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의회 승인 없었다” 민주당 의원들 ‘리비아 공습’에 볼멘소리
미국이 유엔 안보리의 리비아 군사개입 허용 직후 다국적군의 일원으로 군사개입을 한 것을 두고 민주당 내 진보진영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일부 의원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탁핵’까지 언급할 정도로 격앙돼 있다.이들이 이렇게 반발하는 것은, 이번 공습이 의회의 사전승인은 물론 충분한 협의도 없었기 때문...
2011.03.21 07:35
日주간지 ‘아에라’ 방독면 표지 사죄
일본 아사히신문에서 발행하는 시사주간지 아에라(AERA)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성 물질 확산과 관련한 방독면 사진을 표지에 게재한 것에 대해 사죄했다고 산케이신문이 20일 보도했다.아에라는 지난 19일 방독 마스크를 한 인물의 얼굴을 표지에 크게 배치하고 ‘방사능이 온다’는 제목을 붙여 발매했다. 이 잡지가...
2011.03.21 07:30
차베스 “리비아 공격은 ‘미친 제국주의’”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서방 국가의 리비아 공격을 강력히 비난했다.20일 스페인 EFE 통신에 따르면 차베스 대통령은 주례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인 ‘알로 프레지덴테’를 통해 리비아 공격을 ‘미친 제국주의’로 표현하면서 “리비아에 대한 공격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차베스 대통령은 “베네수엘...
2011.03.21 07:16
러 “리비아 공습으로 민간인 48명 사망” 주장
러시아는 20일 미국.영국.프랑스 등 서방의 대(對) 리비아 공습 과정에서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무차별적 무력 사용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러시아 외무부는 이날 알렉산드르 루카세비치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리비아에 대한 (서방의) 공습 과정에서 트리폴리와 타르후나, 마무라, 주...
2011.03.21 07:15
日 "쑥갓·카놀라 등에서도 방사성 물질 검출"
후쿠시마(福島)현 원자력발전소 인근에서 생산된 우유와 시금치에 이어, 카놀라(유채의일종)와 쑥갓에서도 방사성 물질이 초과 검출됐다. 일본 후생노동성 안전검사국장 가지 요시후미는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이번에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농작물들은 치바(千葉)현, 군마(群馬)현, 도치기(茨城)현 등 앞서...
2011.03.21 07:06
리비아군, 2차 정전 발표
리비아군이 20일 밤(현지 시각) 즉각적인 정전을 발표했다. 리비아군 대변인은 ”리비아군은 오늘 밤 9시부터 즉각적인 휴전을 준수하도록 모든 부대에 명령을 하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전 발표는 적대행위를 즉시 중지하라는 아프리카연합(AU)의 요청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는...
2011.03.21 06:49
러시아, 리비아 공습 비난..."성급한 결정"
러시아가 리비아에 대한 서방 다국적군의 군사작전을 비판하고 나섰다.러시아 외무부는 19일 저녁(현지시간) 알렉산드르 루카세비치 대변인 명의의 성명에서 “19일 여러 나라의 공군이 리비아에 대한 군사 작전을 시작했다”고 언급하고 “러시아는 성급하게 채택된 유엔 안보리 결의 1973호에 근거한 이 군사 행동을 유감...
2011.03.20 17:06
먹거리 오염 현실화... 물도, 농산물도
방사능 공포가 먹을거리로 번지고 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19일 발표한 전국 상수도의 방사성 수치 검사 결과에서 도치키(栃木)와 군마(群馬), 사이타마(埼玉), 지바(千葉), 니가타(新瀉) 등 5개 현과 도쿄도 등 1도ㆍ5현의 수돗물에서 방사성 옥소131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20일 보도했다. 이번 ...
2011.03.20 13:22
원전 전력 복구 성공, 그러나 식품 위기
방사능 대량 유출위기에 놓여 있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2호기에 20일 전력이 공급되면서 방사능 위기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지난주 말 원전 1, 2호기에 송전선을 끌어들여 전력 케이블 접속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원 복구로 원자로 건물 내부의 전기 시스템이 정상화하...
2011.03.20 13:21
방사능 오염 공포, ‘메이드 인 재팬’ 위기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일본산 제품의 방사능 오염 공포가 커지면서 수출대국 일본 경제를 위협할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최근 보도했다. NYT는 높은 육질로 각광받아온 ‘고베’ 쇠고기와 연어뱃살 스시와 같은 일본산 농산품에 대한 각국의 감시가 강화되고 있지만, 자동차나 전자제품의 오염 가능성에 대한 우려에 ...
2011.03.20 13:12
4591
4592
4593
4594
4595
4596
4597
4598
4599
4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