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등잔 밑이 어둡다”…中, 멕시코 통해 美 시장 우회 접근
중국 기업들이 멕시코를 활용, 미국의 무역 규제를 우회해 북미 시장 장악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3일 보도했다. 연구 포털 ‘중국에 관한 남미·카리브해 네트워크’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중국 기업들은 멕시코 기반 프로젝트에 208억4000만달러(약 27조원)를 ...
2023.06.13 14:04
인도 5월 소비자물가 4.3%로 둔화…25개월 만에 최저
인도 물가가 크게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인도 국가통계국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올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최고치 1월 6.5%는 물론 4월 4.7%보다도 낮아진 것이며, 2021년 4월 이후 25개월 만에 최저치라고 타임스오브인디아 등 인도 매체들이 보도했다. 5월 물가를 품...
2023.06.13 13:52
“엄마가 관 두드려” 사망판정 4시간뒤 깨어난 할머니, 에콰도르 ‘깜짝’
에콰도르의 한 장례식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할머니가 의식을 찾고 관을 두드려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사망 선고를 받은 벨라 몬토야(76)의 장례식이 에콰도르 바바호요에서 이뤄졌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다. 몬토야가 다시 깨어난 것이다. 몬토야의 아들 길버트 발베란...
2023.06.13 13:43
日관광사이트서 스모옆 ‘오사카 태권도’ 등장…서경덕 “항의”
일본 오사카 관광국의 공식 홈페이지에 이른바 '오사카 태권도'가 등장했다. 관광국이 일본어 설명 칸에 '한국 태권도'라고 썼지만, 영문에는 이렇다한 설명 없이 '오사카 태권도'로 돼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13일 이와 관련해...
2023.06.13 13:25
오라클 주가 날자… 엘리슨, 빌 게이츠 제치고 세계 부호 4위
인공지능(AI) 붐에 힘입어 오라클 주가가 급등하면서 창업자 래리 엘리슨(사진)의 재산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를 넘어섰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BI)에 따르면 엘리슨은 1298억 달러(167조원)의 순자산으로 세계 4위 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게이츠의 순자산은 1291억 달러(166조원)를 기...
2023.06.13 13:25
“美, 삼성·SK 반도체 장비 대중 수출통제 유예 연장”
미국이 반도체 생산 첨단 장비의 대(對)중국 수출을 사실상 금지한 가운데, 삼성과 SK 등 한국 기업에 대해선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 유예를 연장한다는 방침을 확인했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앨런 에스테베스 상무부 산업안보 차관이 지난주 미국 반도체산업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 및 대만 기업에 대...
2023.06.13 11:39
호화여행 베이비부머...소비 줄이는 MZ
미국에서 은퇴를 맞은 베이비부머(1940년대 중반부터 1960년대 중반 출생)는 충분한 자금을 바탕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는 반면, MZ세대들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주거비와 학자금 부담 속에 지갑을 더 닫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CNN은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내부 자료를 인용해 미국 노년층...
2023.06.13 11:27
미국, 中 도청활동 쿠바에 우려 표명
미국 정부가 쿠바에서 중국이 도청 기지를 운영하는 것을 확인했다. 12일(현지시간)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중국이 쿠바에서 도청 활동을 벌이는 것에 대해 쿠바 정부에 우려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그는 “쿠바에서의 중국의 노력은 해외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추진 과정 중 하나”...
2023.06.13 11:27
50%가 재택...美 상업용 부동산 위기 ‘은행도 불안’
코로나19 엔데믹 선언에도 미국 직장인들의 절반이 집에서 근무를 이어가면서 사무실 등 상업용 부동산이 심각한 위기를 겪고 있다. 건물 소유주들의 임대 소득 감소가 대출금 연체로 이어지면서 은행 손실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워싱턴포스트(WP)는 12일(현지시간) 부동산 시장조사업체 CBRE의 보고서를 인용해 미국 빅테크...
2023.06.13 11:26
아마존강 “세계에서 제일 긴 강 승부내자”…나일강에 도전장
‘세계에서 가장 긴 강’ 자리를 둘러싸고 수 세기간 이어진 논쟁에 마침표를 찍기 위해 과학자들이 긴 여정을 떠난다. 1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내년 봄 다양한 국적의 연구원 및 탐험가들이 탐험가 단체 ‘더 익스플로러스 클럽’ 등의 후원을 받아 7개월간의 원정을 떠날 예정...
2023.06.13 10:28
1631
1632
1633
1634
1635
1636
1637
1638
1639
1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