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화성 온 줄” 오렌지색 뉴욕 하늘, 60년만 최악 공기…무슨 일
7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뉴욕의 하늘이 오렌지색으로 물들었다. 전날 오후부터 캐나다 일대를 뒤덮은 대형 산불 여파로 뉴욕 등 미국 동부에서 중서부까지 공기질이 급격히 나빠진 것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날 오후 뉴욕시 맨해튼의 공기질지수(AQI)는 218을 찍었다. 당시 전세계 대도시 중 뉴욕보다 공기질이 ...
2023.06.08 08:43
中 5월 수출 전년대비 7.5%↓…5% 성장 목표에 변수
중국의 5월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5% 하락했다고 중국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가 지난 7일 밝혔다. 수출액으로는 2835억달러(약 369조1100억원)가 집계됐다. 중국의 월간 수출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은 3개월 만이다. 중국 수출은 지난 3월 전년 대비 14.8% 성장하며 기세를 올린 데 이어 4월 8.5% 성장을 기록했지만 상...
2023.06.08 07:21
주중美대사 “마이크론 제재는 정치적 이유 때문…저항할 것”
중국이 미국 반도체업체 마이크론을 제재하자 미국은 ‘정치적’ 목적 때문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7일(현지시간)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는 워싱턴DC에서 열린 ‘글로벌 임팩트 포럼’에 화상으로 참여해 해당 제재는 “본질적으로 정치적”이라며 “우리는 이에 대해 저항(resi...
2023.06.08 07:17
펜스 前 美부통령 대선출마 선언…“트럼프, 대통령 돼선 안 돼” 맹비난
내년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 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전 상관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정면으로 공격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이날 주요 방송을 통해 생방송된 아이오와주(州) 앤케니 연설을 통해 지난 대선 결과를 뒤집으려 한 트럼프가 대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고 직격했...
2023.06.08 07:13
美 4월 무역적자, 23% 급증…대중 무역 17년만에 최저
미국의 무역 적자가 급증했다. 중국과의 무역 비중은 1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7일(현지시간) 미 상무부는 4월 상품·서비스 등 무역수지 적자가 746억달러로 전월보다 23% 급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의 적자다. 다만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58억달...
2023.06.08 07:05
“내 아내 건드리지마” 英 해리 왕자, 8시간 ‘법정 열변’ 토한 이유
영국 해리 왕자는 아내인 메건 마클을 향한 ‘증오를 막기 위해’ 타블로이드지를 상대로 ‘전화 해킹’ 등 불법 정보 수집에 관한 소송을 제기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법정에 출석해 장장 8시간에 걸친 신문을 받으며 감정에 북받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는 7일(현지시간) 영국 런...
2023.06.08 06:27
“지뢰도 떠내려갔다”…우크라 댐 붕괴로 세계 식량난 심화 우려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우카댐 붕괴의 여파로 전 세계 식량난이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7일(현지시간)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은 이번 사태가 전 세계 기근 위기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WFP 독일 담당 마르틴 프리크 국장은 “댐 붕괴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해 새로 심은 곡물이 훼손됐다”며...
2023.06.08 05:43
“미국은 중동 떠나지 않았다”…걸프국 만난 블링컨, 中 견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미국은 중동을 떠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최근 중동 지역에서 커지는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고 나섰다. 7일(현지시간) 블링컨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걸프협력회의(GCC) 장관급 회의 개회식에서 “미국은 이 지역(중동)에 있고, 우리는 여러분과 협력 관계를 ...
2023.06.08 05:35
테슬라 주가, 7개월만에 장중 최고치…올들어 87%↑
테슬라 주가가 7개월여 만에 장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해소되면서 투자자들이 기술주와 성장주를 주목, 그 흐름이 테슬라 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는 장중 한때 230.83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해 11월 1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테슬라 주가는...
2023.06.08 05:27
한밤중 아파트 땅 꺼지고 건물 기우뚱…주민 4천명 대피
중국 톈진의 한 아파트 단지 내 도로가 침하하며 주민 4000여명이 아파트에서 긴급 대피했다고 중국중앙TV(CCTV) 등 현지 매체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1부터 톈진시 진난구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도로 곳곳이 내려 앉으며 균열이 생겼다. 이에 25층짜리 아파트 한 동이 눈으로 봐도 뚜렷이 기울어졌다...
2023.06.07 18:59
1641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