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우크라戰 승전 잔치?…러, 전승절 퍼레이드 리허설 개시 [나우,어스]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 중인 러시아가 다음달 9일로 다가온 제2차 세계대전 승전기념일(전승절) 행사의 백미(白眉)로 불리는 열병식에 대한 첫 리허설을 실시했다. 28일(현지시간)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이날 수도 모스크바 붉은 광장에서 전승절 기념 열병식 첫 번째 야간 리허설을 완료했다. 러시아...
2022.04.29 15:14
우크라軍, 트란스니스트리아 국경 보안 강화
우크라이나군이 몰도바의 친러 분리지역 트란스니스트리아 접경 지역에서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2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세르히 브라추크 오데사 지역 군사 행정부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밝히며 “남부 도시 오데사와 오데사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군사작전을 계속 수행하고 있다”며 “러시...
2022.04.29 15:13
美·EU, 천연가스 수십년 장기 공급계약 논의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産) 천연가스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미국과 액화천연가스(LNG) 공급계약을 수십 년 단위의 장기로 맺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과 EU가 미국산 LNG의 EU 수출을 2030년까지 늘리기고 합의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는 러시아가 EU 회원국인 폴란드와 불가...
2022.04.29 13:43
“실체 없는 원전 공포, 유럽 러 에너지 의존도 높였다”
원자력 발전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이 지구 온난화 대응을 어렵게 하고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만 높여 놓았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28일(현지시간) 진단했다. WP의 그래픽 기자인 해리 스티븐스는 ‘원소력(elemental power)을 누가 두려워하는가’라는 기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스티븐스 기자는 우선...
2022.04.29 13:40
"눈 쌓인 줄"…콜롬비아 마을 덮친 ‘악취 거품’ 정체
콜롬비아 모스케라의 한 마을이 정체불명의 하얀 거품에 뒤덮여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흡사 흰 눈이 쌓여있는 모습처럼 보이는 이 거품은 남미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20㎞쯤 떨어진 모스케라의 한 마을 인근 오염된 강물에서 발생해 바람을 타고 날아왔다. 28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카라콜 라디오 등에 따르면 이...
2022.04.29 12:19
러軍 진격 늦추려 수몰…일부러 댐 문 연 우크라 마을
“한순간도 수몰 작전을 후회하는 이는 없었다. 우리가 키이우를 구했다”. (데미디우 주민 안토니나 코스투첸코).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북쪽의 데미디우(Demydiv) 마을이 러시아 군대의 진격을 늦추기 위해 댐 문을 열고 스스로 수몰된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데미디...
2022.04.29 11:53
美 달러화 가치 20년만에 최고…엔화·유로화 약세 원인
미국 달러화가 엔화·유로화 약세의 영향으로 주요 통화 대비 20년 만에 최고 강세를 보였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엔화와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등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매긴 달러지수는 이날 한때 103.93까지 올라 2002년 1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달러지수는 올해 들어 8.3% 올랐다. 1...
2022.04.29 11:42
우크라 국방부, 부차 학살 용의자 얼굴 공개 “비열한 10인 얼굴”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소도시 부차에서 벌어진 민간인 집단 학살 용의자라며 러시아군 10명의 얼굴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28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부차 학살에 책임이 있는 러시아 제64 기계화여단 소속 학살자 10명의 신원이 확인됐다"며 이들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올렸다. 그러면서 &q...
2022.04.29 11:25
장기전 치닫는 우크라 전쟁...서방 ‘러 전력약화’ 총력지원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서방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 사이에선 서방이 전면 침공을 감행한 러시아를 우크라이나 영토 밖으로 밀어내는 것을 넘어, 이번 기회에 러시아의 힘을 약화시키려는 쪽으로 전략을 선회하고 있다는 분석까지 나...
2022.04.29 11:25
81년 만에…美의회 ‘무기대여법’ 개정 완료
미국 의회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신속한 무기 지원을 위해 81년만에 다시 꺼내든 무기대여법의 개정을 완료했다. 미 하원은 28일(현지시간) 본회의에서 무기대여법 개정안을 상정해 찬성 417표, 반대 10표로 가결처리했다. 초당적 지지를 받은 법안은 미국이 2차 대전 당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절차적 장애 없이 연합군에 ...
2022.04.29 11:25
3001
3002
3003
3004
3005
3006
3007
3008
3009
3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