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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2m 거리두기’ 규제 없애…중증 관리로 방역체계 전환
미국 보건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해 권고했던 사회적 거리두기와 격리조치 등을 없애고 중증자 관리로 방역체계를 바꾼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1일(현지시간)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관련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CDC는 바이러스 노출 위험을 피하기...
2022.08.12 07:24
獨 놀이동산 롤러코스터 추돌하자 헬리콥터 3대·소방관 등 수 분내 도착
독일 남부 귄츠부르크 인근에 있는 종합위락시설 레고랜드에서 11일(현지시간) 두 대의 롤러코스터가 추돌해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3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불을뿜는용' 롤러코스터 정차역 인근에서 20여명의 방문객을 태운 한 롤러코스터가 급히 제동하자, 20여명...
2022.08.12 07:24
[영상] 존슨앤드존슨, ‘발암 의혹 파우더’ 뒤늦은 글로벌 판매 중단 …美 판매 중단 2년만 [나우,어스]
미국 제약업체 존슨앤드존슨(J&J)이 ‘발암 논란’이 제기된 활석(탈크) 성분 베이비파우더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서 판매하지 않기로 결정을 내렸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를 중단한 지 2년 3개월 만이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J&J은 이날 성명을 통해 내년부터 활석 성분을 원료로 한 베이비파우...
2022.08.12 07:10
美 법무 "압수수색 상당한 근거"…트럼프 반발에 긴급 회견
미국 법무부가 1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자택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압수수색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또 전임 대통령 자택에 대한 이례적인 조치를 할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FBI가 지난 8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
2022.08.12 06:38
멕시코 광부 10명 매몰 9일째 구조 계속
멕시코 북부 석탄광산 붕괴와 침수로 매몰된 광부 10명을 구조하기 위한 작업이 9일째 계속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라호르나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광부들이 갇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북부 코아우일라주 사비나스의 석탄 광산 갱도 인근까지 전날 오후 구조 대원이 진입했다. 다만 갱도에 아직 물이 차 있고 진입을...
2022.08.12 06:23
멕시코, 기준금리 2회 연속 0.75%P 인상…8.5%로 사상 최고치
멕시코가 계속되는 물가 상승에 맞서 기준금리를 사상 최고치로 올렸다. 멕시코 중앙은행은 11일(현지시간)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한 8.5%로 결정했다. 지난 6월에 이어 2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밟은 것이다. 8.5% 기준금리는 멕시코 중앙은행이 2008년 기준금리 제도를 채택한 이...
2022.08.12 06:20
사우디가 미 우방은 옛말…시진핑 방문에 성대한 환영 준비
중동 지역의 미국의 전통 우방 사우디아라비아가 미국과 점점 멀어지고 중국과의 거리는 좁히고 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사우디 방문을 앞두고서 사우디 집권 왕실의 달라진 태도에 국제사회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11일(현지시간) 시 주석의 사우디 방문 계획을 보도하면서 성대한 환영 연회가 준...
2022.08.12 06:17
고삐풀린 아르헨물가, 1년전보다 71%↑…연말 100% 예상
아르헨티나의 미친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통계청은 이날 7월의 소비자 물가가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 71% 급등했다고 밝혔다. 1992년 1월(76%) 이후 30년 만에 가장 높은 연 상승률이다. 7월 한 달 사이에만 7.4% 급등해, 월간 기준으로는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다. ...
2022.08.12 06:00
美, 北 7차 핵실험 준비 거듭 경고 "모든 비상상황에 대비"
미국 정부가 11일(현지시간)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을 거듭 경고했다. 베던트 파텔 미 국무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전화 브리핑에서 북한의 7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미국은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7차 실험을 준비중이라고 추정한다"며 "이는 북한의 발표와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그...
2022.08.12 06:00
[영상] "그것은 괴물"…화마와 사투 프랑스, 1만명 대피 [나우,어스]
프랑스 남부 화재의 불 길이 사흘째 잡히지 않으면서 산림이 타고 1만명 이상이 대피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낮 최고 기온이 40도까지 오른다는 관측 속에 보르도를 품은 남서부 지롱드주(州)에서 사흘째 불길이 잡히지 않고 있다. 지난 9일 시작된 산불은 74㎢에 달하는 면적을 태웠는데, 이는 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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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짓다만 건물이 이렇게 많다고?”…특별법 시행 10년 지나도 한계 뚜렷[부동산360]
전국의 공사 중단 방치 건축물을 해결하기 위한 특별법이 시행된 지 10년째지만 여전히 현장에선 사유재산이란 한계 때문에 관리가 쉽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철거 등에 나서기 어렵다 보니 안전관리 수준의 소극적 정비만 이뤄져, 제자리걸음이란 지적이다. 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공사 중단 방치 건축물은 지난 2016년 8월 기준 387곳에서 지난 2022년 11월 기준 286곳으로 6년 새 100여곳 줄어드는 데 그쳤다. 2014년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등에 관한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