의 새로운 자금 동원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블록체인 기업 엘립틱이 8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
2022.02.09 11:22
“美제재 사할린 가스 中에 공급” 러, 中과 ‘에너지 밀월’ 우회협력
러시아의 국영 가스회사 가스프롬(Gazprom)이 중국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미국의 제재로 타격을 입은 사할린의 가스전을 활용할 수 있다고 로이터가 소식통과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천연가스를 고리로 에너지 밀월 관계를 가속화 하고 있는 두 나라가 미국의 제재까지 우회하면서 협력을 도모하려...
2022.02.09 11:22
1가구당 1.8억원 빚더미…美 가계부채 14년만에 최대
전 세계를 강타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여파로 미국 가계 부채 규모가 지난 한 해에만 1조달러 넘게 급증하며 2007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월스트리트저널(WSJ),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은 이날 발표한 ‘가계 부채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2022.02.09 11:20
새 정부 출범 6개월 만에 4번째 총리…혼돈의 페루
페드로 카스티요 대통령이 이끄는 페루 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잇따라 총리가 사퇴하고 20명의 각료가 물러나는 등 좀처럼 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스티요 대통령은 4번째 총리로 아니발 토레스 현(現) 법무장관을 지명했다. 앞서 페루에서는 지난해 7월 카스티요 대...
2022.02.09 11:11
日, 우크라 전쟁 시 유럽에 LNG 공급키로
일본이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에서 에너지 대란이 발생하면 내수용 액화천연가스(LNG) 일부를 유럽에 융통하기로 방침을 굳혔다고 NHK가 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요청에 따른 조치다. 일본 정부는 국내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에 충분한 양을 확보한 뒤 LNG 관련 기업의 협력을 받아 유...
2022.02.09 10:36
[영상] 푸틴식 ‘5m’ 외교…마크롱 맞이한 테이블 의미는? [나우,어스]
굵은 기둥 세 개가 지탱하는 길이 5m짜리 새하얀 테이블과 위에는 꽃바구니 하나만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양쪽 끝에는 러시아와 프랑스 정상이 앉아 날로 긴장 수위가 높아지는 우크라이나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원활한 대화가 가능할지 의문스러운 거리에서 두 정상은 무려 5시간 동안 양자 회담을 진행했...
2022.02.09 10:26
3331
3332
3333
3334
3335
3336
3337
3338
3339
3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