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금융당국, 현대캐피탈에 250억원 벌금·보상금 명령
미국 금융소비자보호국(CFPB)은 26일(현지시간) 현대캐피탈 아메리카에 대해 ‘신용 보고 실패’를 사유로 250억원이 넘는 벌금과 고객 보상금을 부과했다. CFPB가 이날 홈페이지에 게재한 자료에 따르면 이 기관은 고객 보상금 1320만달러와 벌금 600만달러 등 1920만달러(251억7000만원)를 납부할 것을 현대캐피...
2022.07.27 05:02
백악관 “바이든 코로나19서 거의 완벽히 치료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거의 완치됐다고 백악관이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치의인 케빈 오코너 박사는 이날 언론에 공개한 소견서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증상이 이제 거의 완벽히 치료됐다”면서 기존의 운동요법 재개가 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 맥박,...
2022.07.27 04:56
러 시장조사업체 “서방 경제 제재, 러시아에 기회…자국산 점유율 83%”
[헤럴드경제] 러시아의 한 시장조사업체가 서방의 대규모 경제 제재를 받은 덕분에 자국산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대폭 높였다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닐슨IQ러시아는 26일(현지시간) 올해 상반기 러시아 소비재 시장에서 러시아산 점유율이 전년 동기(79%)보다 4%포인트 늘어난 83%에 이르렀다고 밝혔...
2022.07.26 21:14
중국 자체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첫 승인
[헤럴드경제] 중국이 자국산 먹는(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을 처음으로 승인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는 26일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이하 약감국)이 전날 허난 전스생물과기유한공사와 정저우대학이 공동 개발한 아쯔푸(阿玆夫·Azvudine)의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을 조건부로 긴급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아...
2022.07.26 18:22
[영상] 일본 원숭이떼, 인간 공격 횟수 ↑…日 당국, 마취총으로 맞서 [나우,어스]
일본에서 원숭이가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반복되자 시당국이 마취총을 이용해 원숭이를 포획하는 등의 대책에 나서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 이달 8일을 시작으로 일본 혼슈(本州) 야마구치(山口)현 야마구치시에서는 원숭이 무리가 42건에 걸쳐 주민 44명을 공격하는 일이 벌어졌다. 공격받은 ...
2022.07.26 16:02
버블티 마시다 목에 '컥' ...10대 소년, 거리에서 사망 [차이나픽]
버블티를 마시다 숨지는 사고가 중국에서 또다시 발생했다. 26일 시나닷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께 중국 쓰촨성의 한 길거리에서 A(16)군이 버블티를 마시다 쓰러진 영상이 웨이보(중국판 트위터) 등 SNS에 퍼졌다. 영상을 보면 근처에 있던 상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 대원들이 A군에게 응급처...
2022.07.26 15:34
[영상] ‘트럼프 천적’ 펠로시 대만行 함께하겠다는 ‘트럼프 오른팔’ [나우,어스]
‘대중 매파’인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이 내달 대만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행보에 함께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연합보와 자유시보 등 대만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폼페이오 전 장관은 25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나도 당신과 함께 가겠다...
2022.07.26 13:57
[영상] “우크라, 러 파일럿 전투기 귀순에 26억원·EU 거주 조건 제안…실패” [나우,어스]
우크라이나가 전투기를 확보하고자 러시아 조종사에게 거액을 제안하며 귀순을 설득하려 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25일(현지시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발표와 러시아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FSB는 영국 정보기관의 도움을 받은 우크라이나가 200만달러(약 26억원)와 유럽연합(EU)에서 거주를 ...
2022.07.26 13:47
생사 가른 2.5초...경호, 총격범보다 아베가 먼저였는데 [글로벌 플러스]
선거 유세 중 총을 맞아 숨진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피습 사건을 계기로 일본 경호 체계의 허술한 수준이 만천 하에 드러났다. 사건 당시 경찰 경호 문제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일본 안팎에서 쏟아진다. 아베 전 총리는 총리 재직 중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터키...
2022.07.26 11:35
러시아의 또 다른 전쟁...對유럽 가스 공급량 확 줄인다
러시아가 발트해 해저를 통해 독일로 연결되는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을 통한 천연가스 공급량을 또다시 줄이며 전체 천연가스 수요의 40%를 자국에 의존하고 있는 유럽연합(EU)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였다. 이번 감축 조치로 노르트스트림-1 가스관 전체 용량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가스 만이 유럽으로 향하...
2022.07.26 11:30
2701
2702
2703
2704
2705
2706
2707
2708
2709
2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