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국민브랜드 ⑦]아이스크림 메시지가 있다…‘돈 선거 반대’ 시위하는 창업자, 그리고 벤&제리 아이스크림
회사의 창업자나 최고경영자(CEO)가 경찰에 붙잡혀가면 대부분의 회사들은 숨기기 급급하다. 하지만 미국 유명 아이스크림 회사 벤&제리는 회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창업자 벤 코언과 제리 그린필드가 경찰에 붙잡혔다는 사실을 알렸다. 경찰차를 배경으로 찍힌 두사람의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들은 미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2016.04.27 10:40
트럼프, ‘사기 혐의’로 법정 선다…대선후보 사기재판은 이례적
미국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도널드 트럼프가 사기 사건으로 법정에 출두할 위기에 처했다.26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뉴욕 주 법원은 트럼프의 사기 혐의에 대한 검찰의 약식재판 청구를 기각하고 정식재판을 열기로 했다.트럼프는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되는 기술을 가르쳐준다며 ‘트럼프 대학...
2016.04.27 10:26
스페인 ‘식물 의회’, 정부 구성에 실패… 6월에 재선거
스페인이 다당 체제로 인한 ‘식물 의회’ 때문에 정부 구성에 실패하면서 6개월만에 다시 총선을 치른다.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은 4개 정당 대표들과 회담을 갖은 뒤 어떤 정당도 정부를 구성하기에 충분한 지지를 확보하지 못했다고 26일(현지시간) 결정했다. 오는 5월2일 이전에 어떤 정당도 스페인 의회에서 과반 의석...
2016.04.27 10:09
[美 승자들의 독주] 승리 ‘쐐기 박기’ 나선 힐러리…결승선에 다가섰다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사실상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26일(현지시간) 열린 동북부 5개주 경선에서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메릴랜드와 델라웨어,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특히 대의원 210명이 걸린 대형주인 펜실이니아에서도 무난히 승리하면서 이번 경선은 사실상 힐러리...
2016.04.27 10:06
[美 승자들의 독주]“트럼프 저지 힘들다”…트럼프 5개주 싹쓸이하며 ‘매직넘버’ 성큼 다가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가 26일(현지시간) 5개주(州)를 모두 휩쓸었다. 특히 크루즈-케이식 연대에도 불구하고 트럼프의 압승 행진이 이어지면서 트럼프는 매직넘버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이에 따라 다음달 3일 열리는 인디애나주 경선이 사실상 트럼프를 저지할 마지막 기회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트럼프...
2016.04.27 10:06
10년 동안 전혀 썩지 않은 맥도날드 햄버거…‘경악’
10년 전에 구매한 치즈버거와 감자튀김이 실온에서도 전혀 썩지 않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소셜 웹사이트 레딧(Reddit)의 한 이용자가 “10년 전 구매한 맥도날드 치즈버거와 감자튀김이 전혀 썩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음식물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
2016.04.27 10:04
[슈퍼리치]‘자수성가’우기는 20대 청년 화려한 일상…‘사기꾼’비판
지난해 7월, 자신을 인도 출신 20세 청년기업가라고 밝힌 에반 루트라(Evan Luthra)의 테드엑스(TEDx) 강연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테드엑스는 글로벌 지식공유 행사로 자리매김한 ‘테드(TED)’ 주최 측 허락으로 열리는 일종의 독립행사입니다. 그런데 루트라가 진행한 ‘지속가능한 기술’강연은 9개월이 지났지...
2016.04.27 09:36
초콜릿 대명사 허쉬, ‘고기스낵’ 만든다…건강 찾는 식습관 때문
122년 전통의 초콜릿 가공 제품 전문기업 미국의 허쉬가 부진한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육류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스낵 제조에 나선다.26일(현지시간) USA 투데이와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허쉬는 오는 8월 신제품으로 ‘건조 육류 스낵’을 내놓을 예정이다. 건강에 좋은 간식을 찾는 쪽으로 미국인들의 식습...
2016.04.27 09:35
2억원짜리 ‘시신 냉동보관’…부활의 꿈 vs 탈 수 없는 탑승권
에프엠 에파디어라는 과학자는 자기가 100살이 되는 2030년 냉동 보존술이 성공할 것이라 믿었다. 자신의 이름도 그래서 ‘FM 2030’으로 바꿨다. 하지만 그는 2000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하지만 그는 지금도 죽은 게 아니다. 그의 시신은 여전히 냉동 캡슐 속에서 부활을 꿈꾸고 있다.공상과학 영화에나 볼 법한 ‘냉동...
2016.04.27 09:30
27년만에 ‘인양한’ 진실… 英 힐스버러 참사 “경찰 과실” 결론
지난 1989년 96명의 축구팬들이 압사한 영국 힐스버러 참사가 경찰 과실에 따른 인재라는 판결이 나왔다. 참사 후 27년 동안 끈질기게 진상규명을 요구해온 유족들은 환호하고 눈물을 흘렸다.영국 체셔 주(州) 워링턴에서 열린 힐스버러 참사 진상규명 재판에서 배심원들은 경찰이 안전 관리 의무를 위반했으며 “중대한 과...
2016.04.27 09:29
7981
7982
7983
7984
7985
7986
7987
7988
7989
799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미자 자랑했던 호텔식 아침밥 없다고?” 불만 폭발한 광명 아파트 [부동산360]
내년 상반기 입주하는 한 수도권 신축 단지에 조식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자, 입주예정자들이 거세게 항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새 아파트들은 다양한 특화 커뮤니티 시설과 서비스로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 특히 조식 서비스는 만족도가 높으며 단지 가치와도 직결돼 불만이 큰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내년 5월 경기 광명시 철산동 일대에는 ‘철산주공8·9단지’를 재건축한 3804가구 규모 대단지 ‘철산자이더헤리티지’가 준공된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