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관 열었는데 모르는 사람"...시신 뒤바뀐 유족 660억 소송
미국 뉴저지주에서 한인 가족이 시신을 뒤바꾼 장례식장을 상대로 5000만달러(약 660억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27일(현지시간) 뉴스12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고(故) 김경자(93)씨 유족은 다른 여성의 시신을 김씨 관에 넣은 혐의로 리지필드의 한 장례식장과 장례서비스사 등을 상대로 5000만달러에 달하는 소송을 걸었다....
2022.07.27 16:33
윤 대통령·시진핑, 11월 다자회의서 첫 대면회담 가능성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베이징에서 회담하며 대면 정상외교의 신호탄을 쐈다. 이에 따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중 정상의 첫 대면 회담 시기에 관심이 쏠린다. 코로나19 확산 속에 시 주석은 2020년 1월 미얀마를 다녀온 이후 자국을 떠나지 않았다. 지난 2월 베이징동계...
2022.07.27 14:00
미, 전략비축유 2천만 배럴 추가 방출키로
미국이 유가 안정을 위해 전략비축유(SPR) 2000만 럴을 추가 방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행정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촉발된 유가 급등을 안정화하려고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0만배럴은 미국의 하루 평균 원유 소비량과 엇비슷하다. 추가 방출분은 9∼10월께 시장에 풀...
2022.07.27 13:43
당첨되면 1조....복권 5만장 직원들에게 쏜 美CEO
미국 남부 지역 패스트푸드 체인 '레이징 케인'의 창업자 토드 그레이브스가 직원들을 위해 5만 장의 메가밀리언 복권을 구매했다. 메가밀리언은 미국의 양대 복권 중 하나로 현재 걸린 당첨금은 8억1000만 달러(약 1조606억)에 달한다. 25일(현지시간) 미국 CNN에 따르면 그레이브스는 미국내 35개 주에 근무하는...
2022.07.27 13:16
[영상] ‘아베 친동생’ 기시 방위상의 고백…“통일교, 선거 때 도움” [나우,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 살해범이 ‘어머니가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이하 가정연합)에 거액을 기부해 가정이 엉망이 됐다’고 범행동기를 밝힌 가운데 고인의 친동생 기시 노부오(岸信夫) 방위상이 가정연합 측 도움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27일 요미우리(讀賣)신문에 따르면 기시 방위상은 &ld...
2022.07.27 11:41
젤렌스키 부부 패션지 '보그' 화보...'전쟁중에?' vs '자랑스럽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부부가 패션지 ‘보그’와 화보를 찍었다. “응원한다”는 반응도 있지만 “전쟁 중에 굳이 이런 걸 찍어야 하냐”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보그는 26일(현지시간) ‘용맹의 초상: 우크라이나 영부인 올레나 젤렌스카’라는 제목의 화보...
2022.07.27 11:40
철로서 술판 벌였다가 열차에 치인 남녀…다리 절단되고 중태
철로에서 술을 마시던 남녀가 열차에 치여 다리가 절단되는 등 중상을 입는 사건이 캄보디아에서 발생했다. 26일 일간 크메르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4일 밤 수도 프놈펜의 열차 선로에서 남성 두명과 여성 한명이 술판을 벌였다. 이들은 열차가 더 이상 운행하지 않는다고 생각해 선로에서 함께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2022.07.27 11:20
“中, 美경제 데이터 빼내려 연준 인사 채용·포섭 시도”
중국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내부에 정보제공자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애써왔으며,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연준의 한 이코노미스트가 비공개 자료를 제공하는 데 동의하지 않으면 구금하겠다고 위협한 사례도 있다는 미 의회 조사결과가 26일(현지시간)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2022.07.27 11:19
IMF “美 올 경제성장률 2.3%...경기침체 피하기 쉽지 않을 것”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미국이 단기간 내 경기 침체를 피하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경제전문가들 사이에서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다며 직접 경고한 데 이어, 미국 월가(街) 경제 전문가들 10명 중 6명은 미국 경제의 침체를 예상했다. 여전히 노동시...
2022.07.27 11:18
“바이든-시진핑, 28일 통화서...대만·우크라전쟁 문제 집중 논의”
조 바이든(왼쪽)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오른쪽)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28일(현지시간) 전화 통화를 한다. 지난 3월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양안(兩岸·대만과 중국) 간 군사적 긴장 상황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양국간 경제적 패권 경쟁 등이 논의 주제가 될 전망인 가운데, 양국 관계의 또...
2022.07.27 11:18
2701
2702
2703
2704
2705
2706
2707
2708
2709
2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