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中 경제에 켜진 적신호…미중 갈등 해결이 돌파구
대규모 경기 부양책 발표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중국 경제에 켜진 ‘적신호’는 꺼질 줄 모르고 있다. 세계 주요 경제기관들이 중국 경제 전망치를 속속 하향 조정하고 있는 가운데 미중 관계 회복이 돌파구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19일(현지시간) 중국의 2023년 연간 국내총생산(GDP) ...
2023.06.20 10:23
美 금리 동결, 유럽은 인상…각국 중앙은행 ‘각자도생’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이 각자 상반된 통화정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각국 경제상황에 맞는 통화정책에 대한 판단이 중앙은행마다 다른 데다, 글로벌 경제가 더이상 ‘동기화’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해석이 나온다. 19일(현지시간) CNBC는 지난주 상반된 통화정책을 내놓은 각국 중앙은...
2023.06.20 10:20
블링컨 방중 “바이든-習 만남 위한 진입로 구축”…외신들 미중 관계 정상화 긍정평가
최악으로 치닫던 미중 관계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의 방중을 계기로 회복 모멘텀을 맞는 분위기다. 미중 정상회담 가능성도 거론된다. 외신들은 이번 블링컨 장관의 방중이 양국 갈등 완화의 ‘돌파구’를 마련하지는 못했지만, 관계 정상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2023.06.20 10:16
日법원, SNS서 재일동포 차별적 표현 男에 배상명령
한 재일동포가 소셜미디어(SNS)에서 차별적인 표현으로 자신을 모욕한 남성을 상대로 일본 법원에서 소송을 벌여 손해배상 명령을 받아냈다. 20일 도쿄신문과 마이니치신문 보도에 따르면 도쿄지방재판소(지방법원)는 사진저널리스트인 야스다 나쓰키(36)씨가 SNS에서 자신에게 차별적인 표현을 쓴 남성을 상대로 195만엔의...
2023.06.20 10:14
투자자들 “연준 더 안 믿어” 기술주 훨훨… “AI와 연준의 싸움?”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추가 가능성 언급에도 미국 기술주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관련주 열풍이 식을줄 모르고 이어지면서다. 지난 2000년 ‘닷컴 버블’ 붕괴 직전과 같은 급등장에 불과할지, 장기 랠리(상승)가 될지를 놓고 투자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2023.06.20 09:57
[영상] 3억짜리 타이태닉호 잔해 관광 잠수정 신호 끊겼다
111년 전 침몰한 여객선 타이태닉호의 잔해를 구경하는 심해 관광 잠수정이 대서양 한복판에서 실종돼 미국과 캐나다의 해군과 민간 구조대 등이 수색에 나섰다. 19일(현지시간) BBC,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 해안경비대 등이 지난 18일 캐나다를 출발해 항해에 나섰다가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 위해 대대적 수색...
2023.06.20 09:28
과거사 청산보다 보존? 나치 독수리상 녹여 비둘기상 제작, 국민이 말렸다…
우루과이 정부가 나치 독수리상을 녹여 비둘기 상으로 만드려는 계획을 취소하고 ‘파괴보다 보존’을 선택했다. 독수리상을 보존하자는 국민적 여론이 우세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은 세로라르고주 멜로를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에게 “나치 독수리상을 평화의 상징인...
2023.06.20 09:13
“아이 못갖도록” 술취한 러군에 거세 당한 우크라군 ‘작심폭로’
러시아군에 잡혀있다가 풀려난 우크라이나군 포로가 거세 등 잔인한 고문을 당했다고 증언했다. 양국 포로 교환으로 풀려난 우크라이나군의 정신적 문제를 살펴보고 치료하는 심리학자 안첼리카 야첸코는 17일(현지시간) 영국 선데이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전쟁의 참상을 전했다. 야첸코는 러시아군에 붙잡혔던 25세, 28세의...
2023.06.20 09:12
괴물 '네시' 정체 밝혀지나…네스호, 폭염으로 강 밑바닥 보여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전설의 괴물 네시가 산다는 네스호가 폭염으로 강 일부 밑바닥이 보일 정도의 저수위를 기록했다. 18일 BBC 등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네스호의 수위가 지난 5월 기준으로 32년 만에 기록적인 저수위를 기록했다. 영국 매체들은 "기록적인 폭염과 가뭄이 네스호의...
2023.06.20 08:43
실적 부진에도 美기업 연봉 상승… 메타 중간 연봉 3.8억·구글 3.6억
지난해 높은 인플레이션과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미국 주요 기업들의 절반 이상은 중위 연봉이 전년 대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리서치회사 마이로그아이큐가 집계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기업의 2022년 중위 연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대비 연봉이 상승한 기...
2023.06.20 07:16
1601
1602
1603
1604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