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세계 ‘거물급’ 기업, 대부분 탄소중립 달성 이미 실패
세계 최대 기업 중 일부가 탄소중립 달성에 실패하고 있다며 많은 기업이 탄소 배출량을 100% 대신 40%만 줄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새기후연구소(NewClimate Institute)가 주도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마존과 이케아, 네슬레와 같은 세계적 기업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
2022.02.12 07:01
“北 탄도미사일 발사 비난…일본인 납치 해결 필요”
[헤럴드경제] 미국, 일본, 인도, 호주 등 4개국이 참여하는 안보 협의체 '쿼드'(Quad) 참가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했다. 11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쿼드 4개국 외교장관은 이날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비난하며,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2022.02.11 20:43
블링컨 “러, 베이징올림픽 기간에도 언제든 러시아 침공 가능성”
[헤럴드경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기간에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11일 전망했다.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의 안보 협의체) 회담을 위해 호주를 방문 중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이날 4개국 외무장관 회담을 마치고 ...
2022.02.11 20:30
25명 여성 가슴 사진 노출...아디다스 “광고라고…”
독일 스포츠용품 기업 아디다스가 여성들의 가슴 사진을 모자이크 없이 노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업체는 신제품 출시 소식을 전하는 광고이며, 성적인 의도로 올린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아디다스는 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25명 여성의 상체 사진과 함께, 자사의 43가지 종류의 스포츠 브라 신제품 인터넷 페이지 주소를...
2022.02.11 20:12
코로나19 감염자 항체, 백신 항체보다 재감염 더 잘 막는다
[헤럴드경제] 코로나19에 감염으로 생긴 항체가 백신 항체보다 재감염을 더 잘 막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에서 감염된 사람은 항체의 중화 능력이 시간이 갈수록 강해졌다. 이스라엘 셰바 메디컬 센터(Sheba Medical Center) 과학자들은 카밋 코헨 박사팀은 이러한 연구 결과가 담긴 개요를 미...
2022.02.11 18:48
성폭행살인, 60년만에 꼬리잡혔다…일등공신은 ‘DNA’
1960년대 9세 소녀를 납치해 성폭행하고 살인한 용의자가 약 60년 만에 꼬리를 잡혀 장기미제사건이 극적으로 해결됐다. 일등공신은 DNA였다. 오리무중이던 피해자의 시신도 뒤늦게 발견됐지만 범인은 1980년 38세의 나이로 자연사했다. 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펜실베이니아주 경찰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
2022.02.11 15:47
캐나다 트럭시위 점입가경…美 포드, 부품 하늘 수송 검토
캐나다 트럭 시위대가 미국으로 통하는 핵심 육로를 막으면서 포드자동차가 부족한 부품을 하늘길로 수송하는 대안까지 고심 중이다. 10일(현지시간) AP·AFP·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포드자동차 측은 온타리오주 윈저의 엔진 공장에 필요한 일부 부품을 비행기로 운송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2022.02.11 15:17
[영상] ‘오늘 안에 검사받을 수 있으려나’…홍콩 코로나검사 대기줄 [나우,어스]
홍콩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최다 규모로 쏟아지고 있다. 11일 홍콩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전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325명이 추가돼 하루 신규 확진자로 최고 기록을 썼다. 9일에도 1161명이 확진되는 등 이틀 연속 1000명대로 확진자가...
2022.02.11 15:11
미·일 호주서 외교장관 회담 …北 핵·미사일 공동 대처
미국과 일본 외교장관이 11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공유하고 공동 대처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본 NHK방송이 보도했다. 중국 견제 협의체인 '쿼드'(Quad·미국·인도·호주·일본)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호주를 방문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과 하야시...
2022.02.11 14:24
[영상] 산불·질병에 시달린 코알라, 결국 멸종위기종 지정 [나우,어스]
호주의 상징으로 불리는 코알라가 호주 정부에 의해 공식적으로 멸종위기종 목록에 이름이 올랐다. 10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수도특별지역과 뉴사우스웨일즈(NSW)-퀸즐랜드주(州)에서 코알라가 멸종위기종이 됐다고 발표했다. 코알라 개체 수가 최근 몇 년 새 급감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201...
2022.02.11 14:14
3321
3322
3323
3324
3325
3326
3327
3328
3329
3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