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일본, 전세계 언론 모인 G7미디어센터에서 후쿠시마 음식 홍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일본 히로시마의 국제미디어센터 전시관에 후쿠시마현을 비롯한 동일본대지진 피해 지역의 술과 음식을 알리는 홍보 시설이 들어섰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시설을 운영하는 일본 부흥청 관계자는 "지역별로 2종의 청주를 준비했다"며 "지진으로 피해를 본 뒤 ...
2023.05.19 14:06
블룸버그 “젤렌스키, 히로시마 G7정상회의에 대면 참석”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9일 일본에서 개막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대면으로 참석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를 방문해 G7 정상회의를 직접 찾을 예정이다. 이 같은 보도는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이 화상으로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
2023.05.19 12:29
매카시 “다음주 부채한도 투표 가능”…프리덤코커스 반대가 변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이지만 미국 연방정부의 채무 불이행(디폴트)을 막기 위한 백악관과 공화당의 릴레이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은 다음주까지 협상이 마무리 되고 의회에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다며 타결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러나 공화당 내 극...
2023.05.19 11:22
G7, ‘경제협의체’에서 ‘대중·대러 연합전선’으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19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사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번 G7 회의의 가장 큰 화두는 중국과 러시아로, 전례 없는 수위의 공동 대응 입장이 성명에 담기는 것으로 알려진다. 회의가 중국과 러시아에 맞선 회원국들의 단합을 확인하는 자리가 되면서 ‘경제협의체’라는 G7의 당초 취지가 무...
2023.05.19 11:12
핵 피폭 강조하더니...“히로시마, 日 군비확장 핵심”
일본 히로시마는 인류 사상 처음으로 핵무기가 쓰인 역사의 현장이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핵무기 없는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히로시마에서 개최하려는 포부를 강조했다. 하지만 정작 히로시마 회담이 미중 갈등을 중심으로 한 진영 대결로 치닫는 속에서 일본 재군비의 ...
2023.05.19 11:12
‘학생 1명당 하루 물 한잔만’ 우루과이 물부족 사태 심각
남미 우루과이가 역대급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학생들에게 줄 식수의 양까지 제한하는 비상조치에 들어갔다. 18일(현지시간) 우루과이 일간지 엘옵세르바도르에 따르면 에콰도르 교육부는 최근 인구 밀집 지역인 몬테비데오(수도)와 카넬로네스의 학교에 물 부족 위기 대응을 위한 급식 관련 권장 지침을 내...
2023.05.19 11:09
미·중 통상수장 내주 ‘워싱턴 회동’...물꼬 트인 고위급 대화
미국과 중국의 상무·통상장관이 내주 워싱턴DC에서 회동하고 양국간 통상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양국 안보수장의 대화에 이어 미중 고위급 대화가 전 분야에서 재개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류펑유 주미중국대사관 대변인은 18일(현지시간) 온라인 브리핑에서 “중국은 상호존중이...
2023.05.19 11:09
메타, 자체설계 AI칩 첫 공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메타)이 1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과 동영상 처리 작업을 지원하는 자체 설계 반도체 칩을 공개했다. 메타가 자체 설계 칩을 공개한 것은 처음으로, 3차원 가상 세계 메타버스와 함께 AI 개발에도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1...
2023.05.19 11:09
부정신청 단속했더니 美실업수당 청구 급감…연준, 금리인상 지속 가능성
미국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급감했다. 부정신청에 대한 대대적 단속에 따른 것으로, 노동시장이 견조하단 의미여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 노동부는 지난주(7~13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2000건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보다 2만2000...
2023.05.19 11:08
“엘니뇨로 5300조원대 경제손실 발생”
기후 변화로 지구촌 곳곳에서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점차 강해지는 엘니뇨 현상으로 향후 5년 동안 5300조원 이상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러한 경제적 타격은 소득이 낮은 저개발 국가에 집중돼 국가 간 경제력 격차 심화도 우려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8일(현지시간) 사이...
2023.05.19 11:08
1741
1742
1743
1744
1745
1746
1747
1748
1749
1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