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伊 베를루스코니 푸틴과 ‘브로맨스’ 과시…“생일에 보드카 20병 보내와”
이탈리아의 실비오 베를루스코니(86) 전 총리가 오랜 우정을 살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생일 선물과 편지를 주고받았다고 밝혔다. 이탈리아 통신사 라프레스가 18일(현지시간) 공개한 녹취록에서 베를루스코니 전 총리는 지난달 86세 생일에 맞춰 푸틴 대통령이 “보드카 20병과 아주 달콤한 편지를 보내왔...
2022.10.19 16:04
[영상] 러, 헤르손 포기하나…“주민 대피령에 5만~6만명 이주 예정” [나우,어스]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에 대한 우크라이나군의 탈환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임명한 행정부 지도부가 주민들에게 러시아령(領)으로 대피하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전날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 합동군 총사령관까지 헤르손 지역 주둔 러시아군의 ‘작전상 후퇴’를 시사하...
2022.10.19 16:03
바이든, 필승 카드 다 꺼낸다…비축유 1500만배럴 방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에 전략비축유 1500만 배럴을 올해 안에 추가 방출하고, 향후 가격 하락 시 비축할 전략까지 발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AFP 통신 등이 정부 고위 관리의 말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이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한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협의체가 다음...
2022.10.19 15:07
살해된 3세 여아 머리서 대못 9개 나와…30대男 ‘독극물 주사’ 사형 선고 [나우,어스]
여자친구의 세 살배기 딸의 두개골에 대못을 박아 살해한 ‘인면수심(人面獸心)’의 30대 남성에게 베트남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트남 수도 하노이 인민법원은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응우옌 쩐 후옌(30)을 독극물 주사를 이용해 사형에 처하라고 판결 내...
2022.10.19 15:03
“‘중국몽’ 설계자 왕후닝, 전인대 상무위원장 기용”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브레인으로 꼽히는 왕후닝(67)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가 권력 서열 3위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에 기용될 것이라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소식통을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신문은 왕후닝이 현재 공산당 서열 5위에서 통상 서열 2,3위가...
2022.10.19 14:32
러 동원령 발동 4주…총 85개 지역 중 44곳 징집 완료 [나우,어스]
러시아가 장기화 양상을 보이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할 병력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예비군에 대한 ‘부분 동원령’을 발령한 지 4주가 지난 가운데, 징집 절차가 마무리된 지역은 전체 연방 주체(지역)의 절반이 조금 넘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과 러시아 현지 매체들...
2022.10.19 14:09
‘1세대 아이폰’ 어디에 뒀더라…美 경매서 5600만원 낙찰
경매에 나온 1세대 아이폰이 3만9339달러(약 5600만원)에 낙찰됐다. 해당 제품은 출고 후 판매되지 않은 미개봉 제품이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경매 사이트 LCG옥션스는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의 최초모델을 경매에 부쳤다. 시작가는 2500달러(약 356만원)로 28차례 입찰을 거쳐 3만9339달러에 최종 낙찰됐다. 이...
2022.10.19 13:17
“모기가 나만 무는 이유 있었네”…피부에 있는 ‘이것’ 때문이었다
같은 공간에 있더라도 모기에 유독 잘 물리는 사람이 있다. 이유가 있는 걸까? 모기가 몸에서 나는 냄새를 맡고 날아든다는 점은 부분적으로 규명됐지만 피부에서 수많은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카복실산이 ‘주범’이라는 더 구체적인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록펠러대학 신경과학 연구진은 최근 3년여에 걸친 실...
2022.10.19 12:24
美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우크라에 백지수표 지원 제동”
미국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사진) 하원 원내대표가 러시아와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조 바이든 행정부의 금전적 지원에 제동을 걸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전제 조건으론 공화당이 다음달 치러지는 중간선거에서 하원을 장악할 때로 달았다. 국가 채무는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무제한적으로 우크라이나의...
2022.10.19 11:18
우크라이나 “러에 ‘자폭드론’ 제공 이란과 국교단절 추진”
우크라이나가 수도 키이우 등에 대한 러시아군의 공습에 활용된 공격용 무인기(드론)를 공급한 이란에 대해 단교를 추진한다. 여기에 이란의 ‘앙숙’인 이스라엘에 손을 내밀며 군사·외교적 압박에도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이란이 정예군 소속 교관을 러시아군 병사들의 자국산(産) 드론 운용 훈련을 위해...
2022.10.19 11:18
2471
2472
2473
2474
2475
2476
2477
2478
2479
2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