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페라가모도 홍콩 시위에 타격…현지 매출 45% 감소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홍콩 매출이 민주화 시위의 여파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페라가모는 올해 3분기 홍콩 내 매출이 45%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는 수개월간 지속되고 있는 홍콩 민주화 시위가 관광객과 현지인의 소비를 줄였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페라...
2019.11.13 15:02
보수 진영 '우크라 전문가'? 탄핵 정국 요주인물 '존 솔로몬'은 누구
지난 6주 간 진행된 미 하원 정보위원회의 탄핵 조사 과정에서 존 솔로몬이라는 현직 기자의 이름이 거듭 등장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탄핵 조사에 출석한 다수의 증인들이 우크라이나 관련 사건들을 촉발시킨 '방아쇠'로 존 솔로몬의 기사와 논평...
2019.11.13 14:46
아시아 증시, 일제히 하락…미-중 무역 불확실성 여파
아시아 증시가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정 1단계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하락했다고 미 CNBC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일본의 닛케이 225는 패스트 리테일(Fast Retailing)의 주가가 1.06% 하락하면서 0.44% 하락했다. 토픽스 지수 역시 이날 0.17% 하락했다.일본 닛산의 주가는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
2019.11.13 14:41
[H#story] ‘물’에 침수된 ‘물의 도시’
12일(현지시간) 로이터·dpa통신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전역에 폭우가 쏟아져 북부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53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를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이날 오후 기준 베네치아의 조수 수위는 187cm까지 치솟았다. 이는 조수 수위가 194cm에 육박했던 1966년 이후 5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베네치아 도시 ...
2019.11.13 14:24
캐리 람 “시위자들이 도시를 마비시키고 있다”
홍콩 시위 사태가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은 “시위자들이 도시를 마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고 미 CNBC방송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캐리 람 장관은 이날 정기 미디어 연설에서 “시위자들은 도시를 마비시키는 이기주의자”라고 말했다.그는 정부는 이달 말 예정된 구의회 ...
2019.11.13 14:17
미 상원 원대대표 “미군 모집에 중국 앱 이용 금지” 촉구
척 슈머 미 상원 원내대표가 미군 모집에 틱톡 같은 중국 기업 어플리케이션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슈머 원내대표는 군에 지원한 미국인의 개인 정보가 중국 업체 소유의 앱을 통해 중국 정부에 흘러들어갈 수 있다고 우려했다.그는 지난 7일 라...
2019.11.13 13:50
“트럼프 발탁, 韓人 USAID 부처장 ‘미나 장’ 학력·경력 모두 가짜”
[헤럴드경제=이운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국제개발처(USAID) 부처장(Assistant administrator)에 발탁된 30대 한인 여성 링킹더월드 대표 미나 장(Mina Chang·32)의 학력과 타임지 표지 장식 사진이 전부 가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12일(현지 시간) 미국 NBC는 “미나 장...
2019.11.13 13:43
홍수에 갇힌 베네치아 ‘재난’선포…1200년 산마르코대성당도 침수
[헤럴드경제=이운자] 이탈리아 전역에 큰 비가 쏟아져 북부 수상 도시 베네치아가 53년 만에 최악의 홍수 피해를 보고 있다고 로이터·dpa통신 등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로이터·dpa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베네치아의 조수 수위는 187cm까지 치솟았다. 이는 조수 수위가 194cm에 육박했던 1966년...
2019.11.13 12:58
동성애자 후보 ‘피터 부티지지’, 아이오와에서 지지율 급상승
인디애너주 사우스벤드의 현직 시장인 피터 부티지지가 ‘대선 풍향계’로 꼽히는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서 지지율이 급상승했다고 미 CNN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몬머스대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아이오와 유권자 45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결과, 피터 부티지지 시장은 지난 8월 조사 이후...
2019.11.13 11:49
中 ‘흑사병’ 발생…당국 전염 차단 총력
[헤럴드경제=이운자] 인류 역사상 최악의 전염병으로 꼽히는 흑사병 환자가 중국에서 발견돼 전염균 차단에 비상이 걸렸다.13일 인민일보 인터넷판 인민망(人民網)에 따르면, 네이멍구(內蒙古) 자치구 시린궈러(錫林郭勒) 맹에서 최근 흑사병 환자 2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흑사병 환자 2명은 지난 3일 베이징 차오양(...
2019.11.13 11:38
5591
5592
5593
5594
5595
5596
5597
5598
5599
56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강남 전셋값이면 110평 2층 단독주택 주인된다” 25억 연희동 새집 5억이 뚝! [부동산360]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고급 단독주택 경매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2021년 건축물 사용 승인을 받아 준공 3년밖에 안된 신축 건물이지만, 소유주가 대출 원리금을 제때 갚지 못해 임의경매로 넘어갔습니다. 전문가들은 고금리 지속과 경기 침체 여파로 이러한 경매 물건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의 고급 단독주택은 지난달 감정가 25억5696만원에 경매 시장에 나왔지만 유찰됐습니다. 이달 말 2차 매각일을 앞두고 있으며 입찰 최저가는 감정가의 80% 수준인 20억4557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