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美 대표 보수지, 트럼프 손절? “미국에서 가장 나쁜 인간 2명”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기밀반출 혐의로 기소되자 미국의 보수성향 대중지인 뉴욕포스트가 등을 돌렸다. 뉴욕포스트는 9일(현지시간) 사설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미국에서 가장 나쁜 인간 2명’이라고 지칭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기밀문서를 백악관에서 불법 유출해 ...
2023.06.11 14:13
“기후 재앙 눈앞인데”…파리협약 준수 기업 고작 22%[원호연의 PIP]
전세계에서 홍수와 가뭄, 이상 고온 등 기후 재앙이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주요 기업 중 대다수는 지난 5년 간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CNN 등의 보도에 따르면 지속가능성 데이터 제공업체 ESG북은 새로운 보고서를 통해 세계 500대 상장 기업 중 22%만이 지구 기온 상승폭을...
2023.06.11 10:17
14세에 대학 졸업한 천재CEO도 “게임은 못 참아”
올해 14세 나이로 대학을 졸업하고 2개 회사를 운영하는 천재 CEO가 게임은 빼놓지 않고 한다고 말해 화제다. CNBC방송의 메이크잇(Make it)은 지난 5월 캐롤라이나대학에서 컴퓨터공학 학사 학위를 받고 수석으로 졸업한 마크 윔머를 집중 조명했다. 멘사 회원이기도 한 윔머는 이미 두 개의 기술기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추...
2023.06.11 07:53
‘하루 26만원’ 관광세 물던 이 나라, 여행객 외면에 내린 ‘결단’
외국인 관광객에게 하루 200달러(26만원)의 관광세를 부과해 온 부탄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과세 규정을 일부 변경하고 나섰다. 새로운 규정에 따라 장기 체류객의 경우 기존보다 많게는 절반 이상의 관광세를 아낄 수 있게 됐다. CNBC 등에 따르면 부탄은 지난 1일부터 특정 기간동안 관광세를 내고 부탄에 머물 경우, 추가...
2023.06.11 06:52
불법 이민 막자고 강위에 장벽 세우는 텍사스
미국 텍사수 주가 불법 이민자들의 월경을 막기위해 미국과 멕시코 사이에 흐르는 리오그란데 강 한가운데 장벽을 설치할 계획이다. 그렉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8일(현지시간) 길이 1000피트, 너비 4피트의 부유식 부유식 장벽이 이글 패스 시 앞 강 유역에 설치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곳은 이민자들이 월경하기에 좋은 곳...
2023.06.10 19:41
영국 국방부 대반격 48시간 분석…“우크라, 일부지역에서 러 1차 방어선 돌파”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침공군의 점령지를 탈환하기 위한 대반격 작전 초입에서 일부 진전을 봤다는 서방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 정보국(DI)은 10일(현지시간) 일일 정보 업데이트를 통해 “최근 48시간 동안 우크라이나 동부 및 남부 여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군의 중요한 작전이 진행됐다...
2023.06.10 19:03
‘모가디슈’ 호텔서 6시간 인질극…민간인 6명 포함 9명 사망
아프리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 해변의 한 호텔에서 인질극이 벌어져 민간인 6명을 포함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고 알자지라 방송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말리아 경찰은 이날 성명을 통해 모가디슈 해변의 한 호텔에서 벌어진 인질극을 6시간 만에 진압했으며 이 과정에서 민간인 6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밝혔...
2023.06.10 18:28
튀르키예 미사일 공장 폭발 사고로 최소 5명 사망
10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외곽에 있는 미사일 제조 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 로이터,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국방부는 이날 오전 앙카라의 엘마다그 지역에 있는 MKE 미사일·폭발물 제조 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폭발로 인해 직원 5명이 사...
2023.06.10 17:57
중국, 일본 제치고 ‘자동차 수출국’ 세계 1위
중국의 5월 수출이 감소했지만, 주력 업종인 자동차와 동력 배터리 수출은 호조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올해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58.1% 증가한 106만9000대의 자동차를 수출, 일본(95만4000대)을 제치고 세계 1위 자동차 수출국에 올랐다. 10일 정관신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5월 중국의 승용차 수출은 30...
2023.06.10 16:36
중국 남방지역, 폭염 속 폭우…도시 물에 잠겨
중국 남방지역이 40도를 오르내리는 폭염 속에서 역대급 폭우가 쏟아져 물난리를 겪고 있다. 10일 중국중앙TV(CCTV)에 따르면 7~9일 광시성과 광둥성, 푸젠성 등 중국 남방에 집중 호우와 국지성 폭우가 내려 일부 도시가 물에 잠겼다. 광시성 일대에 7일부터 하루 동안 600㎜ 이상의 비가 내렸고, 베이하이시와 톄산항, 허...
2023.06.10 13:40
1641
1642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