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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은게 '고양이·개?'…멕시코 '개고기 타코' 논란
멕시코에서 개와 고양이 고기를 타코에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5일(현지시간) 엘에랄도데메히코와 리오19, 풀소 디아리오 데산루이스 등 멕시코 현지 매체에 따르면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400㎞ 떨어진 산루이스포토시주 솔레다드 데그라시아노 산체스 한 동물병원에서 개와 고양이 사체들이 발견...
2023.03.16 08:54
“잡으면 포상금 45만원” 美속썩이는 비단뱀, 원래는 애완동물
미국 플로리다주가 거리를 활보하는 비단뱀이 늘어남에 따라 속앓이를 하고 있다. 과거 애완용으로 키웠던 비단뱀이 무분별하게 방생된 탓이 크다. 당국은 상금을 내건 '비단뱀 잡기 대회'까지 운영 중이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비단뱀은 1970년대 미국에서 인기 있는 이국적인 애...
2023.03.16 08:48
미-러, 추락한 무인기 인양 경쟁 예고…충돌 원인 두고 ‘옥신각신’
러시아 전투기와 충돌한 뒤 흑해로 추락한 미국 무인기를 두고 미국과 러시아가 인양 경쟁에 나섰다. 러시아가 인양에 성공할 경우 외교적 파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양측은 사건의 원인과 책임을 두고 신경전을 이어갔다. 15일(현지시간) CNN와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들은 미국과 러시아가 전날 흑해 국제수역...
2023.03.16 07:59
스페인 공주 “3년간 군대 갑니다”…육해공 훈련 다 받는다
스페인 왕위계승 서열 1위인 레오노르(17) 공주가 오는 8월부터 3년간 군사 훈련을 받는다.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르가리타 로블레스 국방장관은 각료회의 후 "모든 의회 군주국에서 그렇듯이 (왕위 계승자는) 군인 경력을 가져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로블레스 장관은 "적절한 과정에 따...
2023.03.16 07:24
美국방 “국제법 허용 하늘 어디든 비행·작전할 것…러, 실수말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15일(현지시간) 흑해 상공에서 미 무인기(드론)와 러시아 전투기가 충돌한 사건과 관련해 “실수하지 말라”며 러시아에 강하게 경고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우크라이나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50여 개국 국방 당국자 간 임시 협의체인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UDCG) 회의에...
2023.03.16 05:32
프랑스 연금개혁법 최종안 16일 표결…노조, 계속 투쟁 방침
프랑스 하원과 상원이 15일(현지시간) 정년을 현행 62세에서 2030년까지 64세로 연장하는 연금 개혁 법안 최종안을 도출했다. 하원 의원 7명, 상원 의원 7명으로 구성된 양원 동수 위원회(CMP)는 이날 비공개로 8시간 넘게 진행한 회의에서 찬성 10표, 반대 4표로 법안을 통과시켰다. 최종안에는 정부가 원한 정년 연장과 함...
2023.03.16 05:25
반도체법 관련 韓 우려에 “미국 기업에도 똑같은 조건 적용”
미국 국무부는 미국 반도체법(CHIPS Act)의 보조금 지급 조건이 과하다는 지적에 이런 조건이 외국뿐 아니라 미국 기업에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라민 툴루이 국무부 경제기업담당 차관보는 15일(현지시간) 외신센터 브리핑에서 한국, 대만, 유럽연합(EU)에서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 보조금을 신청하는 ...
2023.03.16 05:18
러시아 "러-미 관계 최악이지만 대화 거부 안해"
러시아는 흑해 상공에서 발생한 미국 무인기와 러시아 전투기 간 충돌 사건과 관련해 양국 관계가 최악인 상황이지만 대화 자체는 열려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스푸트니크,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전화회의에서 전날 사건에 대해 "양국 관계가 아마도 최저점, 매우...
2023.03.15 21:19
서울 대기질, WHO 기준보다 2∼3배 나빠
우리나라에서 가장 공기 질이 나쁜 지역으로 천안이 꼽혔다. 서울 역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보다 연평균 초미세먼지(PM2.5) 농도가 2~3배 높은 것으로 분류됐다. 전 세계에서 초미세먼지 수치가 WHO 기준을 넘지 않는 국가는 13곳에 불과했다. 15일 스위스 대기환경 기술업체 IQ에어가 자사 대기정보 분석 플랫폼 '...
2023.03.15 18:57
SVB사태로 드러난 ‘금융 제국’ 미국의 허술함…“교과서도 안 봤나” 美전문가들 쓴소리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은 표면적으로는 급박한 예금 인출에 따른 유동성 위기의 심각성을 보여주지만, 고질적인 기업 지배구조(거버넌스) 부실 문제에서 금융계도 자유로울 수 없단 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15일 미국 재무부 장관을 지닌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SVB 경영진은 교과...
2023.03.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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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