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무디스, 中 지방정부 채무 심각...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경고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중국 지방정부에 채무의 심각하다며 신용등급 전망을 하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5일(현지시간) 무디스는 중국 지방정부의 실제 채무가 당초 추산됐던 것보다 3조5000억위안(약 5400억달러)나 많다며, 이는 중국 은행 시스템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주 중국 국무원 감사기관인 심계서...
2011.07.06 09:48
“화폐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브라질 재무장관 환율 방어 추가 조치 시사
브라질 헤알화가 가파르게 절상되고 있다. 지난 4일 기준 브라질 헤알화는 달러에 대해 1.55헤알로 올들어 6% 넘게 올랐다. 지난 1999년 변동환율제 도입 이후 최고치다.헤알화의 강세가 이어지자 브라질 정부는 이를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전해졌다. 귀도 만테가 브라질 재무장관은 런던에서 파이낸셜타임스(F...
2011.07.06 09:17
스트로스 칸, 고국서 성범죄로 또 피소
미국에서의 성폭행 미수 사건이 무혐의 종결될 것으로 예상됐던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고국인 프랑스에서 또다시 성범죄 혐의로 고소당했다.스트로스-칸 전 총재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했다고 주장했던 앵커 출신 작가 트리스탄 바농(31)의 변호인 다비드 쿠비는 5일 AP통신에 칸 전 총재에 대한...
2011.07.06 07:27
두살 딸 살해혐의 ‘파티맘’ 무죄...美 전역 발칵
미국에서 두 살짜리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케이시 앤서니(25ㆍ여)가 세간의 예상을 깨고 무죄 판결을 받아 논란이 예상된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거주하는 앤서니는 지난 2008년 6월 두 살 난 딸 케일리를 잔인하게 살인한 혐의로 구속, 1급 살인과 위증 및 아동학대 등 총 7가지 혐의로 기소됐다. 6일(현지시간...
2011.07.06 07:14
2050년 ‘인구 최강국’...중국 지고 인도 뜬다
2050년이 되면 인구대국은 인도가 되리라는 전망이다.시사주간 타임은 5일 인터넷판에서 미국 인구 센서스국의 자료를 인용해 2050년 세계 인구가 94억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는 미 인구센서스국 산하 국제데이터베이스(IDB)가 세계 288개국의 인구통계와 향후 예상추정치를 분석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
2011.07.06 07:10
<뉴욕증시> 혼조세 마감...다우 0.1% 하락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 경제 지표 불안과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 등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탓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12.90포인트(0.1%) 하락한 1만2569.8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79포인트(0.13%) 내린 1...
2011.07.06 07:07
EU, 슈퍼박테리아 의혹 이집트산 씨앗 수입금지 조치
유럽연합(EU)은 5일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을 강타한 변종 대장균 파동의 원인으로 지목된 이집트산 호로파 씨앗 등을 시중에서 모두 회수하는 한편 잠정 수입금지 조치를 내렸다.EU의 존 달리 보건 담당 집행위원은 “독일 등에서 발생한 대장균 변종(E. coli 0104)의 오염경로를 추적한 결과 이집트산 호로파 씨앗이 원인...
2011.07.06 01:37
두 살배기 딸 살해 후 파티…美 ‘철부지 맘’ 재판 주목
미국에서 두 살된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엄마 재판이 종반으로 접어들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2년9개월 간 논란이 된 여성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거주하는 케이시 앤서니(25ㆍ여). 사건은 지난 2008년 6월 그녀의 두살난 딸 케일리가 실종되면서 시작됐다. 19살때 싱글맘으로 케일리를 낳은 앤서니는 그러...
2011.07.06 01:37
“3ㆍ4 디도스 공격 北소행 가능성 95%”
북한 또는 북한의 동조세력이 올해 초 벌어진 한국 정부와 금융권 웹사이트에 대한 사이버공격의 배후로 드러났다고 AP통신이 5일 미국의 컴퓨터보안업체 맥아피의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맥아피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북한의 사이버공격은 2009년도 미국 정부의 인터넷 사이트를 마비시켰던 대대적인 공격과도 연관돼...
2011.07.06 01:37
실종소녀 휴대전화 해킹…英언론 과열취재
유명 인사들의 휴대전화 음성메시지를 도청한 혐의를 받고 있는 영국의 타블로이드 일요신문 뉴스오브더월드가 살해된 10대 소녀의 휴대전화까지 해킹했다는 보도가 나와 언론의 무분별한 취재 행태가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뉴스오브더월드의 휴대전화 해킹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2002년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소녀...
2011.07.06 01:35
4381
4382
4383
4384
4385
4386
4387
4388
4389
4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