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러, 또 꺼낸 ‘식량 무기화’…서방, 곡물 협정 구하기 안간힘
튀르키예(터키)와 유엔이 우크라이나 곡물의 안전한 수출 통로를 보장한 협정을 살려내기 위해 30일(현지시간) 안간힘을 쓰고 있다. 러시아가 이른바 ‘흑해 곡물 이니셔티브’ 협정에서 무기한적으로 빠지겠다고 전날 발표해서다. 지난 7월 튀르키예와 유엔이 중재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다음달 19일까지 우크...
2022.10.31 08:38
‘다시 룰라’, 브라질 역대 첫 3선 대통령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77) 브라질 전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가까스로 이겼다. 룰라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대선 결선 투표에서 개표율 99.48% 기준 50.87%의 득표율로, 49.13%를 득표한 자이르 보우소나루(67) 대통령을 따돌리며 당선을 힘겹게 거머쥐었다. 브라질 최고선거법원...
2022.10.31 08:25
아들 잃은 미국인父 “수억번 찔린듯”…‘충격’ 국제사회 “한국인과 함께 하겠다”
150명이 넘는 목숨이 희생된 서울 이태원 압사 참사로 아들을 잃은 미국인 아빠의 사연이 전해져 슬픔을 더하고 있다. 국제사회는 한국인과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발신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스티브 블레시(62)는 서울에 있는 차남 스티븐(20)이 이번 이태원 참사로 목숨을 잃은 미국인 ...
2022.10.31 08:22
[속보] ‘다시 룰라’, 브라질 역사상 첫 3선 대통령
역대 최악의 이념 대결로 펼쳐진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30일(현지시간) 개표 결과 ‘좌파’ 후보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76) 전 대통령이 자이르 보우소나루(67) 현 대통령을 누르고 승리했다.
2022.10.31 08:03
브라질 대선 68% 개표…룰라 역전 시작 50.01%·초박빙 승부
역대 최악의 이념 대결로 치달은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가 30일(현지시간) 오후 5시에 마감된 가운데 중반 개표에서 ‘좌파’ 후보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76) 전 대통령이 자이르 보우소나루(67) 현 대통령을 앞지르기 시작했다. 브라질 선거법원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자투표 종료 시간...
2022.10.31 07:30
[영상] 엿가락처럼 휘어진 다리…인도 다왈리 축제 즐기려던 관광객 81명 사망 [나우,어스]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모비 지역에서 30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께 케이블 다리가 붕괴돼 다리 위에 있던 사람들이 강물에 빠져 최소 81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힌두교 빛의 축제인 디왈리 기간이라 유독 사람이 몰려, 수용 인원이 150명인 다리엔 400명 정도가 몰린 것으로 전해졌다. 온...
2022.10.31 07:14
브라질 대선 대혼전…55%대 개표에 보우소나루 50.2%, 룰라 49.8%
역대 최악의 이념 대립을 보인 브라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76) 전 대통령과 자이르 보우소나루(67) 대통령이 초박빙 대결을 펼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브라질 선거법원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자투표 종료 시간(오후 5시·수도 브라질리아 시간 기준) 이후 곧바로 시작된...
2022.10.31 06:47
러시아, ‘곡물 수출 협정’ 3개월만에 일방 파기…식량 무기화 노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을 위한 협정에서 일방적으로 발을 빼면서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은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러시아가 다시 ‘식량 무기화’를 선언한 셈으로, 세계 식량 가격이 치솟을 우려가 나온다. 호세프 보렐 유럽연합(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30일(현지시간) 트위터에...
2022.10.31 05:26
각 국 정상 “한국인들과 함께 한다”…애도·지원 표명 잇따라
핼러윈을 이틀 앞둔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형 압사 참사가 발상한 데 대해 각 국 정상과 해외 동포들은 충격 속에 잇따라 애도와 지원 의사를 표시하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질과 나는 서울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보낸다”면서 “우리...
2022.10.31 05:13
美 국무부, 이태원 참사로 “미국인 2명 사망·3명 부상”…바이든 애도 트윗
미국 국무부는 30일(현지시간) 서울 이태원 참사로 미국 국민 2명이 사망했으며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태원 참사 관련 연합뉴스 질의에 “프라이버시에 대한 고려로 현시점에서 추가로 제공할 구체적인 내용은 없다”면서 이같이 확인했다. 국무부는 “서울에 있는 스태프와 국무부...
2022.10.31 05:00
2451
2452
2453
2454
2455
2456
2457
2458
2459
2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