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푸틴, 전직 美 정보요원 스노든에 시민권 부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무차별적 정보 수집에 대한 기밀을 폭로한 뒤 러시아로 망명한 전직 미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39)에게 시민권을 부여했다. 로이터, 타스 등 외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이 웹사이트에 공개한 신규 시민권 부여 외국인 72명 명단에 스노든의 이름이 포함됐다. 스...
2022.09.27 08:32
美 연방정부 셧다운 시계 째깍째깍…공화·민주, 임시예산 협상 중
미국 회계연가 이달 30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이때까지 예산안 처리가 되지 않을 경우 정부가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상태에 들어갈 위기에 처했다. 이에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은 임시지출 예산 편성을 위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의회는 우크...
2022.09.27 07:19
“바이든표 학자금 대출탕감, 10년간 570조원 소요”…모럴해저드 논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발표한 대학 학자금 대출 탕감 정책을 두고 정부가 과도한 자금을 투입해 도덕적 해이(모럴해저드)를 부추긴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미국 의회예산국(CBO)이 해당 정책을 집행하는데 향후 10년간 4000억달러(약 570조원)의 예산이 소요될 것이란 추산치를 내놓으면서다. 26일(현지시간)...
2022.09.27 07:00
벨라루스 루카셴코 “거대국가 러, 모욕 참지 않는다”…자국 동원령은 “NO”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동맹으로 떠오르고 있는 벨라루스의 독재자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러시아 소치에서 푸틴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서방이 거대 국가로서 러시아의 존재에 대해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나섰다. 26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2022.09.27 05:40
‘G7 모두 불참’ 아베 국장 오늘 거행…韓 한덕수 총리 참석
지난 7월 참의원(상원)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받고 사망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에 대한 국장(國葬)이 27일 오후 도쿄(東京) 소재 일본무도관에서 거행된다. 사망한 지 약 두 달 반 만이다. 국장에는 국내외에서 총 4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중 700여명은 외국 정부 관계자이거나 일본에 주재하는 외국 ...
2022.09.27 05:33
한방 먹인 러…푸틴, ‘美 기밀 폭로’ 전직 정보요원 스노든에 러 시민권 부여
미국 정부의 무차별적 정보 수집에 대한 기밀을 폭로한 뒤 러시아에 머물고 있는 전직 미 정보요원 에드워드 스노든에 대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시민권을 부여했다. 26일(현지시간) 로이터·AFP·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연방 헌법에 따라 1983년 미국 출생 스노든을 ...
2022.09.27 05:27
北유엔대사 “韓美훈련, 전쟁 도화선에 불 붙이는 위험천만한 행위”
북한이 유엔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전쟁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행위라며 미국의 군사적 압박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다. 약 18분간 이어진 연설에서 한국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다. 김성 유엔주재 북한대사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제77차 유엔총회 일반토의 연설을 통해 “미국은 이 시각에도 조선...
2022.09.27 05:23
속절 없이 추락하는 英 파운드화…감세發 사상최저치에 금융시장 대혼란
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가 내놓은 감세 정책의 여파로 영국 파운드화(貨) 가치가 바닥을 모르고 곤두박질 치고 있다. 여기에 영국 국채 금리까지 급등하면서 국제 금융시장에 대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6일 영국 파운드화의 미 달러 대비 환율은 약 5% 떨어지며 한때 사상 최저 수준인 1.03달러로 추락했다. 이...
2022.09.27 05:17
伊 우파연합, 상원 112석·하원 235석 …모두 과반 ‘압승’
이탈리아 조기 총선에서 극우 정당이 주축이 된 우파 연합이 상·하원 모두에서 과반을 차지하며 압승을 거뒀다.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내무부에 따르면 개표 막바지 기준, 우파 연합이 44.02%를 득표해 하원 235석, 상원 112석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탈리아 하원과 상원의 의석 수는 각각 400명, 200명이다...
2022.09.27 05:11
美, ‘러 잔혹행위 조사 지원’ 위해 우크라에 6500억원 추가 지원
러시아가 침략 중 저지른 잔혹 행위를 조사하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미국이 약 6500억원이 넘는 자금을 우크라이나 정부에 추가 지원한다. 미 국무부는 2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정부에 4억5750만달러(약 6533억원)를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국무부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해 12월 이후 우크라이나 사법 당국에 ...
2022.09.27 05:04
2741
2742
2743
2744
2745
2746
2747
2748
2749
27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