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20억원짜리 휴가"…초호화 요트, 얼마나 좋길래?
일주일에 20억원을 내야 탈 수 있는 초호화 요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에 따르면 지난해 지어진 슈퍼 요트 '말리아(Malia)'는 255피트(약 78m) 길이의 대형 요트로, 1억2000만달러(약 1631억원)에 판매됐다. 요트를 일주일 이용하는 데 드는 기본 요금은 93만달러이며 연료비, 식비, 음료비...
2024.08.18 10:00
레닌 동상마저 ‘얼굴 절반’ 뜯겼다…“이게 삶이냐, 이건 생존이다” 주민 토로
"광장에 있는 블라디미르 레닌 동상은 얼굴 부분이 반쯤 떨어져 나갔다." 미국 CNN 방송은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손에 넣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주의 소도시 수자 현지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CNN은 "포탄 파편들이 흩어져 있는 거리에는 시신들이 있었다. 도로에는 총탄 자국이 있는 ...
2024.08.18 09:50
“트럼프 재집권 가능성에 韓 ‘자체 핵무장론’ 부상” NYT 분석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한국에서 자체 핵무장론이 재차 힘을 얻고 있다고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NYT는 17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한국전쟁 종식 후 한국인들은 필요시 핵 사용을 포함한 미국인들의 방위 약속을 믿으며 살았다"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2024.08.18 09:22
우크라군, 러 본토 침투 성공 배경엔 ‘전자전 부대’가 있었다
미국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간) 비밀 유지, 속도, 전파 방해를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침투 성공 배경으로 분석했다. 우크라이나 전자전 부대가 러시아 통신과 드론의 전파를 방해하며 작전을 이끌면서 전략 예비 부대가 지난 6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으로 침투, 현지 마을을 접수할 수...
2024.08.18 09:11
진격의 젤렌스키 “작전, 우리 예측대로”…추가 요청사항 뭔가했더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교전 12일째인 17일(현지시간) 자국군이 진격을 이어가며 진지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주장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연설에서 "작전이 정확히 우리가 예측한 대로 펼쳐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장거리 능력은 가장...
2024.08.18 08:46
우주서 ‘8일’이 ‘8개월’로?…ISS에 발묶인 우주비행사
당초 8일 동안만 우주에 머물 예정이었던 두 명의 우주비행사들이 총 8개월 동안 우주에 묶여있어야 할 가능성이 커졌다.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두 우주비행사가 현재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60일 넘게 발이 묶여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배리 부치 윌모어(61)와 수니 윌리엄스(58)로 지난 ...
2024.08.18 08:12
“이렇게 늙고 싶다” 초콜릿 복근 男女의 ‘반전’ 나이…외신도 주목한 한국 부부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건강한 노화의 본보기로 한국의 62세, 57세 '몸짱' 부부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시간) SCMP는 한국인 부부 강창동(62) 씨와 김선옥(57) 씨를 소개했다. 이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의 팔로워 수는 30만1000여명이다.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62&57...
2024.08.18 08:09
韓 40대 관광객, 필리핀서 2인조 강도에게 흉기 부상
필리핀 유명 관광지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강도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었다. 17일(현지시간)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께 북부 루손섬의 관광지인 팜팡가주 앙헬레스시의 코리아타운 근처 길거리에서 한국인 40대 남성 관광객이 2인조 오토바이 강도에게 흉기로 찔리고 가방을 빼앗겼다. 이 관...
2024.08.17 20:10
태국 탁신 前총리, 막내딸 ‘최연소 총리’ 선출 하루 만에 사면
태국에서 탁신 친나왓(74) 전 태국 총리의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37)이 총리로 선출된 지 하루 만에 탁신 전 총리가 사면됐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가석방 상태인 탁신 전 총리가 5만여명에 이르는 국왕 사면 명단에 포함됐다고 그의 변호인이 밝혔다. 사면은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이 ...
2024.08.17 19:35
‘수질 논란’ 센강에서 내달 패럴림픽…파리시 “수영 기준 부합”
2024 파리올림픽에서 수질 논란이 불거진 파리 센강의 수질이 올림픽 이후 양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파리올림픽조직위와 파리시는 16일(현지시간)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이 된 현재 센 강의 수질이 수영 기준에 부합한다"고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올림픽이 끝나기...
2024.08.17 19:06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