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귀신같은 도둑? 날으는 비행기에서 2.6억원 ‘꿀꺽’
프랑스에서 아주 황당하고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 날으는 비행기안에서 수억원을 훔치고도 유유히 빠져나간 도둑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8일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안티레스 항공사의 비행기가 카리브해를 날고 있을 때 한 사람이 몸이 불편하다며 화장실에 40분간 있었다. 이 사람은 화장실에 있으면서 벽을 파서 조그마한...
2011.03.13 14:11
<日대지진>지진ㆍ핵 공포에 떠는 일본…사상자 최대 수만까지
지난 11일 오후 일본 북동부 동해안을 덮친 대지진으로 사상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폭발이 일어나면서 피폭 희생자가 속속 보고돼 일본 열도가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일본 경찰청 공식 집계에 따르면 13일(이하 현지시간) 오전 0시 현재 사망자는 686명, 실종은 642명,부상자는 1426명이...
2011.03.13 13:14
<日대지진>원전 폭발…‘안전신화’ 붕괴하나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폭발해 방사능이 누출되고 3호기까지 비상사태에 들어가자 일본 원자력 발전의 안전신화가 붕괴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일본 원자력발전소 사상 처음으로 ‘노심 용해’가 발생한 것이 확인되면서 일본 원전에 대한 우려는 더욱 확산됐다. 핵무기 확산방지를 위한 비영리재단 ‘플라...
2011.03.13 12:12
<日대지진>강진 피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자위대 10만 피해지역에 투입
일본 북동부 해안을 강타한 지진으로 사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가운데 공장들이 조업중단을 선언하면서 피해가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일본은 당국은 일본군의 절반을 피해지역에 투입하는 등 피해복구에 본격적으로 나섰다.▶日자동차 공장 ‘조업중단’ 선언 이어져=일본의 주요 자동차 제조 및 관련업...
2011.03.13 11:59
WHO “日원전사고, 일반인 건강위험 매우 낮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와 관련해 일본 국내는 물론 인접국까지 방사능 확산에 따른 건강위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12일 이번 원전 폭발사고와 관련해 일반인의 건강에 미치는 위험도는 대단히 낮다고 밝혔다.그레고리 하틀 WHO 대변인은 “현재로서는 공중보건 위험도가 대단히 낮...
2011.03.13 11:48
<日대지진>지진ㆍ핵 ‘쌍둥이 공포’ 시달려
지난 11일 오후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최악의 강진이 원전 폭발사고로 이어지면서 일본인들의 지진과 핵에 대한 공포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지진과 핵에 대한 ‘트라우마(스트레스 장애)’가 심한 일본 국민에게 이번 강진으로 이 두 가지 공포를 한꺼번에 겪어야 하는 상황이 됐기 때문이다.▶히로시마 원폭 투...
2011.03.13 11:12
남자때문에 황산테러…사랑이 뭐길래?
한 18세 소녀가 친한 친구에게 황산을 뿌리는 끔찍한 테러롤 자행했다. 그런데, 그 이유는 바로 남자때문이었다. 대체 사랑이 뭐길래, 이런 끔찍한 일을 저질렀을까 싶다. 8일 중국의 리아오닝위성(卫视) 수워이샤(说一下)의 한 프로그램 따르면, 18세 소녀 샤오샤(小霞)가 자신의 남자친구와 가까워지는 또 다른 21살...
2011.03.13 09:37
펑! 쾅!...다시 고개드는 ‘2012’지구 종말론
11일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인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주민 1300여명이 사망하고 건물과 도로, 산업시설 등이 파괴되는 등 전 세계가 공포와 충격에 빠졌다.특히 이번 대지진 이전에 수차례 경미한 지진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더욱 강력한 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세계 20여 곳에...
2011.03.13 09:35
미국인 40% “이슬람교가 다른 종교보다 더 폭력 유발”
미국인 10명 가운데 4명은 이슬람교가 다른 종교보다 더 폭력을 유발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AFP통신은 퓨리서치센터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가운데 40%가 “이슬람교는 다른 종교보다 더 폭력을 유발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9ㆍ11 테러 발생 6개월 뒤인 지난 2...
2011.03.13 09:17
쌌으면 치워야지.. 오줌 때문에 딱 걸린 은행금고 털이범
감쪽같이 은행 금고에 침입한 뒤 거액을 훔친 도둑들이 금고 안에서 볼일을 보고 뒤처리를 하지 않아 덜미가 잡힌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발생한 스웨덴 코펜하겐의 한 은행금고 절도 사건의 용의자들이 검찰에 붙잡혔다.이들은 금요일 은행 금고에 몰래 침입해 금고 문이 다시 열리는 월요일까...
2011.03.13 09:04
4621
4622
4623
4624
4625
4626
4627
4628
4629
4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