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교황, 캐나다 원주민에 “기독교인 저지른 惡 겸허하게 용서 구한다” [나우,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현지시간) 캐나다의 원주민들에게 과거 교회가 저지른 악행에 대해 사과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캐나다 앨버타주(州)의 매스쿼치스의 옛 기숙학교 부지를 방문해 “그토록 많은 기독교인이 원주민들을 상대로 저지른 악에 대해 겸허하게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교황은 자신의 발...
2022.07.26 05:04
美아태소위원장 “北 7차 핵실험 시 한미일 3각동맹 중요성 한층 부각”
북한이 수차례 예고된 7차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일 3각 동맹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미 의회에서 나왔다. 최근 한국을 방문한 아미 베라 미 하원 외교위 아시아·태평양소위 위원장은 25일(현지시간)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초청 대담에서 “한국에는 강력한 한미일 ...
2022.07.26 04:57
체스 로봇, 시합 중 7세 어린이 손가락 부러뜨려
러시아에서 열린 체스 경기 중 체스 로봇이 7살짜리 소년의 손가락을 부러뜨리는 일이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영국 BBC,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체스 대회 ‘모스크바 오픈’에서 체스 로봇이 대국하던 일곱 살 소년의 손을 움켜쥐어 이 소년이 골절상을 ...
2022.07.25 21:16
일본서 원숭이두창 확진자 첫 발생
[헤럴드경제]세계보건기구(WHO)가 25일 원숭이두창 감염 확산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선언한 가운데 일본에서도 이날 첫 환자가 나왔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일본 내에서 첫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NHK는 확진자가 도쿄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해외에 다녀온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후생노동성은 오는 ...
2022.07.25 20:43
펠로시 대만 방문에 中, 美에 전례없는 경고 메시지
[헤럴드경제]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내달 대만 방문 추진과 관련해 미국에 전례없는 경고 메시지를 비공식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이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과 관련, 과거 다른 사례 때보다 더 강력한 경고를 미국 측에 비공식적으로 전달...
2022.07.25 19:30
김포-하네다 노선 오늘부터 증편…8월에는 더 늘어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축소한 한일 간 교류를 확대한다는 양국 정부의 합의에 따라 25일부터 김포공항과 하네다공항(도쿄)을 연결하는 항공편이 늘어났다. 하네다공항 국제선 터미널을 관리하는 도쿄국제공항터미널 관계자에 따르면 김포-하네다 노선을 오가는 항공편이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2022.07.25 15:55
“완전 헛소리” 머스크, 구글 창업자 아내와 불륜설에 격앙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절친’인 구글 창업자의 아내와 간통설을 보도한 기사에 대해 “완전히 헛소리”라며 격앙했다. 25일(현지시간) 머스크는 구글 공동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의 아내와 자신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의 기사를 인용한 트윗에 답글을 달아 보도를 강하게 부인했다...
2022.07.25 15:26
머스크, 불륜 보도에 “헛소리...로맨틱한 상황 없었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친구인 세르게이 브린 구글 공동창업자의 아내 니콜 섀너핸과의 불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머스크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언론에 보도된 불륜설에 대해 “순전히 헛소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는 “세르게이와 나는 친구이며, 어젯밤 파티에도 함께 있...
2022.07.25 15:22
“인플레 완화 위해 경제 능력 키워야…美 연준 의존하면 악화할 수도”
미국이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완화하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에만 의존하게 되면 경제난이 더 악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 많은 제품과 서비스, 노동력을 공급할 경제 능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수요를 줄...
2022.07.25 15:11
36세여성 "할머니 됐다"...中네티즌들, 조혼 논쟁
중국 허난(河南)성의 여성이 “36세에 할머니가 됐다”며 올린 영상이 조회수 2억회를 넘겼다. 이 영상은 중국에서 화제와 함께 조혼 논쟁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11일 장(Zhang)이라는 36세 여성이 중국 중부 허난성 난양시 한 산부인과에서 손자의 탄생을 ...
2022.07.25 14:42
2701
2702
2703
2704
2705
2706
2707
2708
2709
2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