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일본제 반도체, ‘수출규제’ 러시아에 中·韓 등 거쳐 유입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수출 규제를 받는 러시아에 일본제 반도체가 우리나라와 중국 등 제 3국을 경유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인도 조사업체로부터 입수한 러시아 통관 자료를 바탕으로 2022년 2월부터 2023년 3월까지 반도체 수입 기록을 조사한 결과, 일본 제조업체가 명시된...
2023.06.19 10:11
“중국 제품이 최고” 中 애국소비 늘자…글로벌 브랜드 타격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부진한 가운데 젊은 세대가 주도하는 ‘궈차오(애국소비) 열풍’이 불면서 글로벌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 경기 둔화로 비싼 수입품보다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찾는 분위기도 중국 브랜드의 세를 키우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3.06.19 09:57
슈미트 전 구글 CEO, 러 재벌 슈퍼요트 낙찰받아
에릭 슈미트 전 구글 최고경영자(CEO)가 러시아 재벌 소유로 알려진 수백억원짜리 호화 요트를 낙찰받았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카리브해 섬나라 앤티가바부다 당국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슈퍼요트 ‘알파 네로(Alfa Nero)’가 경매에서 6760만 달러(865억원)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길이 ...
2023.06.19 09:49
아사히 “기시다 내각 지지율 4%포인트 하락…42%”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한달 전 대비 4% 포인트 하락했다. 19일 아사히신문은 지난 지난 17∼18일 1099명을 상대로 전화 여론 조사를 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42%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6%였다. 기시다 내각의 지지율은 최근 다른 조사 기관에...
2023.06.19 09:43
우크라 ‘댐 붕괴’ 최소 45명 사망…“러 정부, 점령지 구호 거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 댐 붕괴로 인한 사망자가 45명 이상으로 불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18일(현지시간) CNN 등은 드니프로강 하류 지역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의 집계를 합산하면 최소 45명까지 늘어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호르 클리멘코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페이스북 계정을...
2023.06.19 09:36
"인도 여행 주의보"…45도 폭염에 100여명 사망
40도를 웃도는 폭염에 인도에서 100여명의 사람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州) 두 곳에서 최근 며칠 사이 폭염으로 100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다. 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선 온열 관련 질환으로 지난 3일 간 54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전원은 ...
2023.06.19 09:35
미중 외교장관 8시간 마라톤 회담…블링컨, 시진핑 만나느냐가 관건
베이징을 찾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가 충돌로 비화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극적인 돌파구는 찾지 못했지만, 갈등 관리를 위한 소통의 중요성에는 공감했다. 블링컨 장관이 19일 시진핑 국가주석을 예방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시 주석의 방미...
2023.06.19 09:23
콘서트장 안개 맞고 '사지절단'한 여성…무서운 '이병' 주의
미국에서 콘서트장 안개 분사기를 맞고 호흡기 질환에 걸려 사지를 절단한 사례가 발생했다. 미국 텍사스주 타일러에 사는 모델 지망생 에블린 데이비스(22)는 지난해 6월 콘서트에 다녀온 이후 며칠간 고열과 피로감에 시달렸다.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병원을 찾은 데이비스는 패혈증과 폐렴을 진단받았다. 얼마 뒤 장기 손...
2023.06.19 09:20
“美, 中 전기차 아직 이길 수 없어”…포드 회장의 고백
중국 CATL과 배터리 합작공장 신설을 추진중인 포드의 빌 포드 주니어 회장이 공개적으로 중국 전기차의 우위를 인정했다. 그는 미국이 중국 전기차 기술을 배우는 단계라며 이를 통해 자체적인 경쟁력을 갖추겠다고 밝혔다. 창업자 헨리 포드의 증손자인 빌 포드 주니어 회장은 최근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전기...
2023.06.19 08:50
美그랜드캐니언서 30대男 1200m 아래로 추락…결국 사망
미국 관광 명소인 그랜드캐니언 국립공원 스카이워크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17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외신은 현지 경찰을 인용해 33세 남성이 지난 5일 오전 9시께 그랜드캐니언 스카이워크 가장자리에서 약 1200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고 보도했다. 이 남성이 사고를 당한 것인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인지...
2023.06.19 08:18
1611
1612
1613
1614
1615
1616
1617
1618
1619
1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