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오스트리아 OMZ, 러 가스유전 지분 취득 협상 중단
오스트리아 에너지그룹 OMV가 러시아 국영가스회사 가스프롬이 소유한 천연가스전(田)에 지분을 추가 취득하지 않기로 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OMV는 2일 성명을 내고 회사 이사회에서 가스프롬과 협상 중이던 러시아 시베리아 우렝고이 가스전에 대한 지분 24.98% 취득에 관한 논의를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966년...
2022.03.02 10:22
美 엑손모빌, 러 유전에서 단계적 철수
미국, 이탈리아 등 서방국가의 에너지 회사들이 러시아 에너지 산업에서 발을 빼고 있다. 미국의 대형 석유회사 액손모빌이 러시아의 주요 유전에서 단계적으로 철수한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제재에 따른 조치다. AFP통신에 따르면 엑손모빌은 성명에서 “최근 일련의 ...
2022.03.02 09:53
“美, 러 국적 항공기 영공 비행 금지키로…24시간내 시행”
미국이 러시아 항공기의 자국 영공 비행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미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 침공을 감행한 러시아에 대한 제재 확대의 일환으로 이르면 2일 러시아 국적의 미국 영공 비행 금지를 발표하고 24시간 이내에 실행에 ...
2022.03.02 09:48
“엄마, 나 너무 무서워” UN총회 울린 숨진 러시아軍 문자
“이건 진짜 전쟁이에요. 나 무서워. 그들은 우리를 파시스트라고 불러요”. 유엔(UN)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가 우크라이나 침공 중 사망한 러시아 병사의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세르지 키슬리츠야 유엔 우크라이나 대사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긴급특별총회에서우크라이나 침공에 투입됐다...
2022.03.02 09:43
바이든 對러 대응 힘 받나…지지율 “34→43%” 급등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응과 관련한 미국인들의 지지도가 빠른 속도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여전히 바이든 대통령의 대응방식에 대해선 찬성보다 반대가 더 많았다. 로이터통신은 1일(현지시간)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와 이날까지 전국 성인 1005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
2022.03.02 09:43
[영상] 러, 키예프 등 주요 도시 ‘융단폭격’…우크라 “러 전쟁범죄·테러” [나우,어스]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전면 침공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시 하리코프와 수도 키예프, 남부 도시 헤르손 등에 대한 집중 공격을 이어갔다. 러시아군의 공격이 갈수록 잔혹해지면서 민간인 피해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이다. 우크라이나군의 항전에 부딪혀 주요 도시 가...
2022.03.02 09:39
[속보] “美 전략비축유 3000만 배럴 긴급 방출”-로이터
미국 정부가 1일(현지시간) 전략비축유 3000만 배럴을 긴급 방출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날 국제에너지기구(IEA) 31개 회원국이 총 60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022.03.02 09:31
러-우크라 2차 회담 2일 개최…돌파구 마련될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1차 협상이 합의 없이 마무리 된 가운데, 약속했던 2차 협상 일정이 정해졌다. 1일(현지시간)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회담이 2일 예정돼 있으며, 1차 협상 때와 마찬가지로 벨라루스에서 다음 회담을 열기로 사전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CNN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측은 2...
2022.03.02 09:30
[속보] "미, 러 항공기 자국영공 비행 금지키로"-WSJ
미국 정부가 러시아 항공기에 대해 미국 영공 비행을 금지키로 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2.03.02 09:29
[속보] “美, 러 항공기 자국영공 비행 금지키로”
[속보] “미, 러 항공기 자국영공 비행 금지키로”
2022.03.02 09:18
3231
3232
3233
3234
3235
3236
3237
3238
3239
3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