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 닛산, 日 공장 2곳 조업 재개
한국닛산은 일본내 전 사업장에서 조업을 중단했던 닛산자동차가 규슈 공장과 샤타이 규슈 공장 2곳에서 조업을 재개했다고 17일 밝혔다.무라노, 로그 등의 차량을 생산하는 이들 공장은 기존의 부품 재고를 바탕으로 조업을 재개했으며, 19일 이후의 조업 지속 여부는 부품 수급 상황에 따라 결정키로 했다.또 닛산은 지진...
2011.03.17 19:26
<日대지진>“아내 돌아올지 모른다” 폐허 속에 남은 사람들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사람들이 구조대의 손길을 뿌리치고 여전히 폐허 속에 머무는 경우가 있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지진 피해가 극심한 미야기현 이시마키시에서 구조대에 발견된 도리바타케 신이치로(61)씨는 구조의 손길을 뿌리쳤다. 그가 안전 대신 택한 것은 아내의 ...
2011.03.17 19:03
<日대지진>‘방사능 대피 거리’ 美와 日 왜 다른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능 누출과 관련, 미국과 일본 정부가 자국민의 대피 거리를 고지하는데 있어 큰 차이를 보여 혼란은 물론 의혹 마저 일고 있다.미국은 자국민의 피난 거리를 후쿠시마 제1원전을 중심으로 반경 80km로 잡았고 일본은 30km로 하고 있다. 수치상 거리로 보면 엄청난 차이다. 왜 이런 차이가 나...
2011.03.17 18:08
일본은행, "엔고 막아라" 5조엔 추가 투입
일본 대지진 발생 후 엔고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17일 5조엔(610억달러)를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은행은 지난 11일 대지진 발생 이후 모두 28조엔을 투입했지만 엔고는 지속되고 있다. 일본은행은 이날 추가조치로 시장불안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외환시장 관측통...
2011.03.17 18:02
<日대지진> 후쿠시마 공포에 떨고있는 美 원전들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의 공포가 태평양 건너편의 미국에서도 예외가 아닐 수 있다는 주장이 흘러나오고 있다. 미국 신문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CSM)는 15일(현지시각) 세계 지진의 90%가 발생하는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 선상에 애리조나주의 윈터스버그 원전, ‘디아블로 캐년’으로 불리는 캘리포니아주의 ...
2011.03.17 17:43
<日대지진> 17일 저녁 대규모 정전 우려…절전 호소
일본 대지진 사태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17일 저녁 대규모 정전사태가 우려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카이에다 반리 경제산업상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아침 기온이 떨어져 8~9시께 심각한 전력소비가 발생했다”며 “전력수요가 이대로 계속된다면 오늘 저녁부터 예측 불가능한 대규...
2011.03.17 17:41
미셸 오바마 ‘백악관 텃밭 가꾸기’ 책으로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마(47)가 저자로 나선다.미셸은 크라운 퍼블리싱 그룹과 계약을 맺고 백악관 건강식, 텃밭가꾸기 등을 주제로 내년 4월께 책을 출간하기로 했다. 책을 팔아 버는 수입은 모두 자선단체에 기부할 방침이다.미셸은 그동안 백악관 뜰에 텃밭을 일구고 2000파운드가 넘는 채소화 과일을 수확해 왔다. 그...
2011.03.17 17:13
<日대지진>“일본, 오늘밤 새까만 밤 보낸다?˝
제한 송전을 실시하고 있는 일본 관동지역 등에서 오늘 저녁 암흑 같은 밤을 보낼지도 모른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경제산업상(相)인 카이에다 반리(海江田万里) 장관은 17일 제한 송전 중인 전력 사용에 대해 “지금 보다 더 한층 절전에 협조를 부탁한다˝ 며 산업계와 국민들에게 담화를 발표했다고 아사히신문이 이날 ...
2011.03.17 16:56
<日대지진> 평정 잃은 일본인들, 절도에 사기까지...
동일본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부 지역에서 절도사건이 빈발해 우려를 사고 있다. 재해 발생 직후 놀라운 침착함으로 모범이 됐던 일본인들이 평정심을 잃어가고 있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다.16일 오후 3시30분께 이시마키(石卷) 시내의 한 편의점에 설치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부수고 현금을 훔치려 한 이와이 쓰...
2011.03.17 16:55
<日대지진>혼슈 동부해안에 규모 6.1지진
17일 오후 1시13분께 일본 혼슈(本州) 동부 해안 근처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진앙은 북위 40.19도, 동경 142.20도 지점의 지하 25.3㎞로 알려졌다.이번 지진은 방사능 누출사고가 난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에서 동쪽으로 271㎞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헤럴드생생뉴스/on...
2011.03.17 16:08
4601
4602
4603
4604
4605
4606
4607
4608
4609
4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