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트럼프 CNN기자 목조르는 영상…여야“불신의 무기화”맹비난
폭행영상, SNS서 산불처럼 번져CNN “대통령, 폭력부추긴 슬픈날”여야 “대통령 격 실추” 한목소리트럼프·백악관 “문제될 것 없어”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언론을 향한 비난 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얼마 전 미 방송사 남녀 진행자에게 “미친” “사이코” 등의 욕설을 해 논란이 된...
2017.07.03 12:01
‘보트 축제가 아닙니다’
오는 7,8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막되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2일 함부르크 시내에서 각종 단체들이 카약과 배를 이용하거나 각국 정상들의 얼굴 마스크를 쓴 채 G20 정상회의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참가자들은 G20 국가들이 전세계적으로 기아와 전쟁, 기후변화 등을 유발한다며 회담 ...
2017.07.03 12:01
EU, 공식 결론 전 반독점 행위 막는 ‘임시 조치’검토
기업 독점문제 보다 일찍 개입구글처럼 문제해결 지연예방 취지유럽연합(EU) 반독점규제당국이 기업의 독점 문제에 보다 일찍 개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수년간의 불공정거래 혐의로 역대 최대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구글의 사례처럼 기업의 독점 문제 해결이 지연되는 것을 막으려는 취지다.마르그레테 베스...
2017.07.03 12:00
무너진 아베, 조기개각 승부수 띄운다
도쿄도의회선거 자민당 참패국면전환용, 7월중순~8월초 예상2일 치러진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집권 자민당이 참패하면서 ‘아베 1강’ 체제가 무너졌다. “역대 최악의 참패”(NHK)라는 평가가 나온다. 3선을 노리던 아베 신조 총리의 장기집권 계획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우선 조기 개각을 서둘러 추진해 국면 전환에 나설 ...
2017.07.03 12:00
中 대형 운반로켓 ‘창정-5호 Y2’발사 실패
달 탐사등 우주굴기 차질 불가피중국의 차세대 대형 운반로켓 창정(長征)-5호 발사 실패로 중국의 달 탐사 계획에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3일(이하 현지시간) SCMP 등 현지언론은 중국이 2일 저녁 7시23분께 하이난(海南) 남부의 원창(文昌) 위성발사센터에서 차세대 운반로켓 창...
2017.07.03 12:00
美, 남중국해서 ‘항행의 자유’작전…中 “도발행위 중단할 것”
트럼프 정부, 두 번째…中 압박강화미국 해군이 2일(현지시간) 영유권 분쟁지역인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펼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두 번째로, 중국에 대한 압박을 강화하는 뜻으로 풀이된다.폭스뉴스는 복수의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 미 해군의 유도미사일 구축함 ‘스테텀’이 이날...
2017.07.03 12:00
[세상은지금]빗속 3540㎞ 사이클 대장정
2일(현지시간) 지구촌 최고 도로 사이클대회인 제104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2구간서 출전 선수들이 빗 속을 뚫고 역주하고 있다. 1일 개막된 올해 투르 드 프랑스는 오는 23일까지 21개 구간에 걸친 총 3540㎞ 대장정으로 펼쳐진다. [뒤셀도르프=AFP연합뉴스]
2017.07.03 11:51
[나라밖]멕시코 아즈텍 신전서 6m 원통형 해골탑 발견
○…아즈텍 문명의 근거지인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인간의 두개골로 만든 해골탑이 발견됐다고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언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고고인류학자들은 최근 아즈텍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의 주요 신전인 템플로 마요르 근처에서 여성과 아이 등 인간의 두개골 670여 개를 석회로 발라 굳힌 지름 6m...
2017.07.03 11:50
관광객 눈앞에서 ‘쾅’…화산 찾은 관광객 날벼락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활화산을 구경하던 관광객들이 봉변을 당했다.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주(州)의 디엥 고원에서 2일(현지시간) 갑작스레 화산이 폭발하면서 근처에 있던 1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분화구에서는 용암과 함께 용암재가 분출해 50m 상공까지 흩어졌다. 당시 분화구 근처에는 탐방객 ...
2017.07.03 11:06
美, 중동 아부다비 공항 ‘기내 노트북 반입 금지’ 해제
미국 국토안보부가 중동 지역 10개 공항에서 시행되던 ‘기내 랩톱 반입 금지 정책’을 일부 해제했다. 금지 정책이 처음으로 해제된 공항은 아랍에미리트의 아부다비 공항으로, 조만간 다른 공항에서도 금지가 해제될 전망이다.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아랍에미리트의 국영 항공사 에티하드항...
2017.07.03 10:46
7021
7022
7023
7024
7025
7026
7027
7028
7029
70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훈남 이제훈도 못 살렸다”…“집 안팔려도 너무 안팔려” [부동산360]
경기도 평택시에서 청약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 지난달 청약을 진행한 평택 화양지구의 아파트의 경쟁률은 0.03대 1에 불과했다. 평택은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투자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C노선 연장 등 개발 호재를 갖춘 지역이지만, 가격과 입지 때문에 수요자가 외면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1순위 청약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749가구 모집에 29명이 신청하는 데 그쳤다. 평균 경쟁률은 0.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