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댐 폭발에 자포리자 원전도 ‘불안’…IAEA 총장 내주 방문 점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댐 폭발로, 이 댐의 물을 냉각수로 사용하고 있는 인근 자포리자 원전 안전 상황 점검을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내주 직접 원전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핵 안보와 관련한 결정적 순...
2023.06.07 10:41
[영상] 에콰도르, 미친듯한 폭우…우루과이, 소금물 찔끔 [나우,어스]
남미 대륙이 남-북으로 나뉘어 극단적인 기후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북부에서는 기록적인 폭우가, 남부에선 수도꼭지에서 소금물이 나올 정도의 물 부족 사태가 진행중이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3∼4일 에콰도르에서는 북부 에스메랄다스를 중심으로 12시간 가까이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6개의 강이 한꺼...
2023.06.07 10:29
블링컨, 수주 안에 中 방문 계획…시진핑 만날 수도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수주 안에 중국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 등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블링컨 장관이 면담할 고위 관리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포함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전했다. 방중 시기는 아직 유동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블링컨 장...
2023.06.07 10:29
JP모건 CEO “미국, 대중국 전략 바람직…중국은 거인 아냐”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의 대(對)중국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다이먼 CEO는 중도성향의 민주당 의원들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의사당을 찾은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우리 경제를 더 성장시키고 모든 사람들이 더 번영할 수 있도록 돕...
2023.06.07 10:22
日 안보우려에 핵심기술 특허 비공개
일본 정부가 무인기(드론)와 스텔스 기술 등 안보 관점에서 중요한 25개 핵심기술 분야 특허를 비공개하기로 했다. 요미우리신문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지난해 5월 국회를 통과한 경제안전보장추진법에 따라 특허를 비공개하는 25개 기술 분야를 선정한 제도 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레이더에 잘 나타나지 않는 ...
2023.06.07 10:21
캘리포니아서 테슬라 ‘모델3’ 3300만원…캠리보다 싸다
테슬라 세단 모델3 전 차종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보조금 전액 대상에 포함됐다. 일부 지역에서는 세제 혜택까지 받으면 도요타 캠리보다 저렴한 2만5240달러(3300만원)에 테슬라를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이날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는 전...
2023.06.07 10:21
SEC, 법원에 바이낸스 자산동결 긴급명령 요청
증권관련 법률을 위반했단 이유로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와 자오창펑 최고경영자(CEO)를 상대로 법적 소송에 들어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6일(현지시간) 이들의 미국 내 자산 동결을 긴급 요청했다. 이날 CNBC방송에 따르면 SEC는 워싱턴DC 연방법원에 바이낸스의 미국 내 자산의 동결과 고객의 법정화...
2023.06.07 10:17
"또 핵 맞을래?"…일본인 괴롭힌 미국인, 막아선 한국인
자신을 소말리아계 미국인이라고 소개한 한 유튜버가 일본에서 "또 너희한테 핵을 쏠 수 있다"며 행패를 부린 것을 한국인이 저지해 해외에서 화제다. 지난달 19일 유튜브에 올라온 '일본 지하철에서 사람들을 괴롭히는 미국인 라이브스트리머'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제목 그대로 스스로를 미국인이라고...
2023.06.07 10:00
영국 “中 비밀경찰서 영구 폐쇄”…중국 “애초에 존재 안해”
영국 정부가 6일(현지시간) 자국 영토에서 파악된 중국 ‘비밀경찰서’를 모두 폐쇄했으며 중국 정부가 이곳에서 불법적인 활동을 했다는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AF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톰 투건하트 보안장관은 이날 중국이 운영하는 비밀경찰서 3곳이 영국에 있다는 국제 인권단체 &lsq...
2023.06.07 09:58
유럽서 존재감 키우는 中 BYD, ‘세계 최고’ 테슬라 넘본다
중국 전기차 BYD(비야디)가 글로벌 보폭을 넓히며 세계 최고의 전기차 업체인 미국 테슬라의 왕좌를 넘보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BYD는 자국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발판으로 해외에서 빠르게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BYD는 올해 1분기 중국 전체 차량 판매의 12%를 차지하며 폭스바겐을 제치고...
2023.06.07 09:50
1651
1652
1653
1654
1655
1656
1657
1658
1659
1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