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국인들, 젤렌스키 부름에 응답” 바이든, 우크라에 8억弗 무기지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드론을 비롯해 8억달러(한화 약 9876억원) 규모의 대공무기와 군사 장비를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스스로를 지키고 싸울 수 있는 무기를 지원할 것”이라며 ...
2022.03.17 11:40
젤렌스키 “푸틴, 우크라 침공으로 3차 세계대전 시작 가능성”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는 이미 3차 세계대전을 시작했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미국 NBC방송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결과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그 결정이 이미 전면적 세계 전쟁으로 가는 길을 시작했을 가능...
2022.03.17 11:40
파월의 자신감 “5월부터 양적긴축…우크라 인플레 방어 올인”
수십년 만에 초유의 인플레이션(물가 인상)에 대응해 초강력 수단을 사용하겠다고 수차례 공언해온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매파’ 본색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러시아의 전면 침공으로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인플레이션 압박이 더 거세지는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더 커...
2022.03.17 11:39
‘잠정 평화안 진전’ 평가속…美는 “푸틴 경로변경 징후 없다”
21일째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잠정 평화안을 놓고 진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16일(현지시간) 파악됐다. 우크라이나가 중립국·군대 규모 제한을 선언하면 휴전과 러시아군 철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게 골자다.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15개항으로 이뤄진 평화안을 놓고 협상을 하고 있다. 우...
2022.03.17 11:39
[영상] 러軍, 빵 사려고 줄 선 민간인 무차별 총격…13명 사망 [나우,어스]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군이 빵을 사기 위해 줄 서 있던 우크라이나 민간인에게 총격을 가해 13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포위 공격 중인 우크라이나 북부도시 체르니히우(체르니고프)에서 13명의 무고한 민간인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고 사망...
2022.03.17 11:34
0.25%P 인상…연준 ‘추가로 6회 금리인상’ 시사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년3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여기에 올해 남은 여섯 번의 회의 때마다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점까지 시사했다. 특히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르면 5월 차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때 대차대조표 축소(양적 긴축·QT)를 시작하겠...
2022.03.17 11:30
바이든, 푸틴을 ‘전범’으로 칭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시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해 처음으로 ‘전범(戰犯)’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개최한 한 행사를 끝낸 뒤 푸틴 대통령에 관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그는 전쟁 범죄인(war criminal)이라...
2022.03.17 11:30
[영상] 우크라 탈출하려다…美 남성 러시아군에 구금돼 [나우,어스]
미국 미네소타주 출신의 한 남성이 우크라이나를 탈출하려던 중 러시아군에 구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CBS에 따르면 지난해 우크라이나 헤르손에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정착한 29세 타일러 제이콥씨는 지난 12일을 마지막으로 미국에 있는 가족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타일러의 어머니 티나 하우저씨는 미국...
2022.03.17 11:26
[영상] 러시아군, 항복하는 우크라 시민에 무차별 총격 [나우,어스]
러시아군이 항복하려던 우크라이나 민간인에 총격을 가해 살해하는 모습이 드론 영상에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7일 독일 공영방송 ZDF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서쪽의 E40 고속도로를 달리던 자동차는 키이우를 향해 달리고 있었다. 그러나 운...
2022.03.17 11:25
“11년전 악몽이”…日 후쿠시마 7.3 강진 원전기능 일시 스톱
11년 전 동일본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었던 일본 도호쿠(東北地方) 지방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17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6분께 일본 후쿠시마(福島) 앞바다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후 규모를 7.3으로 추정했다가 17일 새벽 7.4로 상향 조정했다. 지진으로 흔들림은 2분...
2022.03.17 11:19
3151
3152
3153
3154
3155
3156
3157
3158
3159
3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