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日정치권 TPP 대립 극심…노다총리 10일 참가 발표 강행 예고
“농가 소득보상은 자유무역을 위한 것이다.” “TPP 장점이 없다, 졸속 처리는 안된다.”10일로 예정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여 계획 발표를 앞두고 일본 정치권이 요동치고 있다.TPP는 일종의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으로 미국을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브루나이, 칠레...
2011.11.08 10:28
‘아이웨이웨이 펀드’ 중국인들의 정부에 대한 반감 표출?
반정부 예술가 ‘아이웨이웨이(艾未未ㆍ53) 펀드’가 중국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올해 중국 당국에 의해 81일간 구금당한 데 이어 세금 폭탄 1500만위안(약 26억원)을 맞은 아이웨이웨이가 지난 3일 밤 모금운동을 통해 세금을 환급하겠다고 선언한 후 7일 오후 1시 현재 529만위안이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고 둬웨이왕이...
2011.11.08 10:28
日 부흥채권 상환기간 25년 가닥…사실상 영구 증세
동일본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재원 마련을 둘러싸고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부흥채권의 상환기간이 25년으로 확정됐다.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민주, 자민, 공명 3당 간사장들은 회의를 갖고 부흥채권 상환기간을 25년으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일본 정부는 대지진 복구를 위해 연내 부흥채권을 발행해 10조엔...
2011.11.08 10:20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외국어는 영어 아닌 중국어
중국어가 영어를 제치고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외국어가 됐다고 일본언론 니케이(日經)신문이 7일 보도했다.일본의 최대 외국어학습기관인 DILA가 2010년 기업 및 관공서로부터 외국어 교육프로그램 개설 요청을 받은 결과 중국어가 영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위 영어에 이어 포르투갈어와 러시아어가 각각 3위와 4위...
2011.11.08 09:33
“잭슨 주치의 사망에 책임”…과실치사 유죄
미국 로스앤젤레스 형사법원 배심원단은 7일 (현지시간)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팝스타 마이클 잭슨의 주치의 콘래드 머레이(58) 박사에게 유죄를 평결했다.남성 7명, 여성 5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단은 이틀 동안 8시간30분에 걸친 숙의 끝에 머레이 박사가 잭슨의 사망에 책임이 있다는 검찰의 기소가 타당하다는 결론을 내...
2011.11.08 07:41
사진찍던 20대男, 코끼리에 밟혀 사망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민영 야생 사파리 공원에서 20대 경비원 한 명이 코끼리에 짓밟혀 사망했다고 일간지 빌트가 7일 보도했다.빌트는 이 나라 동북부 림포포주의 마퀘티 사파리 로지에서 가이드 겸 경비원으로 일하는 타부스 몸버그(29)가 휴일인 6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몸버그는 벨헤폰덴 사파리 공원에서 ...
2011.11.08 00:01
그리스 거국내각 8일 출범
그리스 여아가 출범키한 임시 연립정부가 8일(이하 현지시간) 출범할 것이라고 현지 국영방송이 7일 보도했다. 그리스 NET TV는 이날 새 정부에 대한 신임투표가 9일 의회에서 실시될 것이라며 이 같이 보도했다. 게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와 제1야당 신민당의 안토니오 사마라스 당수는 이날 오전 임시 연정을 ...
2011.11.07 20:29
인도서 랩톱 누전 추정 30대 사망
인도 동부 콜카타에서 30대 남성이 랩톱 컴퓨터 사용 중 사망했다. 경찰은 랩톱 사용 중 누전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놓고 수사를 집중하고 있다.7일 인도 일간‘더 타임스 오브 인디아’는 이틀 전 초우드리(34)란 회사원이 콜카타 자택에서 랩톱 컴퓨터가 콘센트에 연결된 상태에서 숨진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
2011.11.07 20:14
카카오톡 프로필에 ‘허세’ 사진 올리면 친구 못 사귄다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 온라인 프로필에 비키니, 자동차 사진 등 ‘허세’ 사진을 올리지 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허세 사진을 보고 상대방이 부정적 인식을 해 새로운 친구 사귀기가 어렵게 되기 때문이라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7일(현지시간) 전했다.한 온라인 평판 관리 회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비키니 또는 비싼 자...
2011.11.07 17:41
경제위기 원인은 ‘맨큐의 경제학’?
‘맨큐의 경제학’으로 유명한 그레고리 맨큐 교수의 경제학 수업을 듣는 하버드 학생 70여명이 그의 수업을 거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맨큐 하버드대 교수의 강의가 오늘날 사회 불평등을 고착화시키고 있다고 학생들은 주장하고 있다.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수업거부 학생들은 공개서한에서 “맨큐 교수...
2011.11.07 17:31
13011
13012
13013
13014
13015
13016
13017
13018
13019
130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