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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문화>주링링 “장쯔이가 며느리? 내아들 바쁘다”
“장쯔이 촬영 짬짬이 데이트”…일부 언론 연내 결혼설도훠치산과 재결합說 솔솔…‘예비 시어머니’ 미묘한 발언월드스타 장쯔이(章子怡ㆍ32)와 홍콩 재벌 3세 훠치산(藿啓山ㆍ28)의 재결합설이 불거진 가운데, 훠치산의 모친 주링링(朱玲玲)이 이를 부인하면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두 사람의 재결합설은 지난 연말 처...
2011.03.16 09:46
독일인 ‘눈’에 비친 중국인
사진작가 힐스트 상하이展시골마을 서민의 일상 포착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한 가정집 테이블 위에 배를 갈라 내장을 빼낸 양 한 마리가 통째로 올려져 있다. 회색빛 화가의 작업실엔 창 밖을 내다보며 사색에 잠긴 예술가가 앉아 있고, 시골 노인은 흔들의자에 앉아 낡은 텔레비전을 보며 망중한을 즐긴다. 이는 독일 사...
2011.03.16 09:37
<日대지진>"원전 2호기 핵연료봉 부위 손상 가능성"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의 격납용기 파손으로 핵연료봉이 든 원자로 노심부위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아마노 유키야 사무총장은 15일 기자회견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의 6개 원자로 중 2호기의 노심 손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격납용기의 압력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되고...
2011.03.16 09:28
<日대지진>사망ㆍ실종 1만여명에 43만명이 피난…경찰 집계
동일본 거대 지진 피해로 15일까지 사망 및 행방불명자가 1만931명으로 나타났다. 또 피난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은 약 43만9000명에 달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6일 보도했다.피해지역에서는 15일 쓰나미로 떠내려간 민가 등으로 움직일 수 없는 피해자가 지진 발생으로 부터 약 90시간만에 잇따라 구조되고 있다고 ...
2011.03.16 09:12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1호기 연료봉 70% 파손”
폭발 사고로 원자로가 들어 있는 건물 지붕이 날아간 후쿠오카(福岡) 제1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연료봉이 70% 정도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운영사인 도쿄전력의 점검 결과 1호기의 원자로 내 핵연료의 70%가 파손된 것으로 추정됐다. 또 15일 폭발로 원자로를 감싸...
2011.03.16 08:54
<日대지진> 美 IT업계 부품공급은 어떻게?
일본 대지진 여파로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형 IT업체들도 부품 공급에 차질이 생길까 불안에 떨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는 이들 업체들이 의존하는 글로벌 부품공급망에는 급박한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신문은 일본이 첨단 IT제품 생산의 핵심지역 가운데 한 곳이지만...
2011.03.16 07:21
<日대지진> CNN ’재난 전문’ 기자, 생방송 중 방사능 누출 위험에 대피
’재난 전문 취재기자’로 더 유명한 미국 CNN방송의 심야 프로그램 앵커 앤더스 쿠퍼 기자가 생방송 도중 대피했다. 방사능 누출에 의한 안전 문제였다. 15일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 인터넷판은 "14일 밤 쿠퍼기자는 ’앤드슨 쿠퍼의 360 데일리팟케스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서 생봉송을 ...
2011.03.16 07:01
<日대지진>일본내 미군 해군기지 2곳서 방사능 검출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320㎞떨어진 미국 해군기지에서 방사능이 검출됐다.미국 해군 제7함대는 15일 요코스카 및 아츠기해군기지에서 낮은 수준의 방사능이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미 해군은 해당 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과 가족들에게 외부활동을 삼가고 건물·주택의 환기시스템을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미...
2011.03.16 01:01
<日대지진>끝나지 않은 지진…시즈오카서 최고 6.0 강진
5일 오후 10시28분께 일본 간토(關東) 지방 시즈오카(靜岡) 동쪽지역에서 규모 6.0(일본 기상청 기준)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지진 규모가 6.1이라고 밝혔다.이 지진으로 시즈오카 동쪽에선 진도 6, 야마나시(山梨)와 시즈오카 서쪽에선 진도 5, 도쿄(東京)와 지바(千葉) 등지에선 진도 4가 관측됐다....
2011.03.16 00:37
<日대지진> 미국 구조함, 방사능 때문에 도착지점 변경
일본 지진 피해자 구조를 위해 파견된 미 해군 7함대소속 함정 일부가 공기중에서 저농도의 방사능이 검출됨에 따라 도착지점을 당초 예정했던 일본 동부해안이 아니라 혼슈 서부 해안으로 변경한다고 7함대 측이 15일 밝혔다.방사능 탐지에도 불구하고 구조임무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7함대 대변인은 전했다.또 방사능...
2011.03.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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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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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