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대지진> 쓰나미가 여의도 50배 땅 집어삼켜
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침수된 국토의 면적이 400㎢로 여의도(8.4㎢ 기준)의 48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지지(時事)통신은 일본 국토지리원이 피해 지역의 공중촬영 사진을분석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국토지리원은 지난 12, 13일 이틀에 거쳐 후쿠시마(福島)현 소마(相馬)시부터 아오모리(靑...
2011.03.18 16:11
<日대지진> 도쿄전력, 트위터 개설 6시간 만에 11만명
일본 도쿄전력이 17일 트위터를 개설해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능 누출사고에 대해 사죄했다. 도쿄전력은 트위터 자기소개란에서 일본어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고와 방사성 물질 누출, 계획 정전 등으로 심려와 폐를 끼친데 대해 마음 속 깊이 사죄합니다”라고 밝혔다.도쿄전력은 방사능 누출과 정전에...
2011.03.18 15:44
<日대지진> "원전 정보 공개해야" 요구 잇따라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18일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와의 공조와 정보 공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이날 나리타(成田)공항에 도착해 이번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심각한 사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마노 사무총장은 ”지난 16일부터 후쿠시마 원...
2011.03.18 14:53
240만원짜리 부츠? 뭘로 만들었길래...
최신 유행에 뒤쳐지지 않는 여자라면 새로 나온 부츠에 눈길이 가기 마련이다. 그런데, 가격이 무려 240만원에 달하는 고가의 독특한 부츠가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영국의 데일리 포스트는 글로스터셔 첼튼엄에서 올해 열리는 경마축제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말발굽 모양의 하이힐 부츠를 1300파운드(약 240만원)에 판매한...
2011.03.18 14:14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주변 방사능 감소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량이 감소 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이 통신에 따르면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2호기의 서쪽 1.1㎞ 지점에 있는 서문 부근 1개소에서 방사능 양을 계속 측정해 왔다. 그 결과 17일 오전 0시 351.4마이크로시버트였던 방사능 양이...
2011.03.18 14:02
<日대지진>일본, 비축 소금 900t 첫 방출
일본 재무성은 17일 소금산업연합이 대지진 여파로 소금 공급이 부족할 것에 대비하기 위해 비축해둔 식용소금 900t을 풀기로 했다고 밝혔다.일본이 유사시를 대비해 비축해둔 소금을 방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지진 발발 이후 일본 내 6대 소금공장 중 하나인 후쿠시마(福島)현 이와키 공장이 가동 중단 상태...
2011.03.18 12:47
<日대지진> 중국에선 지금 '소금공황' 사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에 따른 방사성 물질 확산 우려가 중국에서 ‘소금공황’으로 나타나고 있다.중국인들 사이에서는 방사성 물질이 바닷물에 섞여 들어가면 앞으로 생산될 소금이 오염될 가능성이 있고, 요오드 성분이 든 소금을 먹으면 방사선 피폭에 의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는 설이 돌고 있다. 이 같...
2011.03.18 11:44
日 방사능차단 주말이 중대고비
일본 도호쿠(東北) 대지진에 직격탄을 맞은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사태가 이번 주말 최대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 일본 당국은 18일 원자로에 육지와 공중에서 해수를 대량 살포, 핵연료봉을 식히는 동시에 냉각 시스템 복구를 추진하는 ‘투 트랙’ 작전에 나선다.원전 운용사인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9시 기자회...
2011.03.18 11:41
옥수수·밀 등 급반등 러시...재건사업 기대 구리도 강세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상품 시장이 출렁이고 있다. 일본 대지진과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 공포로 급락했던 농산물 가격과 구리 등은 17일 일제히 급반등했다. 전문가들은 향후 막대한 규모의 일본 재건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리 등이 앞으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옥수수ㆍ밀 5개월래 하루 최대 상...
2011.03.18 11:39
글로벌 파장우려 엔高 총력저지 ‘의기투합’
일본이 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치로 폭등한 엔화가치를 저지하기 위해 선진 7개국(G7)의 공조 합의를 얻어 18일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도쿄 외환시장에서는 18일 오전 9시55분 현재 달러화에 대한 엔화 환율이 개장 이후 단숨에 2.02엔이 상승, 81.23~81.26엔대로 회복했다. 엔화 환율은 지난 16일 뉴...
2011.03.18 11:37
4601
4602
4603
4604
4605
4606
4607
4608
4609
4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