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日 AV배우 실종 2주만에 숨진 채 발견…나무에 묶여 참혹
일본 성인비디오(AV) 배우 아라노 리노(23)가 실종 2주 만에 나무에 묶여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일본 매체 등에 따르면 6월 5일부터 행방불명된 아라노가 일본 이바라키현의 한 숲에서 발견됐다. 도쿄에 거주하는 아라노는 가족들에게 친구를 만나러 간다고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았다. 이에...
2022.07.01 09:16
미국인 4분의1 “곧 정부 향해 무장봉기해야 할지도”…이념 갈등 최고조
미국 양대 정당 여론조사 조직까지 참여해 미국인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념 갈등이 심각한 수준이란 결과가 나왔다. 특히, 연방·주(州)정부와 의회 등 정치권에 대한 신뢰가 크게 떨어진 것을 넘어, 정부를 대상으로 ‘무장봉기’를 일으켜야 한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의 4분의 1을...
2022.07.01 09:15
[영상]푸틴 “서방, 우크라인을 지정학적 게임 재료로 써”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서방이 수백만명의 우크라이나인을 지정학적 게임의 소모성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서방은 세계 정세의 흐름을 전망하는 데 실패해 스스로를 가뒀다고 진단했다. 러시아 관영매체 리아노보스티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 있는 대외정보국(SV...
2022.07.01 07:40
獨 메르켈, 굴벤키안 인권상 심사위원장 맡아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퇴임 후 첫 임무로 포르투갈의 굴벤키안 인권상 심사위원장을 맡는다고 dpa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심사위원장직 취임은 올가을이 될 전망이다. 심사위원장으로서 수상자를 선정하는 임무는 내년부터 수행한다. 메르켈 전 총리는 앞서 독일 정부에 이 심사위원장직을 맡겠다고 통보한...
2022.07.01 07:20
‘닥터 둠’ 루비니 "스태그플레이션 채무위기 온다…증시 50% 추가급락"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측해 ‘닥터 둠’으로 불리는 경제 석학 누리엘 루비니 미국 뉴욕대 교수가 30일(현지시간) 복합 경제위기를 경고하며, 글로벌 증시가 추가 급락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루비니 교수는 이날 국제 기고 전문 매체인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서 '스태그플레이션(경제 불황...
2022.07.01 07:14
美대법 또 ‘우클릭’…정부의 온실가스 배출 규제 권한 제한
미국의 최고 사법기관인 연방 대법원이 낙태 권리 공식 폐기에 이어 정부의 포괄적인 온실가스 규제에도 제동을 거는 등 잇따라 보수 성향 판결을 내놓고 있다. 9명으로 구성된 대법관은 공화 6, 민주 3 등 이념적 성향이 보수로 기울어져 있다. 연방 대법원은 30일(현지시간) 6대 3으로 미국 환경청이 대기오염방지법을 토...
2022.07.01 07:09
[영상] 러軍, 우크라軍 파상공세에 뱀섬서 철수…러 “호의”·우크라 “패배 덮으려” [나우,어스]
흑해 전략적 요충지인 뱀섬(즈미니섬)에 주둔 중이던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파상 공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병력을 철수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텔레그램을 통해 “포격과 미사일, 공습에 견디지 못한 침략자들은 뱀섬...
2022.07.01 07:06
5조원대 사기 치고 튄 '가상화폐 여왕', FBI·유로폴에 지명수배자 올라
5조원대 가상화폐 국제사기를 치고 잠적한 '가상화폐 여왕'이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10대 지명 수배자 명단에 올랐다. FBI는 30일(현지시간) 5조원대 '원코인' 폰지 사기(다단계 금융사기) 주범인 루자 이그나토바를 10대 지명수배자 명단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그나토바는 실제로 발행된 적이 없...
2022.07.01 06:09
S&P500 6개월간 21%↓…"52년 만에 최악의 상반기"
미국 뉴욕증시가 30일(현지시간) 52년 만에 최악의 상반기 성적을 내며 마감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500대 기업의 주가를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3.45포인트(0.88%) 떨어진 3,785.38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올해 들어 6개월간 20.6% 하락한 것이다. 1970년 이후 최대 하락...
2022.07.01 05:55
英 총리 "중국 '일국양제' 약속 안지켜" 비판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30일(현지시간) 중국이 25년전 홍콩 주권 반환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영상 메시지에서 영국이 1997년 홍콩을 반환한 후 중국이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과 중국은 1984년 영국...
2022.07.01 05:41
2781
2782
2783
2784
2785
2786
2787
2788
2789
2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