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테슬라 3분기 차량인도 예상치 하회…“주가 부담될 수”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3분기 차량 인도 대수가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운송·물류 환경이 녹록지 않았던 점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올해 이미 주식 가격이 3분의 1 빠진 상황에서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테슬라는...
2022.10.03 10:47
대만 국방부 "중국군, 대만해협 회색지대 진입 상시화할 것"
[헤럴드경제] 대만 국방부는 중국군이 중국과 대만의 실질적 경계선으로 간주돼 온 '대만해협 중간선' 월선이나 방공식별구역(ADIZ) 진입과 같은 회색지대 진입을 상시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3일 연합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국방부는 오는 5일 입법원(국회) 업무보고를 앞두고 제출한 최신 업무 보고서에서...
2022.10.03 10:41
역대급 이념 대결 브라질 대선, 룰라 1위에도 과반 실패…결선투표行
[헤럴드경제]브라질 대통령 선거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시우바(76) 전 대통령이 예상 밖 접전 끝에 자이르 보우소나루(67) 대통령을 이겼다. 1차 투표에서 당선을 확정짓지 못했다. 2일(현지시간) 치러진 브라질 대통령 선거(1차)에서 룰라 전 대통령은 98% 개표를 완료한 가운데 48.0%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
2022.10.03 10:07
美, "군은 항상 국익 수호 준비돼 있다"…'대만 방어' 재확인
[헤럴드경제]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2일(현지시간) 대만 방어 문제와 관련, "군(軍)은 항상 국익을 수호하고 임무에 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오스틴 장관은 이날 CNN의 '파리드 자카리아 GPS'에 출연, '미군이 대만 방어의 준비가 됐느냐'는 질문과 관련, "바이든 정...
2022.10.03 08:42
인니 축구장 사망자 경찰 2명 포함 174명 늘어…“최루탄 놀란 관중, 출구 몰려 압사”
인도네시아 프로축구 경기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의 사망자 수가 174명으로 늘어났다. 이는 역대 축구 역사상 경기에서 발생한 참사 중 사망자 규모가 두 번째로 많은 수치다. 에밀 엘레스티안토 다르닥 동부 자바주 부지사는 2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콤파스’와의 인터뷰에서 사망자 수가 174명으로 늘...
2022.10.02 18:55
베트남은 잘 나가네…올 GDP 성장률 8%대 전망
글로벌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예상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 정부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당초 목표치보다 1.5∼2.0% 포인트 늘어난 8%대로 전망했다.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기획투자부(MPI)는 지난 1일, 올해 3분기까지 성장률을 반영한...
2022.10.02 15:35
하루만에 요충지 뺏겨 굴욕당한 푸틴…“핵전쟁 위험 커져” 우려
우크라이나가 동부 전선의 핵심 요충지인 도네츠크 리만을 탈환하며 반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점령지 합병을 선언하고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방어할 것”이라고 공언한 지 하루 만에 핵심 병참 도시를 잃는 수모를 당했다. 또다시 굴욕을 맛본 푸틴 대통령으로선 반전을 노리...
2022.10.02 14:43
퇴임 후 더 인기많은 98세 미 대통령 누구
지미 카터 미 전 대통령은 '역사상 최장수 미국 대통령'으로 이미 유명한 이다. 그가 1일(현지시간) 아내 로잘린(95) 여사와 함께 태어나고 자란 고향인 조지아주 작은 마을 플레인스에서 98세 생일을 맞았다. 1976년 조지아주의 초선 주지사였던 카터 전 대통령은 대선에 뛰어들어 돌풍을 일으키면서 제럴드 포드...
2022.10.02 14:32
‘수십억’ 수퍼카 ‘침수차’돼 망연자실, 한 차주의 美허리케인 후기
초강력 허리케인이 미국을 할퀴면서 수십명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비바람이 지나간 마을의 현장에 공개됐다. 1일(현지시간) NBC 뉴스 등에 따르면 허리케인 '이안'은 지난달 28일 풍속 시속 150마일(약 241㎞)의 4등급 허리케인으로 플로리다에 상륙한 후 사우스캐롤라이나를 지나 움직였다. 이안이 할퀸 곳은...
2022.10.02 14:28
“여성 국회의원에 데이트폭력”…대만서 男 가해자에 내린 선고 보니
대만 사법당국이 여성 입법위원(국회의원)을 감금하고 폭행한 남성에게 징역 2년 10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2일 대만연합보 등에 따르면 신베이 지방법원은 최근 민진당 소속 가오자위 위원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남자친구 린모 씨에게 징역 2년 10개월을 선고했다. 그는 가오 위원이 전 남자친구와 문자 ...
2022.10.02 13:13
2541
2542
2543
2544
2545
2546
2547
2548
2549
25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