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트럼프, 당선 확률 95% “매우 유력”
미국 차기(45대) 대통령에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다.미국 대선 개표가 후반으로 향해 가고 있는 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트럼프가 232명의 선거인단을 확보, 민주당 후보 힐러리 클린턴(선거인단 209명)을 앞서고 있다.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는 270명이다.또 NBC 뉴스에 따...
2016.11.09 14:08
힐러리 자포자기? “결과가 어떻든 감사한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선서 도널드 트럼프가 예상 밖의 우세를 보이며 대이변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힐러리 로댐 클린턴이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날 힐러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 소녀와 포옹하고 있는 사진과 함께 “이 사람들은 자랑스러워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며...
2016.11.09 14:04
치솟은 트럼프 당선 가능성…확보 선거인단 232명vs 209명
투표 전 전망과 달리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급격히 치솟고 있다. 트럼프는 대형 경합주 플로리다까지 수중에 넣었다.미국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오전 클린턴 당선 가능성을 80%대로 예상했지만 개표 진행 후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95%까지 높여 잡았다. NYT는 트럼프가 최종 확보할 선거인단을 305...
2016.11.09 13:51
[이변의 美 대선]기성정치에 대한 분노…서구 사회 곳곳서 도전받는 양당제
보수ㆍ진보 양당 중심의 정치 체제가 세계 곳곳에서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선은 미국에서도 기존 정치 체제가 도전받고 있음을 드러냈다. 도널드 트럼프로 대변되는 이변의 연속은 미국의 유권자들 또한 정치권에 대한 강한 불신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이번 대선은 ‘아웃사이더’가 ‘인사이더’를 위협한...
2016.11.09 13:51
美 ‘문고리 권력’의 핵심, 트럼프의 웨스트윙은?
8일(현지시간)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이 유력해지면서 그의 참모진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전문가들은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즉각 ‘반(反)오바마’전선으로 비서진을 기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트럼프의 웨스트윙은 무엇보다 전문가가 아닌 ‘친구’ 혹은 트럼프의 옆에서 오랜시간 동안 충...
2016.11.09 13:50
트럼프 대통령 위협에 캐나다 이민국 사이트 다운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탄생 위협에 캐나다 이민국 사이트가 다운됐다.경제 전문 매체 포춘에 따르면 이날 밤 캐나다 이민국 사이트(http://www.cic.gc.ca)는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관측이 나오자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려는 미국인들의 접속이 폭주한데 따른 것으로 보...
2016.11.09 13:39
[美대선 대이변] 중대형 경합주 휩쓴 트럼프, 당선확률 95%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우세할 것으로 점쳐졌던 경합주들인 네브라스카,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플로리다를 차지했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간) 트럼프의 당선확률이 95%에 달한다고 밝혔다. 트럼프가 중대형 경합주를 다수 차지하고 클린턴의 우위가 점쳐졌던 미시간과 위스...
2016.11.09 13:34
[이변의 美 대선] 길게 줄 선 유권자들, 역대 최고 투표율 전망…표심은 ‘변화’?
597일간 이어진 피말리는 접전은 8일(현지시간) 투표 당일까지 이어졌다. 투표소마다 긴 줄이 늘어설 정도로 투표 열기도 뜨거웠다. 올해 사상 최고 투표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개표 중반까지만 해도 플로리다 등 초경합 지역에서 판세를 알 수 없을...
2016.11.09 13:34
클린턴, 캘리포니아ㆍ트럼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승리…190대 186이지만 트럼프 당선 유력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가 8일(현지시간) 제 45대 대통령선거에서 예상대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승리하면서 선거인단 55명을 차지해 현지시각 오후 9시 기준 선거인단을 190명 확보했다. [사진=게티이미지]하지만 트럼프가 현재 중대형 경합주인 플로리다,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주에서 승리했다. 힐러리는 체크메이...
2016.11.09 13:12
트럼프, 세계를 흔들었다…‘미국판 브렉시트’ 우려에 글로벌 금융시장 폭락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대역전 가능성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있다. 트럼프가 플로리다, 오하이오, 노스캐롤라이나 등 초접전 경합지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확률이 높아지면서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증시는 4% 이상 폭락했으며, 멕시코 페소화 가치는 무려 10...
2016.11.09 12:58
7471
7472
7473
7474
7475
7476
7477
7478
7479
748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전지현·이제훈 사는 ‘그 집’ 또 100억 넘었다…3년 만에 49억 ↑ [부동산360]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가 3년 만에 49억원 오르며 해당 면적 신고가를 기록했다. 2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 위치한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면적 200㎡는 지난 9일 109억원(20층)에 매매됐다. 해당 면적은 지난 2021년 5월 60억원(11층)에 거래됐는데 3년새 49억원이 올랐다.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매매가는 올해 거래된 아파트 중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이다. 앞서 4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부동산360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