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코로나 원격근무’ 美 MZ 서둘러 집 샀다
집 값이 기록적으로 치솟은 미국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택 시장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 MZ세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전체 주택담보대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에 원격근무(재택근무)가 확산하면서 대도시 아...
2021.12.15 11:21
美 코로나19 사망자 80만 돌파…작년 봄 예상치의 3배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일(현지시간) 8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3~4월에 ‘최악의 시나리오’로 제기된 미국 사망자 24만명 예상치의 세 배를 넘는 숫자라고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집계를 인용해 CNBC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미국은 전세계 어느 나라보다...
2021.12.15 11:21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구매”...머스크 한마디에 가격 급등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coin)으로 테슬라의 일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각)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는 도지코인으로 일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외신들은 ...
2021.12.15 11:16
WHO “오미크론 대부분 국가에 퍼졌을 수” 美 “내년 1월 오미크론+델타+독감 ‘삼중고’ 우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이 대부분의 국가에 퍼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의 급속 확산으로 자국에선 내년 1월 기존 변이인 델타에 독감까지 겹치는 ‘3중고(triple whammy)’가 우려된다고 이날 경고했다. 이대로라면 각 국 이 도입한 &l...
2021.12.15 10:03
터키 리라화 폭락에 외국인 주택 매입 건수 사상 최고…5만채 쓸어담아
터키 리라화가 사상 최저치로 폭락하자 상대적으로 가격이 싸진 부동산에 눈독을 들인 글로벌 ‘줍줍족(줍고 또 줍는다)’이 터키에 몰리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dpa통신은 터키 통계청(TurkStat)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 달 외국인의 터키 주택 매입 건수는 사상 최고치인 736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
2021.12.15 09:57
HSBC, 화석연료 사용 고객사에 대출 안 한다
영국계 대형은행 HSBC가 2023년 말까지 모든 고객사가 화석연료를 종료하는 계획을 세워야하는 내용의 석탄 금융 대출 정책을 내놨다고 로이터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동안 HSBC를 비롯해 글로벌 은행들은 석탄과 석유 개발에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셀린 허베이저 HSBC 지속가능경영책임자(C...
2021.12.15 09:21
머스크 "도지코인으로 테슬라 상품 구매 가능"…가격 20% 급등
[헤럴드경제]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이번엔 테슬라가 판매하는 상품을 살 때 도지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는 일부 상품을 '도지'(Doge)로 살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어떻게 될...
2021.12.14 20:57
[차이나픽]탈세 벌금만 173억원...사라진 中 쇼호스트들 어디에
탈세 혐의로 거액의 벌금이 선고된 중국 유명 쇼호스트 2명이 온라인상에서 자취를 감췄다. 온라인매체 써우후닷컴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시 세무당국은 지난달 22일 온라인 쇼포스트 주전후이(朱宸慧·웨이보 아이디 쉐리)와 린산산(林珊珊·웨이보 아이디 써니) 등 2명에게 세금과 괴태료로 각각 6555만위안...
2021.12.14 16:23
블링컨, 동남아 순방…“中, 공격적 행동 멈춰야”
동남아시아를 순방 중인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중국을 향해 인도·태평양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블링컨 장관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대학에서 연설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인도·태평양 지역 동맹국과...
2021.12.14 16:04
[차이나픽]샤오미(小米), 무슨일 있나...레이쥔 회장, 자회사에서 줄사퇴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샤오미(小米)그룹의 레이쥔(雷軍) 회장이 최근 샤오미 관련회사의 대표직을 줄줄이 내놓았다. 14일 온라인매체 텅쉰왕은 레이쥔 회장이 샤오미테크, 광저우샤오미정보서비스, 주하이샤오미통신기술, 광저우샤오미통신기술, 광둥샤오미테크 등 샤오미 자회사의 대표직 또는 이사직에서 퇴진했다고 보도...
2021.12.14 15:07
3221
3222
3223
3224
3225
3226
3227
3228
3229
3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