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펑! 펑!’ 리비아 수도에서 폭발음 잇따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수차례 폭발음이 들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통신은 24일 최소 12번의 큰 폭발음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들려왔으며, 카다피 관저 인근에서 연기가 솟구쳐올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알 아라비아 TV는 카다피 관저와 전투사령부 등지를 중심으로 공습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 TV는 ...
2011.05.24 09:57
도시바 M&A 끝없는 야욕…7000억엔 특별투자
일본 전자업체 도시바의 인수ㆍ합병(M&A) 기세가 무섭다. 도시바는 향후 3년간 7000억엔(약 9조4200억원)을 투입해 환경ㆍ에너지 분야에서 적극적인 M&A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2011~2013년도 설비투자와 연구개발 등을 합친 총 투자금액을 사상 최대 규모인 3조엔(40조원)으로 늘...
2011.05.24 09:43
180년 전통 英박람회에 등장한 한국 화장실
세계 최고 권위의 원예박람회에 한국의 화장실이 등장했다.한국 황지해 작가(35ㆍ광주환경미술가그룹 뮴 대표)의 작품 ‘해우소 가는 길’이 영국 첼시플라워쇼(RHS Chelsea Flower Show 2011)에 출품된 것. 한국 토종식물인 수수꽃다리부터 하얀민들레, 뱀딸기, 인삼, 더덕으로 한국의 전통 화장실이 지닌 ‘생명과 환원, ...
2011.05.24 08:07
美조플린시 토네이도 116명 사망…근대 들어 최대
22일 미국 중서부 지방을 강타한 토네이도로 미주리주 조플린시의 사망자가 11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계속 증가할 것으로보인다. 이에 따라 올해 미국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사망한 사람은 최소 47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여 최근 60년 만에 최악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조플린 시 당국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토네이도로 인...
2011.05.24 07:13
화산재로 英항공기 운항 ‘비상’…오바마 순방일정 단축
아이슬란드에서 발생한 화산폭발로 화산재가 확산되면서 영국의 항공편 운항에 비상이 걸렸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로건에어는 화산재가 다가옴에 따라 24일 항공편 36기 운항을 취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항공사는 스코틀랜드 주요 도시와 주요 섬들을 연결하며 스코틀랜드 던디와 잉글랜드 버밍엄, 북아일랜드 벨파스...
2011.05.24 07:09
<뉴욕증시> 유로존 채무 위기 고조로 ‘뚝’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유로존의 채무 위기와 유럽과 아시아 등의 경제 둔화 조짐으로 세계 경기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감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말 종가보다 130.78포인트(1.05%) 내린 1만2381.2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2011.05.24 06:58
CIA 화려한 부활, 테러와의 전쟁 선봉에 서다
“제군들, 나는 빈 라덴과 그 일당을 체포하기를 바라지 않는다. 이들을 살해하기를 바란다. 나는 이들의 목을 죽창에 꽂은 사진을 보고 싶다. 빈 라덴의 머리를 아이스박스에 담아 대통령에게 보여주고 싶다. 나는 대통령에게 꼭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했다.”애당초 생포 계획은 없었다. 9.11 테러의 주범인 국제테러조직 ...
2011.05.24 06:35
EU,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제재 조치
유럽연합(EU)이 민주화 시위대를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비자발급을 중단하고 자산을 동결하는 등 제재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EU는 23일 브뤼셀에서 정례 외무장관회의를 열어 아사드 대통령을 포함해 모두 10명의 정권 핵심인사를 대(對) 시리아 제재 대상자 명단에 추가한다. 아사드 대...
2011.05.24 01:53
뉴욕시, 공원 등 공공장소서 금연 조치
미국 뉴욕시가 공원, 해변 등의 야외 지역을 금연 구역으로 설정하고 23일(현지시각)부터 단속을 시작했다. 야외 금연 구역에는 타임스 스퀘어, 헤럴드 스퀘어 등의 보행자 광장(pedestrian plaza)도 포함됐다.마이클 불름버그 뉴욕 시장과 뉴욕시 의회의 몇몇 의원들이 비흡연자들을 간접흡연에서 보호하기 위해 이번 금연...
2011.05.24 00:01
21일 종말론 예언 캠핑 “휴거 안 일어나 당황”
지난 21일 지구 종말이 시작될 것이라 예언했던 미국 ‘패밀리 라디오’ 설립자 해롤드 캠핑(89)이 당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자 “나도 당황했다”며 입을 열었다.캠핑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주 앨러미다의 자택에서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과 인터뷰를 갖고 “휴거 당일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당황했다...
2011.05.23 17:29
4441
4442
4443
4444
4445
4446
4447
4448
4449
4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