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머독, 비열한 인간 vs 천재 사업가
호주 출신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80)의 미디어 제국이 전세계를 뒤흔든 전화ㆍ도청 해킹 사건으로 휘청이고 있다.머독에게는 윤리의식을 외면한 악덕 자본가 ‘비열한 인간(dirty digger)’이라는 비난과 글로벌 미디어 제국을 이룩한 ‘천재 사업가’라는 찬사가 따라다닌다. 사상 초유의 전화 해킹ㆍ도청 파문으로...
2011.07.26 07:12
머독의 사생활, 그의 여인들과 로열패밀리
머독은 1931년 호주의 신문발행인 아버지 키스 머독과 어머니 엘리자베스 머독(100) 사이에서 1남 3녀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1956년 25살에 첫번째 결혼을 시작으로 68세에 세번째 결혼을 하기까지 슬하에 여섯 명의 자녀를 뒀다.이번 의회 청문회에서 헤로인이 된 웬디 덩(43)은 머독의 세번째 부인이다. 배구선수 출신으로...
2011.07.26 07:11
노르웨이 테러범, 무죄주장…공범 실토
최소 93명의 사망자를 낸 노르웨이 연쇄 테러 용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이 공범 개입을 언급했다. 25일 오슬로 시내 법원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첫 심리에서 지금까지 주장하던 단독범행 진술을 번복하고 “우리 조직에는 2개의 소규모 조직(CELL)이 더 있다”고 밝혀 공범 가능성을 시사했다. 브레이빅은 “나는 모슬렘...
2011.07.25 23:32
日 지바현 앞바다서 규모 5.7 지진
25일 오후 8시55분께 일본 지바(千葉)현 앞바다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원의 위치는 북위 35.2도, 동경 141.3도이고, 깊이는 30㎞로 추정됐다.이 지진으로 지바현 북동부와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진도 3, 도쿄 중심가에서 진도 2가 각각 측정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밝...
2011.07.25 21:18
中 추락사고 발생 지역 고속열자 재개통…사망자 38명 집계
38명의 목숨을 앗아간 중국 고속열차 추락사고 지역인 저장(浙江)성 원저우(溫州) 구간의 열차 운행이 25일 현재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杭州)에서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 구간을 운행하는 D(둥처·動車)3115호도 다시 운행에 들어갔다.상하이 철로국은...
2011.07.25 18:36
전모 드러나는 테러범 정체…‘거사’ 치르기 전 고급콜걸 불러
최소 87명의 목숨을 앗아간 노르웨이 테러의 용의자 안데르스 베링 브레이빅(32)에 대한 정보가 대중에 공개되면서 평범했던 소년이 극단주의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언론의 집중조명을 받고 있다.AFP 등 외신들은 24일(현지시각) 그가 비디오게임이나 보디빌딩 등에 관심이 있는 ‘도시형 남성’ 스타일로, 평소생활에선...
2011.07.25 16:31
캐나다 슈퍼 박테리아 환자 또 사망…26명째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일반 항생제로는 치료가 되지 않는 변종 장 출혈성 슈퍼박테리아(C. difficile) 감염 사망자가 또다시 발생해 사망했다고 24일 CBC방송이 보도했다. 이로써 지난 5월 이후 사망자가 모두 26명으로 늘었다.보도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나이애가라의 성 캐서린 병원 당국은 지난 22일 사망한 노인환자가...
2011.07.25 15:19
백두산 천지 괴물 또?
백두산 천지의 괴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또다시 포착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5일 보도했다.통신에 따르면,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 사는 대학생 한(韓)모 씨가 지난 22일 백두산 서쪽 정상인 시포(西坡)에서 천지 경관을 찍었는데 사진 가운데 한 장에서 물 위로 검은색 물체가 떠 있는 모습이 담겨 사진을 확대해보...
2011.07.25 15:09
노르웨이 최악테러 5대 의문점은?
93명의 목숨을 앗아간 노르웨이 연쇄 테러의 용의자로 안드레스 베링 브레이빅(32)이 붙잡혔지만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24일(현지시간) 브레이빅의 범행에 대한 5대 의문점을 정리해 보도했다.▶93명 무차별 총격, 왜 죽였나=현재까지 브레이빅에 대해 밝...
2011.07.25 15:04
노르웨이 총기 난사 현장에서 구조 뛰어든 독일 여행객 화제
무차별적으로 총알이 날아든 가운데서도 목숨을 내걸고 구조에 나선 사람이 있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노르웨이 우토야 섬에서 무차별 총격이 가하지고 있을 때 30명을 구조한 독일인 여행객 마르셀 글레프 씨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글레프씨는 사건이 일어난 22일 당시 우토야섬 인근의 육지에 있는 ...
2011.07.25 15:01
4361
4362
4363
4364
4365
4366
4367
4368
4369
4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 응답하라1994 소개팅 명소 어쩌다…종로 텅빈 공실의 거리됐다 [부동산360]
“코로나때 쭉 빠진 상가 공실들이 아직도 다 채워지지 않았네요. 임대료 조정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면적에 따라 평균 월 1000만~1500만원 하는 시세를 감당할 상인들이 많지 않아요.” (종각역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 10일 방문한 서울시 종로구 종로에는 거리 양쪽으로 비어있거나 문을 닫은 상가들이 연이어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종각역 3번출구에서 종로2가 사거리에 위치한 탑골공원까지 400m 직선 거리에는 약 6개의 공실이 발견됐다. 맞은편 종각 젊음의 거리 역시 한 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